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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델타 바이러스 확산에 안심하기 이르다8월 들어 불과 20일 동안 1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진지역에서 발생했다.8월 10일에 18명이 한꺼번에 발생한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여전히 거의 매일 5~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동이 많은 휴가철을 갓 지난 데다 전염성이 강한 델타바이러스로 인해 한동안 확진자 발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8월 20일 현재까지 당진지역의 누적 확진자수는 627명이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당
코로나19
임아연
2021.08.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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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직원과 동일교회 다세운공동체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들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감염이 당진화력과 동일교회 중 어디에서 먼저 시작됐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진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당진화력 김 모 과장으로 알려진 확진자(#500)는 지난달 30일부터 감기 증상과 무기력 증세를 보였으며, 아들(#499)은 무증상을 보였다고 기록돼 있다. 그러나 당진시보건소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순서에 따라 기록하고 있어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일교회
코로나19
김예나
2021.08.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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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이하 당진화력)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화력 본부장과 김 모 과장은 지난달 30일 대덕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한 업체 측과 저녁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김 모 과장은 동일교회 산하의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들 1명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4일 본부장 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화력에서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토록 한 가운데, 직원 A씨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저녁
코로나19
김예나
2021.08.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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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진지역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두 명이 발생한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 잠복기가 짧고 전파력이 1.64배 강하며, 입원 위험 역시 2.2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감기와 유사한 콧물, 인후통,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김예나
2021.07.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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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가 최근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를 열고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합덕보건지소에 특별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정성숙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확진자 발생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등의 준수를 통해 확산세
코로나19
김예나
2021.07.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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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준 당진지역 누적확진자 407명외국인 6명 집단감염에 1명 행방불명백신 접종 완료한 80대 확진 판정해외입국자 및 타 지역 접촉자 감염 수도권 방문 자제 방역수칙 준수 당부충남도·당진시 “거리두기 상향할 수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도 지난 8일 하루동안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96번(40대)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타 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최근 발열·설사 등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97번부터
코로나19
임아연
2021.07.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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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도 오늘(8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96번(40대)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타 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최근 발열·설사 등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97번부터 402번 확진자 6명은 합덕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지난 7일 직장(예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18명 가운데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6명 중 1명은 현재 행
코로나19
임아연
2021.07.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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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384명이다. (6월 11일 기준) 382번(50대) 확진자와 접촉한 383번(40대)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6일에는 384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진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만18세 이상 인구 대비)은 1차 26.4%(3만6465명), 2차 6%(8342명)로, 전국 접종률(1차 20.4%, 2차 5.1%)보다 높다. 만60~74세 노인들의 백신 접종 예약율은 81.9%로 오는 1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
코로나19
임아연
2021.06.1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