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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운동 초반에는 현직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가 현역의원의 이점을 안고 높은 인지도와 조직력으로 주도권을 잡아왔으나, 경선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야권 후보들이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김동완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 지역의 전통적인 지지세력을 확보하고 있는 반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이 나란히 당선된 만큼, 이번 총선에서도 여권 후보와 야권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김동완 후보 인지도 앞서지만&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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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16.04.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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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정치의 문제가 아닌 법률의 문제로, 충남도와 당진시가 소송수행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당진시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의 유철환 대표변호사와 석동현 고문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각각 당진과 부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송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느냐”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진시장은 법무법인을 바꿔서 소송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가운데, 김 후보 측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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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16.04.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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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선 서운함 잊자”김동완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의식해 “승리의 기쁨보다 당 통합과 단합에 대해 고민이 많다”며 “이제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반목과 갈등, 술수와 왜곡이 난무했지만 이제 그러한 진통을 잊고 새누리당의 당헌·당규 아래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서운함을 뒤로 하고 총선 압승, 정권 재창출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진군해 나가자”면서 “동지들이 도와야 이번 총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 “야권, 통합 아닌 야합”김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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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총선과 관련해 충남지역 후보 공천이 마무리됐다.24일 현재 출마 후보자는 충남 11개 선거구에서 40명 등 총 74명에 달한다. 평균 경쟁률은 3.63대 1이다. 대전은 평균 4.28대 1, 세종은 4대 1이다.선거구에 따라 당진과 홍성·예산은 각각 5명의 후보가 나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산갑은 2명의 후보가 나섰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천안갑 : 새누리당 박찬우,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국민의당 이종설, 무소속 이명성 ▲천안을 : 새누리당 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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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6.03.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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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며 본선에 오를 후보가 확정됐다.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렀던 새누리당의 경우 김석붕, 유철환, 정석래 예비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어기구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자로 확정되며 한광희 예비후보가 낙천했다.공천 확정 이후 낙천한 예비후보들은 공통적으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전했지만 타 후보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진 않는 상황이다. 또한 새누리당의 경우 이번 경선에 대해 일부에서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유철환 예비후보는 “지난 6.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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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6.03.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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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 김동완더불어민주당 - 어기구국민의당 - 송노섭기독당 - 고영석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각 정당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본선에 오를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가장 치열한 공천 과정을 겪은 새누리당은 지난 13일 김동완 예비후보를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확정지었다. 경선 여론조사에 따른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표하지 않았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어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당에서는 송노섭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받았으며, 기독당 고영석 예비후보가 함께 출마해 당진에서는 총 4명의 후보가 국회의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3.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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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예비후보의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됐다.지난 12일과 13일 국민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김 후보는 유철환 예비후보와 김석붕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과 공천을 받게 됐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어기구 후보가, 국민의당은 송노섭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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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2016.03.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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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반환경 정책을 추진한 국회의원 17명’에 포함된 데 이어, 같은 이유로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표한 낙천 대상자에도 이름을 올렸다.환경운동연합 2016 총선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반환경 낙천 대상자로 27명을 선정한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는 김동완·홍문표 의원이 포함됐다.환경운동연합은 △제19대 국회 반환경 의원 선정 명단 발표자료 △4대강 사업 찬동 인사 인명사전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찬핵 정치인 명단 발표 등의 자료를 토대로 박근혜 정부 기간 국무위원으로 재직한 인사와 과거 광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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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연
2016.03.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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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이 김동완·김석붕·유철환 예비후보를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기구 예비후보를, 국민의당은 송노섭 예비후보를 각각 단수 추천해 각각 공천이 확정됐다.이번 공천에서 배제된 새누리당 정석래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광희 예비후보는 각각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정석래 예비후보는 “친박과 비박 간 계파 싸움에 희생양이 됐다”며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박종희 사무부총장 등을 차례로 만나 공천 배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광희 예비후보 역시 “중앙당에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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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6.03.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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