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6월9일 공석인 전국의 6개 지역에 조직위원장을 공모하고 6월12일 중앙당 인사위원회에서 면접까지 마쳤으나 한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 조직위원장 발표를 미루고 있어 뒷얘기가 무성하다. 조직위원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정한영 당진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과 이홍근 고문, 손창원씨는 이명박 박근혜 후보 양측에서 서로 자기 사람을 심으려다 보니
“산업구조의 다변화 추진, 내년부터 축산분야에 중점 지원” 체육회 문제“비참하고 슬픈일” 서부두“권리행사 못하고 있어”Q. 당진군은 전국 1위의 쌀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축산업 분야에서도 상위권인 대표적인 농업지역이다. 한미 FTA 체결로 인해 당진군의 농업인들에게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우선 쌀은 한미 FTA
당진시 승격을 위한 예술문화포럼이 6월 28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당진지부(지부장 양기철)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항시인인 김지하 시인이 기조강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지하 시인은 기조강연에서 당진은 물류와 교역도시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수출하는 중요한 지점이었다고 주장하고 지
며칠간 폭염이 계속되더니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당진군 전역에 하루종일 비가내렸다. 예나 지금이나 비가 오면 아이들은 마냥 좋은가 보다. 6월23일 오후 탑동초등학교에서 -최종길-
당진시대신문사 제1차 독자위원회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회에 편명희(전 당진읍 청룡리 이장), 이민선(새마을지회 사무국장), 이부언(송악농협 상무), 최영자(건강가정 지원센터 상담팀장), 이상옥(당진미협 사무국장)씨가 참석했고 신문사에서는 최종길 편집국장, 최운연 편집부장, 김기연 취재부장, 전수진 취재기자가 참석해 신문제작 전반에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진군운영위원장의 제명으로 공석이 된 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하 운영위원장) 공모에 김용기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정한영 당진군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이홍근 당진군당원협의회 고문, 손창원 당진군치과의사협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한나라당은 지난 9일 운영위원장이 공석으로 있는 전국의 6개 지역에 조직위원장 공모를 마감하고 12일
범여권의 통합 움직임으로 분주한 여의도 정가와는 달리 지역에서는 통합작업을 예의 주시 하면서 정중동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범여권 후보자들의 낮은 지지율을 반영하듯 세 불리기는 엄두도 못내고 조직 이탈을 막기에 급급한 형편이다.그동안 열린우리당에 몸담아 왔던 유지환씨는 지난 년 초에 탈당 지금은 당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하지만 열린우리당 당원들 사이에 패
Q. 최근 범여권이 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나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 시장, 군수는 당 공천이 필요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분당될 경우 어느 당으로 갈지 아직 생각해본바 없다.Q. 선택을 강요 받을 상황이 오지 않겠는가? - 그때가 되면 일단은 무소속으로 남아 있겠다.대통령선거가 끝난 후에 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겠다
국민중심당은 12월19일 열리는 대통령선거에서 독자 후보를 내기 위해 기획단을 구성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12일 본사를 방문한 국민중심당의 김낙성 의원은 독자후보를 끝까지 고수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봐야한다며 확답을 회피했다.Q. 국민중심당에서는 대선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나? - 대선에 대비 기획단을 구성했다.Q. 독자후보로 가는가
“국민중심당은 독자 생존의 길을 가야”,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지지”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김현욱 전 국회의원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지난 25일 당진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한나라당과 가톨릭을 중심으로 대선에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는 그는 한층 더 우편향된 이
당진시대 신문사 편집위원회가 5월 29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노화용(송악농협 상무), 이해운(예감 건축 대표), 안효권(맑고 푸른 당진21 사무국장) 편집위원과 기자들이 참석해 당진시대신문의 편집에 대한 평가와 대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안효권 편집위원: 당진시대 기자들이 퇴사한 후 잇따라 정당 또는 출마자들과 결합하고 있다. 회사 분위기에 문제가
석문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고완수 시인이 첫 시집 좥나는 자주 망설인다좦를 발간했다. 고완수 시인은 1999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그동안 지역에서 호수시문학회원으로 활발하게 문학 활동을 해왔다. 4부로 구성되어 있는 그의 시집에 대해 김완하 시인은 “1부에는 가족사를 중심으로 4대에 걸친 사랑을, 2
한국미술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임성실)에서 12번째 전시회를 연다. 5월22일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7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한 명당 세 점의 작품을 전시,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화환 대신 쌀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기로 해 전시회 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
소난지도의병항쟁추모사업회(회장 이형구)의 임시회의가 오는 23일 10시30분에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소난지의병총 묘역 이전사업과 소난지의병총 성역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남)가 지난 3일 오전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와 새마을 금고 앞에서 우리고장 주민등록 갖기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명남 상임위원장과 민종기 군수, 김명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준섭 사무처장, 박영규 홍보처장, 이병노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지난달 25일 대전 서구을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후보가 정당 지지도가 50%에 육박하는 한나라당의 이제선 후보와 맞서 예상을 뒤엎고 큰 표차로 당선됐다.정치권에서 보선 민심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연말 대선을 앞두고 국민중심당이 정치권의 주요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보궐선거의 여진이 계속되고
김낙성 의원은 지난 1월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일당독재가 우려되고 있고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정치적 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보궐선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범여권과의 연합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한나라당과의 연합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경선이 끝나고 보자고 말해 무게 중심이 한나라당으로 이동해 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민중심당을 둘러싼 최근 변화의 큰 축은 지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의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의 당선이다. 또 다른 하나는 범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다. 이번 재·보선을 통해 충청권 지역민들은 심 대표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치러진 2곳의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표를 몰아줬
전문??개 읍면 대표 참석 열띤 토론 (사)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한기흥)가 주관하고 합덕청년연합회(회장 이화용), (사)합덕청년회의소(회장 양기봉), (사)밝은사회 합덕클럽(회장 김상수)가 공동주최한 남부권 발전방안 포럼이 김명선 군의회 의장, 김홍장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 남부권 5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합덕읍민회관에서 열렸다. 신
지난해 5.31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군수후보로 출마했던 이철환씨가 곧 국민중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환씨는 24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탈당을 결심했지만 입장정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민중심당을 탈당할 계획인가? -아직 입장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입장정리가 필요하지만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한다.잔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