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신송리 출신인 신철영(54) 전 경실련 사무총장이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원혜영 전임 시장의 총선출마로 공석이 된 부천 시장직을 놓고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 전 총장 이외에도 이재열(59, 전 원미구청장)씨와 이재옥(45, 세무사)씨 등이 도전했으나 여론조사 방식에 의한 경선 결과 신 전 총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
군수 보궐선거 출마자 대부분 개발 중심 공약 전면지역환경 보전이나 사회적 약자 보호는 소홀 우려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대부분이 개발과 성장 중심의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자칫 환경의 보전이나 사회적 약자의 보호에 소홀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당진군선관위에 제출한 선거공보 및 책자형 소형인쇄물의 주요
이철환·민종기 후보 일시 체납했으나 곧바로 완납황규호 후보 체납없어, 이 후보 세금 납부 최고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자 모두 체납액이 전혀 없었으며 다만 일부 후보자의 경우 소액을 일시적으로 체납한 바 있으나 곧바로 완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각 후보자들의 최근 5년간 세금납부현황에 따르면 이철환 후보는 본인이 지난
이철환 후보 각막혼탁으로 제2국민역 편입황 후보 장남은 대학 재학 중으로 입영 연기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 중 2명이 병역의무를 마쳤고 징집대상인 전체 후보자의 아들 4명 중 3명이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황규호 후보는 지난 1969년 1월 입영해 1971년 1
선관위에 11억4천654만원 신고민종기 2억1천816만원, 황규호 1억4천524만원 순당진군수 보궐선거 후보 중 이철환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등록을 마친 3명의 후보 중 이철환 후보가 11억4천654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민종기 후보 2억1천816만원, 황
공직경험 등 내세우며 행정·경영 마인드 강조 예전의 선거에 비해 지역주의나 중앙정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후퇴한 가운데 군수 보궐선거 투표일을 불과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각 후보캠프에서는 막바지 득표경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경제 살리기가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항 지정과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 기업유치 등의 세부적인 내용
황규호·민종기·이철환 후보자 등록, 3파전으로 김낙성 전 군수의 국회의원 출마로 치러지는 6.5 군수 보궐선거에 군수 예비후보들이 21일, 22일 양일간에 거쳐 후보등록을 마치고 23일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6.5 보궐선거는 군소 후보 등 후보자들이 난립했던 17대 국회의원 선거와는 달리 한나라당의 황규호 후보, 열린우리당의 민종기 후보
지난 15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진군수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서 민종기 후보가 210표를 얻어 106표에 그친 이덕연 후보을 누르고 열린우리당 군수후보로 확정됐다. 개표는 오후8시 투표가 마감된 직후 10분여간의 투표인수 확인을 거친 뒤 시작됐다. 개표시작 30분만인 저녁 8시40분경 개표결과 민종기 후보가 이덕연 후보를 104표 차이로 따돌리고
기호4번 자민련 군수후보 이철환 전임 군수인 김낙성 국회의원 당선자와 같은 정당 소속으로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때문인지 이철환 후보는 전임군수의 공약 마무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임군수의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어느 누가 됐든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을 못하더라도 기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호1번 한나라당 군수후보 황규호 황규호 후보는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 대해 군수후보로 출마해 1만2천975표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지역에 군수후보로서의 이미지를 심기에 충분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 황 후보는 이같은 전력을 앞세워 6.5 군수보궐선거에 제일 먼저 후보로 확정되면서 주민접촉에 주력해 왔다. 황 후보가 밝히고 있는 공약 중 ‘교육환경개
기호3번 열린우리당 군수후보 민종기 민 후보는 무엇보다도 먼저 당진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전용단지 및 해외투자지역 지정’을 통해 우량기업 및 외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재래시장 등 유통시장을 활성화시켜서 당진지역 뿐 아니라 서산, 예산, 아산 등 인근지역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유통구조를 확립하고,
“공문으로 답할 것으로 안다”장준섭 전 도의원경선 무효화를 주장하고 자민련 측에 공개 문서를 보냈는데 그 이후 진행 상황은? -공문을 김낙성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다. 공문을 보냈으니 문서로 답을 할 것으로 안다. 자민련의 답신을 보고 법적대응 수위도 결정하겠다.경선 전에 대의원 명부를 교부받았는가? -사전에 선거인단이 98명이라고 발표
【합덕】 합덕청년연합회(회장 김은호)는 지난 9일 합덕평생교육원에서 전국병원불자연합회(회장 김주효)와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병원불자연합회는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과 발 마시지 등의 진료과목을 개설해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진료했으며 각종 의약품도 제공했다. 김은호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준비
전체 위원회의 82.9% 군수·부군수가 위원장41개 위원회 중 회의 열지 않은 위원회 10개 이상민간위원 확충·회의록 공개·정책반영 여부 통지 이뤄져야41개 위원회 중 18개가 한번도 회의 안 열어 현재 당진군 산하에는 모두 41개의 각종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이 중 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회가 14개,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회
자민련 군수 예비후보 이 철 환 경선끝에 자민련 군수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선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자민련은 지난 5일 87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보궐선거 후보 경선을 치러 이철환 전 충남도 농림수산국장을 군수후보로 선출했다. 지난 1월10일 충남도 행정지원단장을 마지막으로 36년 간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군수출마를 공식
한나라당 군수 예비후보 황 규 호 4·15 국회의원 총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월5일 실시될 군수 보궐선거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황규호(57) 전 농조 조합장이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002년 6.13 지방선거에서 1만2천975표를 획득해 2위를 기록한
열린우리당 군수 예비후보 이 덕 연 이덕연 열린우리당 군수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대통령 탄핵은 민주주의에 대한 거부라면서 민주당을 탈당해 지난 3월15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진군의회 3·4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4대 군 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당진항 지정 특별위원장을 맡아 당진항 지정을 위해 노력했고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후
열린우리당 군수 예비후보 민 종 기 민종기 열린우리당 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지난 3월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 부시장직을 사퇴했다. 같은달 28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4월28일 공천을 신청했고 5월7일 공직후보자격심사위의 자체서류심사와 여론조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두명의 후보 안에 선정됐다.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 시작 민종기
순성중학교 심성래 교장, 도교육감 선거 출마 6월 말에서 7월초로 예정된 충청남도 도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순성중학교 심성래 교장을 만났다. 심 교장은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1977년 합덕여중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고 예산·홍성 등 도내에서 교직생활을 했으며 올해 3월 순성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부인과 아들, 딸 1명 두었고 현재 천안 쌍용동
군수 대행기간내 후보지 선정 군수후보 대부분 반대군 청사 이전 후보지 결정이 군수 보궐선거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당진군 기획감사실의 담당공무원은 “군 청사 이전 최종 용역보고회가 18일로 예정돼 이번 군의회 임시회 회기 중에는 후보지 상정이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환 군의회 의장도 “용역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