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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내 선물보다는 도움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을”얼마 전 이해찬 국무총리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선물 주고받기를 하자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최창용)가 근시안적이고 안이한 탁상 행정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나라와 경제가 어렵다며 내수침체를 벗
사회
유종준 기자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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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네마> Tel.041)355-2116, 355-2992 매주 토요일 심야상영말아톤욕심이 되버린 진심에 투항한 자폐아의 슬픈 이야기.●주연 | 조승우, 김미숙, 이기영●감독 | 정윤철시간 10:20 12:30 14:40 16:50 19:00 21:10 심야23:20(2월 5일, 9일, 10일, 12일)상영중, 전체관람가 | 드라마공공의적2공
뉴스
당진시대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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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닭이 울면 날이 밝다고 했듯이 우리 지역 경제도 을유년을 맞이하여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밝은 전망이 보였으면 한다.민종기 군수 체제 출범과 함께 범국민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각 기업체와 단체들이 ‘내 고장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를 오고가면서 한껏 열을 올렸다.우리는 항상 그러했듯이 시작은 요란스럽고 끝은 보잘것 없이 어물어물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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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망각의 동물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아니 어쩌면 그렇기에 다행스러운지도 모른다. 무슨 뜬금없는 망각타령이냐고? 그대들은 기억하고 있는가? 2003년 12월5일 우리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송모군이 어머니의 시신과 6개월 동안 생활해온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던 송군의 어머니는 병원치료 한 번 받아보지 못하
여론광장
당진시대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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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 남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남본부 상임의장당진장로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참으로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의 정신이 빠른 속도로 오염되고 무너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죄악과 부패의 근원을 단절하고 투명한 삶을 보여야 할 것이다. 중풍에 걸린 정치, 부정부패에 시달리는 공직자, 부정부패한 선거 풍토를 고쳐야 할 것이다. 2006년 6월이면 지방자치 단체장(도지사,
당진시대시론
당진시대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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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지났다. 새로운 한해의 한달이 지나고 두 번째 달을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맞는 설 명절. 비록 해가 바뀌고 시간이 흐르지만 독지가들의 도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 사랑모금이 목표액을 초과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이 낸 작은 기부금과 물품들이 과연 어떤 효과를 불러 일으킬까! 새삼 궁금해진다. 정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사회
김항룡 기자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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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 개정으로 자격증 소지자 ‘품귀현상’ 당진종합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을 운영하기 위한 전문인력 모집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달 18일 무대조명, 무대음향, 무대기계 등 문예회관 운영 관련분야에 종사할 인력 채용공고를 냈으나 한 명의 지원자도 없었다. 함께 공고를 낸 산림축산과의 가축방역 분야에 2명,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분야에 무려 1
뉴스
김기연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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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모든 일에 애로사항이 많아질 운세. 하던 일이나 계속해야지 또다른 일에 손을 대면 헤어나지 못할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운세이니 신의와 도리를 다해나가야 할 수. 운세예보 : 7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8·9일 문서 기쁘나 손재수 주의. 10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11일 명예손상, 기혼자 자손 근심수. 12일 신액, 실물, 구설주의. 13일 재물
뉴스
당진시대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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