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방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당진시 젊은이들을 위한 디사이플스 초청 찬양콘서트’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진행됐다.지난달 27일 열린 찬양콘서트는 당진시기독교연합회와 당진YMCA, 당진지방선교부, 당진동·서·남지방 교육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r
율곡어린이집(원장 이재상) 원아들이 공익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이재만)에 올 한 해동안 모금한 약 125만 원을 전달했다.율곡어린이집 원아들이 마련한 성금은 지난 22일 율곡어린이집에서 상생재단에 전달됐으며 추후 선천적 난청을 앓고 있는 청소년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에서 율곡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모금한 60만 원의 봉사금도 함께 상생재단에 전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로타리클럽(회장 김영길)이 제38년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8일 메가뷔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당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친목을 다지며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로타리클럽 김영길 회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행사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회원들의 노고와 협조가 있었기
당진시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예비군 지휘관들이 지난 23일 장애인생활시설 한빛공동체(담임목사 김창문)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쌀, 라면, 건빵, 보온귀마개 등 예비군 지휘관들이 전달한 생필품은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모금한 80만 원으로 마련됐다.조성환 당진시 지역대장은 “성격이 밝은 원생들의 모습에
한국도로공사 송악영업소(소장 이효희)가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숙, 이하 여협)에 의류 및 잡화를 전달했다.지난 19일 전달된 의류 및 잡화는 송악영업소 직원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해 마련한 것으로 여협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한국도로공사 송악영업소 이효희 소장은 “여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전달한 재활용품들이 의미 있
연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재백)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연호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5가구를 선정해 각 4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대상자들의 가정에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 했다.김재백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 회장에 김갑배 씨가 취임했다.지난 22일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한만우 회장의 이임식을 시작으로 김갑배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만우 이임회장은 임기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재직기념패를 비롯한 공로패 등을 전달 받았다.이어 한만우 이임회장은 김갑배 취임회장에게 밝은사회 당진클럽을
한국무술총연합회(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주최한 제8회 전국무예대제전에서 왕호영화예술학교 정현도 교수가 태권도 시연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무예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 교수는 이어 2015년 세계무술축제 국제연무대회 한국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K-Martia
“당진에서는 맛 보기 어려웠던 꿩고기의 담백한 맛을 더 샤브에서 느껴보세요. 적은 기름기와 부드러운 살코기, 진한 육수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담백한 육질로 임금님께 진상되던 꿩고기를 주 메뉴로 선보이는 꿩 고기 샤브 전문점 더 샤브가 문을 열었다. 당진이 고향인 이규섭(대호지), 김분영(순성)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꿩 고기
보양음식 중 하나인 육개장을 전문으로 선보이고 있는 육마니가 당진 먹자골목에 문을 열었다.식사와 각종 모임 및 회식, 해장까지 할 수 있는 육마니는 육개장 및 한방보쌈 전문점이다. 특히 육마니 육개장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다.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깊고 진한 육수의 비밀은 24시간 직접 끓여 만든 양지 사골육수에 있다.
㈜아성전기는 소방설비, 통신설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공사 및 유지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지난 11월 우주항공 나루호 2호기 시험발사에 참여한 업체로 테스트 작업을 성공리에 마쳤을 정도로 뛰어난 경력을 갖고 있다. 김두민 대표이사에 따르면 내년 초 부터 진행되는 본설비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아성전기의 기술력이 우주 밖까지 뻗어
합덕엄마순찰대(대장 박후남)는 학교, 파출소, 학생, 대원들이 어우러져 봉사를 진행한다. 대원들의 참여율이 높아 각종 봉사활동이 월활하게 진행되는 이곳은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안심마을 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학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늦은 저녁시간까지 순찰활동을 벌이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봉사하고 있
당진에 드디어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들어선다. 당진시는 당진항 발전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의 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당진항의 늘어나는 물동량에도 불구하고 평택 여객선 승객 심사로 인한 배치 인력이 부족하다는
6·4 지방선거를 비롯해 당진의 2014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솔뫼성지를 방문한 교황, 주민들에게 상처만 남기고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곳곳에서 각종 소식들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급격한 개발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환경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고, 각종 산업재해에 대한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 해, 지역에서
송산제2일반산단 2-3공구에 콜타르 가공업 유치를 두고 김동완 국회의원과 업계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완 의원과 김화영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과장, 김병직 숭실대 화학공학과 교수, 송준일 공학박사, 당진산업개발(주) 김대영 부사장, 안상대 SK건설 부장
왜목마을에 마리나(요트·모터보드 등 스포츠 및 레저용 선박을 위한 항만시설) 개발을 두고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된 가운데, 지난해 당진항만관광공사 설립 당시 마리나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당진항만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됐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당진 마리나 개발 기본구상 수립
당진시 항만물류과의 잦은 인사이동에 대해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그동안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항만물류과와 같이 전문성이 필요한 부서의 인사이동이 잦을 경우 업무파악 및 주요사업 인수인계가 어려워 행정력 저하로 이어져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 1월 1일자 당진시 인사에 따라 항만물류
지난 13일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의 8번째 정기연주회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노래에 꿈과 희망을 담아 노래하며 행복을 전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정미면 사관리는 고압 송전탑으로 인해 마을주민들의 걱정이 크다. 건강상의 문제는 물론 지가 하락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부시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지만 주민들에게 일방적인 피해만을 남기며 진행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름답고 조용했던 마을이 송전탑으로 인해 파괴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스피커에서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사람들.무수동에 위치한 맥주전문점 시카고는 음악과 사람, 맥주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70~80년대 유행하던 팝송을 비롯해 국내 유명 가요까지 언제나 음악이 함께한다. 맥주전문점임에도 술보다는 음악이 좋아 모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