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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적은 의석 수에도 캐스팅보트 위력지난 4일 치러진 제5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는 예상을 뛰어넘는 이변이 연출됐다. 이번 제5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은 김명선·윤수일 의원이었다. 이 중 윤수일 의원의 소속 정당인 한나라당은 군의회에 5석을 보유하고 있는 제1당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킨 반면 국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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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소속 국민중심당 4석, 윤수일 소속 한나라당 5석3석의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 캐스팅보트 김명선·윤수일 의원 맞대결5·31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5대 군의회의 개원을 앞두고 군의회 의장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의원 가운데 의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있는 의원은 4선인 김명선 의원과 재선인 윤수일 의원이다. 이은호 의원이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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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군수와 해당 도 공무원에 대해 해당 기관에 엄정조치 요구”국·도비 확보를 이유로 상급기관의 관련부처 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비를 집행해왔던 당진군의 관행에 대해 국가청렴위원회가 명백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진참여연대(회장 허충회)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5년 12월 민종기 군수의 업무추진비 부당지출과 관련해 신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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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구 사회복지과 전 사회청소년팀장을 비롯한 8명의 공무원이 정년퇴임했다. 8명 중 4명은 지난 21일 정년퇴임식을 가졌으며, 나머지 공무원들도 곧 정년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희구 전 사회청소년팀장은 1973년 2월 아산군 인주면에서 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송산면 재무과, 내무과, 사회과 의료보험담당등으로 33년 동안 공직에서 일해왔다. 박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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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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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국회에 한글명패가 대세를 이룬 가운데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제5대 당진군의회는 여전히 한자명패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5·31 지방선거 이후 개원준비에 한창인 의회사무과의 담당자는 최근 “명패는 예전 관례대로 한자명패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대 국회에서 의원 299명 중 263명(88%)이 한글명패를 사용하는 등 한자 명패를 찾기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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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제4대 민선군수로 재선된 민종기 군수가 오는 7월3일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5대 군의회의 의원들은 오는 7월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5·3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종기 군수는 투표 다음날인 6월1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제4대 민선군수의 임기는 공식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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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업·투자유치, 시 승격·도청유치 추진 등 좋은 평가 받아제4회 지방선거 결과 열린우리당의 민종기 현 군수가 국민중심당의 이철환 후보를 4755표차로 누르고 제4대 민선군수에 당선됐다. 민 군수는 올 초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한보철강 인수, 도계분쟁 승소, 당진항 지정, 석문국가산업단지 개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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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손창원 후보 당 득표보다 적게 득표, 이철환 후보는 거의 비슷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정당과 상관없이 후보자를 선택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우선 후보와 정당에 다르게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가장 크게 이득을 본 후보는 단연 민종기 군수이다. 열린우리당 소속의 민종기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2만2886표로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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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소감은? - 지역에서 모든 당선자들 중에서 득표율 1위, 전체 득표수에서는 2위로 당선됐는데 이는 지역주민들이 최대한 분발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선거에서의 승리요인은? - 지역주민들은 기존의 의원들보다 젊은 힘을 가진 새로운 인물을 요구했다는 생각이 든다. 추진력있고 결단력있게 일을 추진하라는 주민들의 뜻인 듯하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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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소감은? - 부족한 사람을 선택해준 면민들에게 고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3개면 중 어느 하나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노인층이나 차상위계층에 신경쓰겠다. 선거에서의 승리요인은? - 면민들이 절대적으로 신뢰해주고 도와준 결과다.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점은? - 이번 선거에서는 고대, 석문, 송산면이 묶였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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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소감은? - 우선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당선의 영광을 돌린다.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의정활동에 다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선거에서의 승리요인은? - 순성면민들은 항상 선거를 하면 표를 모든 후보에게 골고루 나눠줬었는데 이번엔 전폭적으로 나를 지지해줬다. 동문과 지인들이 많이 협조해줬다.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점은? - 선거가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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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소감은? - 두 번 낙선 후에 3번째 도전끝에 당선됐다. 면민들이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자신을 낮추면서 당진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뛰겠다.선거에서의 승리요인은? - 2번 낙선했지만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열심히 관리한 것이 당선으로 이어진 것 같다.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점은? - 원래 조직이나 자금으로 한 것이
정치/지방자치
당진시대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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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선거는 과거 자민련이 1·2선거구를 휩쓸었던 1998년이나 2002년 지방선거 때와는 달리 자민련의 실질적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국민중심당이 한 석도 얻지 못하는 등 지역정치 구도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제1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의 김홍장 후보가 1만46표(35.11%)를 얻어 9572표(33.45%)에 그친 한나라당의 장석순 후보를 474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