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명동총괄대리점" 이종석 대표적은 돈으로 큰 아픔 나눠사적 사회보장 일환, 봉사의 보람 느껴정확한 서비스와 매끄러운 일처리 장점 IMF로 실직자가 거리에 넘치고 있는 지금,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국가에 의한 사회보장제도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보면 각종 보험상품들은 사적 사회보장이라는 커다란 역할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21 00:00
-
"삼보컴퓨터학원"실전위주 개인별 지도로 “컴맹탈출”구직자·주부·자영업자 등 자격증 위주 교육10년 경력의 원장 직강 21세기를 불과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사회의 전형을 정보화시대라 부르는 데에는 어느 누구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새로운 시대는 수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정확히 습득하는 능력이 변화를 주도하느냐 혹은 뒤쳐지느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14 00:00
-
다섯가지 한약재료 넣은 ‘오리백숙’ 인기"백암가든" 박수은씨성인병 예방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격인하 통해 어려움 극복 IMF라는 커다란 위기를 극복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어느 면을 보나 부족함이 없이 먼저 준비를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시가지로부터 떨어져 숲으로 둘러쌓인 한적한 곳에 위치한 백암가든은 주위의 풍경과 어울어져 그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9.07 00:00
-
“아이들이 꿈꾸는 나라”어린이 종합놀이공간 토토랜드각종 놀이기구·영상관·교육설비 갖춘 환상의 세계 빠른 도시화의 물결속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사라지고 있다. 세상이 온통 어른들의 공간일 뿐, 아이들은 점점 구석으로 밀려나고 있다. 마음껏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것은 머나먼 얘기로만 들린다. 경제활동과 일상생활로 바쁜 어른들에게도 아이를 돌본다는 것이 결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8.31 00:00
-
옥계토종닭 전문 일심정“토종닭 한방백숙으로 여름철 건강을”재래토종닭 옥계 직접 사육콜레스테롤 적고 육질 “쫄깃” 더운 여름에는 누구든지 많은 땀을 흘려 몸이 허약해질 수가 있다. 그래서 아마도 우리 조상들은 여름에 기력을 충전하는 온갖 보신음식을 생각해낸 것 같다. 자칫 영양부족과 탈수의 위험이 있는 여름에는 무엇보다도 음식섭취에 신경을 써서 건강한 신체를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7.06 00:00
-
향토음식 전문점 차라인동네“추억어린 고향의 맛과 정취”향토색 짙은 소품으로 장식보리밥, 전골 등 고향의 맛 물씬 이름부터 옛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차리인동네’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러나 어렵게 찾아간 만큼 만족감을 갖기에 충분할 정도의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맨처음 대하게 되는 건물의 인상은 공사과정에서 한번도 전례가 없었기에 공사업체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6.22 00:00
-
양식전문 레스토랑 나무그림“「런치타임 서비스」 부담없이 양식 즐기세요”나무로 100% 인테리어, 전원분위기 물씬매일 다른 종류의 스프제공, 메뉴도 호텔급 회색빛 건물과 자동차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한적한 전원마을에 위치한 양식전문 레스토랑 ‘나무그림’은 우선 어렸을 적 동화에서나 보았음직한 그림같은 풍경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고심해서 정했다고 하는 나무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6.08 00:00
-
단돈 3천원으로 세차 ‘??옳좁셋汰?당진에도 등장운전자가 직접 세차, 24시간 운영계획코끼리셀프세차장 전병선씨 조금이라도 아끼고 효율적으로 소비생활을 하는 것이 IMF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이며 조금만 부지런해진다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원하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자신이 직접 만드는 가구, 생활필수품, 커피숍 등이 등장한데 이어 이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5.18 00:00
-
건설경기 침체속 246세대 임대아파트 준공아파트는 ‘소유’개념이 아니라 ‘거주’개념으로(주)공간종합건설 지난 24일 신평면 거산2리에서는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지회관이 완공되어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 250평에 건평 106평의 이 복지회관은 1층에 노인정을, 2층에 대강당을 갖춰 명실상부한 마을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복지회관은 (주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5.04 00:00
-
“서비스 개선으로 불황 극복하겠다”과감한 신장개업으로 위기에 맞서오륙도 회 백화점 원성룡씨 노력하는 자에게 아름다운 결실이 맺히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이치이겠지만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절실하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자신의 상품에 대한 자신감과 손님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야 말로 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기본이 되어줄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4.27 00:00
-
“합리적인 소비는 IMF시대의 지혜”보세의류전문매장 ‘5까게’한정된 금액으로 최대의 만족 어려울 때일수록 좀더 전문적이고 성실해야 하는 것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똑같이 요구되는 자세이다. 약해져 가는 자신을 채찍질하며 끊임없이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할 때 그 어려움은 비로소 극복될 수 있는 것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이 있듯이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4.13 00:00
-
고급브랜드 제품, 대량 현찰구매로 가격낮춰아동복 상설할인매장 「아이들세상」값싸고 질좋은 제품이 매장안에 가득 시련이 닥쳤을 때 대개의 사람들은 행동을 자제하고 수세적 대응으로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린다. 오랜 시기를 지나면서 터득한 이 시대의 보편적인 처세술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겪고 있는 시련이 이제까지 볼 수 없었을 만큼 심
업체탐방
유종준 기자
1998.04.06 00:00
-
「불황을 이긴다」‘값싼 스포츠’ 관심속 올1월 개장1시간 5천원, 운동량 ‘충분’학생·단골손님에겐 할인혜택도 건전한 운동공간이 부족한 현실은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때에 군내에 탁구장이 하나 더 생겨 반가움을 주고 있다. 당진읍 채운리에 위치한 쌍용탁구교실. 이곳을 찾은 한 손님은 “탁구를 좋아하는데 그동안 마땅히 칠곳이 없어 아쉬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8.03.30 00:00
-
“가격은 파괴했지만 맛은 그대로”점심시간 해장국 2천원으로 값내려 요즘처럼 물가가 천정부지로 폭등하는 시기에 주머니돈 2천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분식집에 가도 겨우 라면이나 순대 한 접시, 떡볶이가 고작이다. 만약 그 돈 2천원으로 얼큰하게 한상 잘 차려진 식사를 접하게 된다면 거져얻은 생각이 들 정도일 것이다. 신성아파트의 길 건너편 문경식당(대표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8.03.23 00:00
-
젊은층 공략, 다양하고 값싼 안주류 ‘비결’ 경제위기로 많은 소비업소가 불황을 겪고 있지만 꼬치구이체인점 “칸”(대표 권영대)은 아직 경제적 어려움을 실감하지 못한다. 칸은 개업한지 석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젊은이의 편안한 공간으로 인정받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 다양한 메뉴와 싼 가격은 타업소와 비교될 만큼 차이가 난다. 우선 꼬치전문점답게 다양한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8.03.16 00:00
-
“설치에서 마무리까지 만족을 드립니다”‘고품질, 저가격’으로 조명시장 개척 상점의 능률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점포설계가 중요하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똑같은 값이면 분위기 있고 깨끗한 점포에 손님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포설계에서 우선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내부장식과 조명. 특히 편안감을 줄 수 있고 구매욕구가 살아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6.12.30 00:00
-
“내 집 짓는 마음으로 짓습니다”신평 거산삼거리 목련상가 임대중 신평면 거산 삼거리 목련상가, 송악면 기지시리 공간그린아파트 등을 건축해 임대분양중인 (주)공간종합건설(대표 김시헌)은 지난 91년 인천에서 발주한 외지업체다. (주)공간건설이 당진에서 건축을 시작한 것은 94년 10월, 지난해 준공한 후 현재 잔여세대 분양중인 송악면 기지시리 공간그린아파트를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6.12.02 00:00
-
25년 간판의 역사 지닌 곳“예술성 있는 간판 만듭니다” 합덕이 읍으로 승격된 이듬해인 '73년에 ‘예원사’를 문열어 지금까지 근 25년간 간판업에 종사하고 있는 예원사 대표 이용기씨(50세). 7세때 얻은 척추장애로 몸이 불편해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한 것이 그의 학력의 전부지만 그림그리기와 책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 시절 극장구경하는데 취미를 붙였다. 우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6.11.11 00:00
-
50평에 갖은 구색갖춘 조명전시장“신용과 A/S로 불을 밝히겠습니다” 예전과 달리 조명에 대한 생각이 많이도 바뀌었다. 단순히 불을 밝히는 것이 아닌 되도록이면 감각에 맞는, 실내공간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해 인테리어로서의 구실도 하게 되었다. 합덕에서 조명기구 대리점을 운영하던 박종성씨가 당진에 조명기구 전문업체 삼보조명 당진총판을 문 열었다. 당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6.11.04 00:00
-
유행보다 자기만의 스타일 고집“고객의 개성을 찾아줍니다” 합덕출신 유진호씨(30세)가 그의 고향에 미용실을 문 연지 이제 6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유씨는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외가친지쪽에서 미용사만도 여럿되다보니 자연스레 영향을 받아 미용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가 미용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10여년 전만해도 남자가 미용일을 한다는데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
업체탐방
당진시대
1996.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