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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 활동을 할 것인가?당연히 첫째가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의정활동이다.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무리하게 용역 발주하여 억지로 타당성을 맞춰 진행하다가 막대한 예산낭비만 초래한 채 지지부진한 사업을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당선된다면 용역예산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낭비되는, 선심 쓰듯 하는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겠다. 또한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유치 및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2) 당진시 농업정책 문제점과 대안은당진시는 지난 4년 동안
6.13 지방선거
김예나
2018.06.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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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당진시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관광지 주변과 농촌체험관광 농장 주변 주차장 부족이 심각함에 따라 주차장 설치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2) 당진시 농업정책 문제점과 대안은수도작 중심 농업구조 및 수도작 생산보조금이 과다하고, 쌀 제외 대표 농산물에 대한 집약도 하락돼 있다. 이를 위해 중소농 육성을 겸한 특화품목 맞춤형 지원과 도시근교농업을 육성해야 한다. 또한 대농·기업농(영농법인) 위주 지원을 위해 중소농 육
6.13 지방선거
한수미
2018.06.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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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사회 인구학적 변인과 프로그램 전문성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 시민의 욕구 만족을 위해 복지시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 활성화, 주말 동안의 프로그램 운영은 여성복지시설의 운영이나 인건비와 직결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다. 이를 시에서 보전해 줄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2) 당진시 농업정책 문제점과 대안은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지원해야 한다. 귀농인의 실질적인 농업애로사항과 민원 해결 부족에 의한
6.13 지방선거
김예나
2018.06.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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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누릴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이다. 특히 남부권은 비교적 쾌적한 생활환경 지수에 철도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어 당진시의 새로운 관문 역할이 기대된다. 이에 도시개발 및 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 남부권 전성시대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2) 당진시 농업정책 문제점과 대안은농업농촌은 소중한 생명산업이지만 인구이탈과 고령화 등 심각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6.13 지방선거
김예나
2018.06.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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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에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이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계양 후보가 홍성 출신의 척수장애인 황영란 후보에 이어 2순위를 받았으며, 정의당에서는 이선영 후보가 1순위 공천을 받았다.비례대표는 주민들의 정당투표를 통해 의회에 입성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후보 개개인에 대한 투표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도 투표하게 되는데,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제도가 비례대표제다. 이는 표를 가장 많이 받은 1명의 사람이 당선되는 다수대표제와 한 선거구에서 2인 이상을 선출하는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8.05.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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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권 “탈당설 사실 무근”양창모 “양승조 캠프 연락소장 맡아”이재광 “박사 학위 마친 후 거취 고민”박장화 “회기 종료 때까지 지역 일 마무리”이번 6.13 지방선거에 12명의 당진시의원 중 8명이 재선에 도전한다.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4명의 후보 중 안효권, 양창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라선거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또한 자유한국당 박장화, 이재광 의원은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았다.안효권 시의원에 대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탈당설이 일던 가운데 안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안 의원은 “탈당을 생각한 적이 없다”며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5.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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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후보 진영으로부터 영·유아 응급·야간 전문 시립의료원 설립 공약이 현실성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비판을 한 후보가 누군지 알아보니 역시 자유한국당 후보더라. 오성환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신의 입으로 말한 것이다. 당진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왜 소아응급병원을 원하는지 정말 모르는 것인가? 한밤중에 아기가 아파서 울 때 부모의 마음은 찢어진다. 엄마·아빠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민간유치도 고려해봤지만 당진시의 여러 여건을 고려할 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진시에서 나서야 하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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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리 창출은 민간기업과 중앙정부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권한이 제한적인 기초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1만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는데 현실성 있는가?지금 당진의 경기 침체를 보면 정말로 심각하다. 구터미널 밑의 골목을 가보면 상가 중 한집 건너 빈 점포가 생기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해 인구를 증가시켜 소비를 늘려야 한다. 임기 내 일자리 1만 개 창출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기업을 1년에 50개만 유치해도 4년 동안 200개를 유치할 수 있다. 1개 기업에 평균 근로자수를 50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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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한국당 오성환 예비후보 측에서 당진 땅을 평택에 빼앗긴 원인에 대해 “당시 평택시에서 발 빠르게 움직인 것과 달리 당진시가 대응을 준비하지 않아 빼앗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현직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4년 전 당선된 뒤 행복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발목을 잡은 현안이 바로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이었다. 평택시는 이미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 후부터 10년 넘게 차근차근 준비해온 상태였고 당진시는 그동안 손 놓고 있다가 뒤늦게 준비해서 대응하려다 보니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이 문제에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8.05.2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