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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 매립면허 여부가 관건, 정부는 매립 금지원칙석문면 장고항 전면 해상에 예정된 마리나 시설이 복합해양 관광시설로 추진된다.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마리나 리조트 시설배치 용역 보고회’에서 용역을 담당한 (주)한아엔지니어링은 마리나 리조트 시설을 단지 마리나 시설로 한정하지 않고 복합해양 관광시설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참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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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중단됐던 아파트가 최근 새로운 사업자가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잇따라 공사가 재개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됐던 신평면 거산리 22-1번지의 삼주건설 아파트가 미래H&D(대표 김진원)로 사업권이 인수돼 기존 건물 철거 후 신성 미소지움 2차 아파트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미래H&D는 지난해 10월 사업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지난 5월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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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인 재독교포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계속 추진키로독일교포들이 추진하고 있는 한독마을이 토지 매입비에 대한 의견차이로 난항을 겪었으나 사업자 측이 계속 추진의사를 밝혀 일단 고비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군 경영개발사업단 투자유치팀의 담당자는 “한독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재독 한인 충청회(회장 박춘구)과 당진군의 땅값에 대한 개념의 해석이 달라 한 동안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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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국회에 한글명패가 대세를 이룬 가운데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제5대 당진군의회는 여전히 한자명패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5·31 지방선거 이후 개원준비에 한창인 의회사무과의 담당자는 최근 “명패는 예전 관례대로 한자명패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대 국회에서 의원 299명 중 263명(88%)이 한글명패를 사용하는 등 한자 명패를 찾기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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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마지못해 법률개정, 시행령 개정도 소극적”당진군의회의 공무원 인사권 독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방의회 사무과장에게 공무원 인사권을 위임하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4월6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군의회 공무원 인사권 독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세부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아 일선 시·군에서 조례 시안조차 작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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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주민·환경단체 등 “환경문제 심각, 예산 대비 효과도 의문”당진군이 석문면 도비도와 난지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18억원의 국비확보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현지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에서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달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으며 전체 목표 국·도비가 785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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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전차 등 전쟁기념물 설치에 주력하기로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공원 확장조성 사업이 용지 추가취득의 실패로 인해 사업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당진군에 따르면 나라사랑공원 확장조성사업은 토지타협의 실패로 인해 항공기, 전차, 야포 등 전쟁기념 전시물을 새로 설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진군 사회복지과 담당자는 지난달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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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고로제철소 건설 예정지구에 폐기물처리장이 신설되고 오폐수 처리장의 위치와 면적이 변경된다. 당진군은 지난달 30일자로 송산일반지방산업단지 지정변경 계획을 공고했다. 이날 공고된 산업단지 지정계획의 변경 개요는 크게 3가지로 우선 항만계획선과 산업단지 경계부를 일치시키기 위해 북측 지구계를 변경하고 둘째, 폐기물처리장 신설과 오폐수처리장의 위치 및
사회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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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제4대 민선군수로 재선된 민종기 군수가 오는 7월3일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5대 군의회의 의원들은 오는 7월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5·3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종기 군수는 투표 다음날인 6월1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제4대 민선군수의 임기는 공식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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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업·투자유치, 시 승격·도청유치 추진 등 좋은 평가 받아제4회 지방선거 결과 열린우리당의 민종기 현 군수가 국민중심당의 이철환 후보를 4755표차로 누르고 제4대 민선군수에 당선됐다. 민 군수는 올 초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한보철강 인수, 도계분쟁 승소, 당진항 지정, 석문국가산업단지 개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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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손창원 후보 당 득표보다 적게 득표, 이철환 후보는 거의 비슷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정당과 상관없이 후보자를 선택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우선 후보와 정당에 다르게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가장 크게 이득을 본 후보는 단연 민종기 군수이다. 열린우리당 소속의 민종기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2만2886표로
정치/지방자치
유종준 기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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