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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기준 하에 집행, 매월 공개 등 약속최근 국·도비 확보를 이유로 상급기관의 공무원들에게 현금을 집행했다가 국가청렴위원회로부터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민종기 군수가 4일 각 언론에 해명서를 보내왔다. 이 해명서에서 민종기 군수는 “군수의 판공비 사용내역은 매월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사항이며 당진참여연대가 국가청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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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민영화의 첫단계, 공공성이 우선돼야”당진군이 상수도 사업의 운영 효율화를 이유로 수자원공사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재인 물을 사유화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는 등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해 8월31일 수자원공사와 위탁관련 기본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6월까지 경영과 공급체계, 공정, 설비, 시설물에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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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소속 국민중심당 4석, 윤수일 소속 한나라당 5석3석의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 캐스팅보트 김명선·윤수일 의원 맞대결5·31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5대 군의회의 개원을 앞두고 군의회 의장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의원 가운데 의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있는 의원은 4선인 김명선 의원과 재선인 윤수일 의원이다. 이은호 의원이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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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군수와 해당 도 공무원에 대해 해당 기관에 엄정조치 요구”국·도비 확보를 이유로 상급기관의 관련부처 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비를 집행해왔던 당진군의 관행에 대해 국가청렴위원회가 명백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진참여연대(회장 허충회)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5년 12월 민종기 군수의 업무추진비 부당지출과 관련해 신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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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쪽 항만 선석 수 큰 변동 없어, 10월 확정 예정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고대 공용부두의 3만톤급 1선석과 5만톤급 1선석이 추가되고 관리부두와 석문지구 마리나 개발 등이 반영된 반면 석문지구의 일반잡화 및 기계부두 4개 선석이 2011년 이후로 미뤄졌고 모래부두 13개 선석이 취소됐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27일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한 ‘전국 무역항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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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 손석춘 한겨레 기획위원 강연(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 2006년도 상반기 연수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대전의 레전드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재단이 후원한 이번 연수에는 각 지역에서 지역신문사 임원들과 일선기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개회식에서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게 된 최종길 회장(본지 전 발행인)은 “3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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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140일간 상주하며 혁신 컨설팅“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지난달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린 혁신특강 및 컨설팅사업 설명회에서 특강을 맡은 손목원 한국생산성본부 컨설턴트는 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손목원 컨설턴트는 공무원의 자화상으로 △선례의 법칙 △즉시탈출의 법칙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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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창립대회 갖고 범군민 서명운동 돌입키로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당진군내 공동대책기구가 결성됐다. 당진군농민회(회장 한성문)와 민주노총 당진군위원회(위원장 한서현), 전교조 당진지회(지회장 송영주),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박세진),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구자건),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위원장 임성대) 등 군내 시민사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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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전문가 “바닷바람으로 위험, 일반 연륙교와 비용 비슷”당진군이 물 부족에 대한 대책이나 재원조달 방안도 없이 난지도 특화 숲 조성과 연륙교 건설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난지도 특화 숲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에서 학계 및 단체 대표들은 주변환경과 물 부족 등의 문제를 들며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우려의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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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정지원 없고 규제 특례만, 토지관련 규제도 풀려 당진군이 황토를 테마로 한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효성 논란과 함께 난개발 및 환경파괴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지역차원의 공론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난지도 관광지 조성사업 실시설계 및 환지계획 용역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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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싸고 교통 편리해 농림부에 양수양도 신청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의 사업예정지로 당초 예정됐던 순성면 중방리 외에도 석문지구 간척농지가 새롭게 검토되고 있다. 조한영 당진군 환경관리과 청소행정팀장은 지난 19일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의 설치예산으로 182억원을 신청했는데 현재 6700만원 정도밖에 확보되지 않았다”며 “2003년도에 사업예정지를 순성면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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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수청지구 영향으로 공동화 우려도 제기마무리 단계에 이른 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단독주택 수요의 부족과 높은 땅값 등으로 주택 및 상가건설이 저조해 대부분의 택지가 방치되고 있다. 당진읍 읍내리, 대덕리, 채운리 일원에 17만1704평의 택지를 조성하는 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지난 2001년 8월10일 착공해 올해 4월30일 준공, 현재 환지처분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