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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농협이 쌀 3100가마를 기표하지 않고 출하한 뒤 수율을 조작해 남은 쌀로 미기표된 쌀 내역을 메워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6일 징계변상요구심의회를 열고 사건 관계자 6명에 대한 징계여부를 결정했다. 충남지역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16일 오전 충남지역본부에서 우강농협
읍면소식
우현선
2010.09.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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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유해물질이 포함된 지정폐기물 처리장이 입주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산단 외 타지역의 폐기물 반입 가능성에 대한 반대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석문면개발위원회 등 석문 주민 대표 단체들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는 폐기물처리장의 일부가 지정폐기물처리장으로 계획되어 있는 것을 시
읍면소식
우현선
2010.09.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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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제2일반산업단지(이하 송산2산단) 2, 3공구 시행사가 은행권 PF 조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투자자가 참여의사를 밝혀 사업 추진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당진군은 군청 기업유치상담실에서 송산2산단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투자 의사를 밝힌 동일토건, 세광건설 등과 함께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군청 지
읍면소식
우현선
2010.09.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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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의 강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순성면, 우강면, 송산면, 면민체육대회가 전면 취소됐다.또한 25일 개최예정이었던 제8회 대호지면면민체육대회도 취소됐다.당진군은 지난 3일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군지회 제6회한마음 축제와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식을 연기한바 있다.군은 태풍 피
읍면소식
우현선
2010.09.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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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열린 석문면개발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일부 위원들이 임원단의 불신을 이유로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임시총회는 동서발전 대책위원 선정을 비롯해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 동부건설의 화력발전소 추진에 대한 대책 등 석문면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의 초반부터 임원단 불신에 관한 안건이 제시돼 2시간 가까이
읍면소식
우현선
2010.09.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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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리 보건진료소가 지난 2일 신축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식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신축된 순성면 백석보건진료소는 496㎡의 부지에 연면적 193㎡의 건물로써 백석리, 양유리, 나산리, 봉소2리 주민 490세대 1143명의 주민이 이용하게 된다.종전 보건진료소에 비해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났고 건강증진실과 주민편의시설
읍면소식
김기연
2010.09.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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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당진군에 본사를 둔 업체를 수의계약에서 우선 선정하도록 하는 조례를 개정해달라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황해 E&C 박철준 대표는 “천안과 아산, 부산광역시 등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가치를 지역사회에 재투자, 공급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행정기관에서 수의계약을 할 때 지역업체에 적극적으로 배정
읍면소식
김기연
2010.08.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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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내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사업에 정작 지역관련업체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공사 뿐만 아니라 충남도와 당진군에서 발주하는 사업마저도 지역업체가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당진군은 올해 우강 솔뫼성지에 야외음악당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여기에 몇몇 지
읍면소식
김기연
2010.08.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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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우현선
2010.08.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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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공동환경감시단(단장 박종대, 이하 감시단)이 지난 23일 현대제철 내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갖고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환경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한 현대제철의 개선책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감시단은 지난 15일 발생한 고대1리 흰 가루 유출 피해의 근원지로 추정되고 있는 현대제철 내 흥진개발의 슬래그처리장을 둘러보고, 동부제철을 방문해
읍면소식
우현선
2010.08.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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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동부제철에서 비산먼지 유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학 공동환경감시단이 현 시스템대로라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07년 9월 공무원, 주민대표, 환경단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관학 공동환경감시단은 현대제철의 운영상황과 건설단계부터 예상되는 오염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항시 현대제철을 출입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
읍면소식
우현선
2010.08.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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