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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한수미가 만난사람] 품앗이학교 어린이기자단 인터뷰
“제가 쓴 기사로 세상이 변했으면 좋겠어요”
품앗이학교 어린이기자단이 당진시대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매달 다른 주제의 기사를 기획해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보도했다. 일본군 위안부부터 지구의 날은 물론 우리 지역의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기자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 어린이기자단 △민세...
한수미  2016-12-09 20:50
[한수미가 만난사람] 세상사는 이야기 한국MIC 김용태 대표
도로 위 열선업계 최강자
그는 유난히 개구쟁이였다. 면천면 성상리 콩국수집으로 유명한 에이스식당이 그의 터였다. 대문 뒤에 숨어 오가는 학생들에게 돌멩이를 던지곤 했다. 지금도 에이스식당에 딸린 집에 가면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아마 12살일 무렵이었을 것이다. 1960년 대...
한수미  2016-12-09 20:49
[한수미가 만난사람] 사랑을 나눠주세요 | 악성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현이네(고대면 당진포2리)
“사랑하는 서현아, 아빠가 미안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세 살배기 우리 딸 서현이. 잘 먹고 잘 자라 건강한 줄만 알았다. 하지만 서현이가 악성종양, 소아암에 걸렸단다. 그 여린 살결 위로 칼을 댔다. 독한 항암치료에 머리카락도 빠졌다. 서현이가 물었다. 내 머리 위에 잡히는 것이...
한수미  2016-11-13 00:31
[한수미가 만난사람] 채운할머니 2등 박상례 씨(당진1동)
남 퍼주던 채운아가씨 똑닮았네!
채운할머니 2등으로 수상한 박상례(90·당진1동) 씨가 시상금으로 받은 30만 원을 전부 해나루시민학교에 전달했다. 그는 “채운할머니 대회에 나갈 때부터 수상을 하면 해나루시민학교에 기부하고 싶었다”며 “이 늦은 나이에 학교에 다니고 배울 수 있어 너...
한수미  2016-10-29 20:42
[한수미가 만난사람] 차에 깔린 여고생 구한 의로운 시민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 경 당진주유소 앞에서 두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한 두 차량은 각각 한성아파트와 농협 방향으로 밀려났다. 그 때 사고 차량이 인도를 걷던 한 여고생을 덮쳤다. 이윽고 학생은 몸이 반으로 접힌 채 차에 깔려...
한수미  2016-10-28 22:34
[한수미가 만난사람] ■당진시청 테니스팀 윤병기 감독을 만나다
테니스와 함께한 40년 인생
단식 1승과 1패, 복식 1승과 1패.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대회에서 세종시와의 스코어는 2승 2패로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먼저 10점을 획득하면 우승하는 슈퍼타이브레이크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당진시가 점수가 나면 곧 이어 세종시가 점수를...
한수미  2016-10-20 21:10
[한수미가 만난사람] 제1회 채운할머니 선정된 김춘기 씨(정미면 천의리)
마음도, 얼굴도 고운 채운할머니!
채운동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에 의하면 조선시대 시절, 지금의 채운동에는 북창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북창에는 당시 세금으로 걷던 쌀을 서울로 올려 보내기 위해 잠시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다. 북창 앞까지는 바다였는데 서울과 북창을 오가던 뱃사람들이 쉴...
한수미  2016-10-16 12:01
[한수미가 만난사람] 당진대장간 손창식 씨
4대 째 이어지는 대장간 소리
새빨간 불덩이가 대장장이의 담금질에 모양을 잡아 간다. 뜨거운 불 속에 철을 달궜다가 망치로 두들기는 담금질을 수차례 반복하면 더 굳고 단단한 농기구가 만들어진다. 40℃에 육박하는 더위까지 집어삼킬 듯 2500℃가 넘는 가마 앞에서 철과 씨름하기를 ...
한수미  2016-08-20 14:19
[한수미가 만난사람] [사랑을 나눠주세요]순성면 봉소리 원티다이 씨
세상 떠난 남편…홀로 남은 다문화 모녀
“엄마, 아빠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왜 울어요?”고사리 같은 손으로 촉촉한 엄마의 눈가를 훔치는 5살배기 수연이. 수연이는 아빠의 죽음조차 모르고 있다. 아빠가 보고 싶다며 찾a는 수연이에게 엄마 원티다이(베트남 출신·25) 씨는 아이에게 해줄...
한수미  2016-08-19 18:33
[한수미가 만난사람] 한 평생 담은 두견주 한 잔
세상사는 이야기 두견주 제조 전수자 최우순 씨
따스한 봄이 찾아올 때면 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 오르곤 했다. 연분홍 흐드러진 진달래꽃 사이에 앉아 포대에 꽃잎을 하나씩 담아내다 보면 어느새 포대가 진달래 꽃으로 가득찼다. 이 꽃은 곧 두견주가 됐다. 두견주가 빚어질 때면 누룩향과 진달래향이 한데 ...
한수미  2016-08-13 00:20
[한수미가 만난사람] 세상사는 이야기 영의상실 이영애 대표
“세월을 맞춰드립니다”
원도심 구 군청사 옆 작은 의상실인 ‘영의상실’에는 40년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앳된 중학생 소녀가 시작한 바느질이 이젠 한평생 그의 직업이 됐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60세다. 시간이 흐른 만큼 의상실의 수는 줄었고 영의상실이 자리한 원도심 ...
한수미  2016-07-29 18:53
[한수미가 만난사람] 청각장애 규찬 씨♡하노이 신부 프엉 씨
언어도 장애도 사랑 앞엔 문제 없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가 입장한다. 그녀가 양 볼을 분홍빛으로 붉히며 배시시 웃자 그는 그녀의 손을 꼭 마주 잡았다. 수천 명의 하객이 축하의 박수를 던지는 가운데 평생 사랑하겠노라고 서약을 맺었다.남편은 장애로, 아내는 외국이주여성이라는 이유로 ...
한수미  2016-07-07 21:06
[한수미가 만난사람] 지독한 가난 딛고 플루트 명장이 되다
“조금 이따가 당진에서 플루트가 와요. 어제 전화가 왔어요. 플루트를 고쳐달라고 하는데 당진 사람이더라고요. 여기 채운동도 있고 여기 송악읍 반촌리에서 온 것도 있네요.”그는 한쪽에서 택배 송장을 주섬주섬 꺼냈다. 옆에는 서울, 부산, 제주도를 비롯해...
한수미  2016-07-04 10:02
[한수미가 만난사람] 사랑을 나눠주세요 그후 뇌전증 환자 이화영 씨
난치 판정 받았지만 그래도 밝은 미소
지난 2012년 본지 제906호 사랑을 나눠주세요 에 보도된 이화영 씨가 뇌전증 악화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다. 하지만 그는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많은 뇌전증 환장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한수미  2016-06-17 20:52
[한수미가 만난사람] 스승의 날 기획 당진중학교 백운자 수석교사
“다시 태어나도 선생이고 싶어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참되어라 바르거나 가르쳐 주신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심훈의 의 주인공 채영신은 일제 경찰에 의해 학교에서 쫓겨난 아이들이 뽕나무에 매달려 수업을 듣자 교...
한수미  2016-05-14 11:14
[한수미가 만난사람] 불혹의 복서, 최용수가 돌아왔다
그가 다시 사각 링 위에 올랐다. 13년 만이다. 44세, 더구나 이미 불혹을 넘긴 나이다. 14살이나 어린 상대 선수를 앞에 둔 그의 주먹엔 끈기와 집념이 서렸다. 맞는 만큼 때렸고 때린 만큼 버텼다.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 선수가 영광의 신화와 함께...
한수미  2016-04-24 15:48
[한수미가 만난사람] [장인을 만나다]대장장이로 살아온 한 평생
철이 뜨겁게 달궈진 화로 속에 들어갔다 나오길 두어 번. 또 망치질도 두어 번. 그러니 검지만 하던 것이 언제 그랬냐는 듯 호미의 매무새를 갖췄다. 이 시대에서 장인의 삶이란 녹록지만은 않다. 특히 지금은 잊혀져가는 대장장이의 삶은 더욱 그렇다. 그의...
한수미  2016-03-11 19:34
[한수미가 만난사람] 고산초등학교 박진애 교사와 1학년 1반
병아리 선생님의 첫 교직일기
1학년 1반 아이들을 처음 만나기 전날 밤, 잠이 오지 않았다. 급훈은 무엇으로 정할까? 자리배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모둠 구성은 어떤 기준으로 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면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까? 내 앞에 놓...
한수미  2016-01-01 09:02
[한수미가 만난사람] 당진시대 시민기자를 마치며 이옥하 씨 (합덕읍 운산리)
‘뚜벅이’ 시민기자의 당진 사랑
8개월간의 당진시대 시민기자 활동이 끝났다. 시민기자들은 우리지역 곳곳의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냈다. 그들이 활동하는 단체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눈으로 사회의 부조리함을 고발하기도 했다. 그렇게 시민기자들은 우리...
한수미  2015-12-03 21:14
[한수미가 만난사람] “죽음이요? 인생의 한 순간일 뿐이죠”
“60대가 되면 해마다 몸이 달라지죠. 70대가 되니 달마다 달라져요. 그럼 80대는? 80대는 하루가 다르답니다. 90대도 마찬가지에요. 90km/h 속도로 달리니 시간마다 달라지죠. 일흔 셋인 저는 지금 70km/h 속도로 달리고 있어요. 빠르죠?...
한수미  2015-11-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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