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일반부)에서 준우승를 거두었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 당진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50여개 5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마주한 밀양시청과는 1-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자리했다.한편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당진초등학
제3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축구종목 사전경기에서 계성초등학교가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기초종목(육상, 수영, 체조)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기량이 있는 학생 선수를 선발하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충남교육청 체육인재선발대회와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 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1종목에 학생 선수 총 253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경기로는 △롤러스포츠 △탁구 △페펜싱 △레슬링 △야구소프트볼 △유도 △자전거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럴게임에서 당진 출신 선수들이 선전하며 대한민국이 4위 하는 데 기여했다.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탁구 종목의 김군해 선수와 좌식배구 종목의 이충재 선수가 당진 출신으로 출전했다.당진 석문 출신 김군해 선수는 탁구 여자 단식 클래스9에 출전해 은메달과 혼합복식 XD17-20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군해 선수는 현재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당진시 장애인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당진 고대면
당진시산악연맹(회장 정종현)이 지난달 29일 아미산 등산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당진시산악연맹 당진시산림조합,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당진시청 산림녹지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미산과 아미행복교육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K4리그 32라운드 경기가 지난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김태호골키퍼, 이선걸, 박원재, 홍준호, 채광훈, 전인규, 최정원, 박창준, 주원석, 은성수,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이번 경기는 K3리그 승격권 싸움을 마지막 경기까지 가져갈 수 있는 기회였으나 당진이 패배하며 4위와 승점이 4점차로 벌어지게 됐다. 앞서 전반에서는 두 팀 모두 고군분투했으나 득점없이 마무리됐다. 이어서 후반 34분 서울 오주헌 선수에게 골을 허용하며 당진이 0-1로 패배했다.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5일 대전하나시티즌B와 K4리그
하나산악회■ 일시 : 11월 5일(일)■ 산행지 : 강원도 정읍시 내장산■ 산행코스: 동구리~일주문(5시간, 점심식사 포함)■ 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4시 30분 당진시청 정문 - 오전 4시35분 당진버스터미널 농협 당진시지부 앞 – 오전 4시45분 기지시 시외버스정류장 – 오전 5시 신평농협 거산지점 앞 ■ 준비물 : 목욕용품, 여유 복장, 바람막이, 스틱, 장갑, 우의, 수건 등 산행 장비, 중식 개인 반찬(밥만 제공, 빈 도시락), 충분한 식수 및 이온음료, 떡, 초콜릿 등 간식 ■ 회비 : 참가회비 5만 원■ 문의 : 0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이 당진시 씨름훈련장에서 꿈나무 육성 교육장배 씨름대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A, 초등B로 나뉘어 3~6학년 3체급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여기에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 총 59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종합순위는 초등학교 A부 1위에 유곡초가 이름을 올렸으며 2위 탑동초, 3위 기지초가 자리했다. 또한 B부는 우강초가 1위, 석문초가 2위를 차지했다.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씨름 인재들이 발굴될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거제시민축구단(이하 거제)와 겨뤄 0-6으로 패배했다.K4리그 31라운드 경기가 지난 22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정우영 골키퍼, 한태희, 최유빈, 유현우, 이윤권, 김태현, 전우진, 송승현1, 김현태, 윤찬울, 최수호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이번 경기는 리그에서 연패하고 있던 당진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당진에서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장의 컨디션 악화 및 심리적 부담감으로 인해 제대로된 경기를 펼치기 어려웠다. 거제가 전반 10분과 15분 연속
제4회 충청남도지사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3일 당진해나루 파크골프구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가 종합 2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충남파크골프협회(회장 권영욱), 당진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체육회(회장 김영범)이 개최한 가운데 15개 시·군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여자 시니어 부분에서는 방애순 씨가, 일반 부분에서는 석삼숙 씨가 1위를 수상했다.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유공자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표창패 수여식에서 김용균 당진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패를, 조인수 아산시 파크골프협회 회원이 충
당진시 스포츠클라이밍센터가 지난달 1일부터 폐쇄된 가운데 시민들이 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이용할 수 없어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당진시 스포츠클라이밍센터는 2021년도에 (사)해나루스포츠클럽에서 위탁해 그동안 운영해 왔다. 하지만 생활체육지도자 퇴사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위탁계약이 해지되면서 당진시 체육진흥과가 직영해 왔다. 하지만 당진시체육회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생활체육지도사 마저 근무 1개월 만에 퇴사하면서 현재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운영 중단으로 일반 시민들은 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진산악회(회장 이영구)가 지난 15일 충청북도 괴산군 백두대간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35명의 회원들은 은티마을, 지름티재, 버리미기재 등을 산행했다. 상록산악회(회장 강경철)가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설악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38명의 회원들은 한계령, 귀때기청봉, 장수대 등을 산행했다. 서해산악회(회장 이영섭)가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오대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43명의 회원들은 상원탐방지원센터, 적멸보궁, 비로봉 등을 산행했다.
종근당건강 당진신공장(김영우 공장장, 이하 종근당건강)이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 당진시배구협회(회장 손요한)와 지난 1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체육 및 스포츠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종근당건강은 매년 초등학교 배구 선수에게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 건강식품인 ‘아이커’를 제공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우 종근당건강 상무,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손요한 당진시배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근당건강 당진신공장에서 진행됐다.김영우 상무는 “지역 체육활동을 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당진시가 종합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선수단 해단식이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당진시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3만425점, 총 81개(금 40개, 은 30개, 동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이날 충남도민체전에서 성적을 거둔 입상 단체 및 선수에 대한 시상과 단기반환이 진행됐다. ■ 단체입상 △상위권입상 : 종합1위-육상연맹·골프협회·배드민턴협회·자전거협회·유도협회, 종합2위-씨름협회·배구협회·수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며 전국에서 50여개 팀 5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여기에 코치 및 임원진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와 대학부로 진행되며 일반부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학부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이 치러질 예정이다.김용성 당진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식지도 않은 가운데 당진에서 대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지난 19일 막을 내린 가운데 당진시가 축구 부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선수단 3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선수단이 금 65개·은 54개·동 81개로 메달 총 200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자리했다.당진시에서는 △검도 △농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양궁 △역도 △유도 △축구 △태권도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 선수 67명이 출전했다
힐링산악회(회장 강순희)가 지난 7일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44명의 회원들은 화북탐방지원센터, 천왕봉갈림길, 은폭동폭포 등을 산행했다.
제11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장애학생체전)가 지난 6일에 공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당진시가 금·은·동메달 총 52개를 획득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공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 삼성SDI천안사업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역도 △배드민턴 △탁구 △E스포츠 총 6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당진시에서는 10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그중 64명의 학생이 입상해 금메달 22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6개로 총 6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장애학생체전의 입상자 현황은 파악 중에 있어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평창유나이티드(이하 평창)와 겨뤄 0-4로 패배했다.K4리그 30라운드 경기가 지난 8일 당진동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정우영 골키퍼, 이경준, 한태희, 최유빈, 주건웅, 유현우, 안현준, 김현태, 송승현1, 윤찬울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이번 경기는 당진에서 어린 선수들이 지속적인 출전으로 다음 시즌을 위한 초석을 다질 기회였다. 그러나 전반 9분 평창 정진엽 선수가 선취골을 넣어 득점에 성공했고 평창이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30분 만에 총 3골을 허용하며 당진에게는 어려운
수청동 어름수변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2년 간 운영됐던 타이거복싱(관장 김대환) 2호점이 호반써밋2차 아파트 부근으로 확장 이전해 쾌적한 환경의 새 터전에 자리를 잡았다.새로 문 연 타이거 복싱 2호점의 규모는 약 88평으로 이전보다 약 20평 넓어졌다. 넓어진 내부에 맞춰 새로운 다양한 운동기구가 마련됐다.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웨이트 운동기구인 하이랫풀, 벤치 프레스, 체스트 프레스가 비치됐다. 링 복싱에 필요한 링 또한 이전보다 가로 세로 면적이 각 1.5m씩 넓어졌다. 김 관장은 “링 위의 활동범위가 넓어져 스텝활용에
하나산악회(회장 한명동)가 지난 3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월출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44명의 회원들은 월출산국립공원, 구름다리, 천왕봉 등을 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