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언론 문화를 선도해 온 (주)주간 당진시대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우리지역 정서를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오신 장덕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당진시대는 지난 1993년 창간한 이래 우리 고장의 친근한 벗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고장의 언론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주간 당진시대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사회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여 주민의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오신 장덕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방화, 서해안시
당진시대가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오신지 11주년이 되었음을 1천500여명의 당진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당진시대는 지난 11년간 당진군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중앙언론의 사각지대를 조명하여 소외계층의 권익을 대변하는 지역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당진시대가 당진의 대변인 역할을 다하여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며 올바른 지역신문의 길을 걸어온 (주)주간 당진시대가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000여 신성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당진시대는 지역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였고 우리 고장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상세하게 보도하여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온 당진시대가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문화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지역의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론을 선도하는 중요한 임무를 지니고 이를 성실히 지켜온 당진시대도 이제 연륜이 더해져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신문을 위시한 언론매체의 최우선 과제는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
오늘의 한국 언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의 본질은 외적인 요인보다는 내적인 요인, 바로 정체성의 위기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국 언론이 당면하고 있는 ‘신뢰도의 추락’, ‘신문시장의 총체적 위기’ 는 결코 외적 요인이나 환경 탓만은 아닐 것입니다.따라서 언론개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당진지역의 지역신문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는 주간 당진시대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특히 지역신문이 성장하기 어려운 한국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11년 동안 단 한번의 발행 중단없이 540호를 발행해 온데 대해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이는 열악한 지역신문 여건을 감안할 때 신문사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살맛나는 또 하나의 ‘당진 시대’를 열어가는 <당진시대>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진 주민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듬뿍 담긴 두툼한 분량의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놀라운 느낌으로 접한 지 불과 엊그제 인 듯한데, 어느새 또 한 해를 더해 창간 2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에서 지역신문인의 한 사람으로서 ‘희망’을 확인하게
열한 돌을 맞는 당진시대 신문사 가족 여러분, 멀리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진주신문사 식구들이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당진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들과 당진군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올립니다.초고속 정보화시대, 디지털시대, 영상시대라고 하는 오늘날에 종이신문을 만드는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빈약한 광고와 엷은 독자층, 서울 일간지들의 전국 독점 구
지방자치와 지방분권화를 하지 않고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 설 수 없습니다.지역 또한 혁신을 하지 않고서는 지역간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혁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11주년을 맞이하는 당진시대의 숙제이기도 합니다.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지역의 선출직 공직자들과 지역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지역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과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신문이 우편으로 왔더군요. 그렇게 처음 ‘당진시대’를 받아봤을 때 군보와는 참으로 많이 달랐습니다(웃음).”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성준용씨는 ‘당진시대’의 초창기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성준용씨는 ‘당진시대’를 구독하고 있지 않다. 형편이 나빠지면 신문과 우유대금부터 줄인다는 일반적인 생각들 때문에 성준용씨
“아이들이 학년이 바뀌어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를 때 담임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아이의 성격과 집안 분위기, 그리고 선생님이 알았을 때 교육에 도움이 되는 아이와 관련된 것들을 편지에 담아 보냈어요.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는 고맙다면서 답장을 주셨죠.” 합덕읍 소들공원으로 가는 사거리에서 ‘알파전자’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복씨는 글은 마음
“군단위에서 발간되는 신문도 군과 관련된 심층적 정보를 다룰 수 있구나!” 생활정보지와는 다른 ‘당진시대’를 처음 만났을 땐 정말 충격이었다고 이해선 팀장은 말했다. 이해선 팀장은 대전지방철도청에서 7급 공무원으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지금은 군청 경제항만과에서 일하고 있다. 지역현안에 대해 민감한 부분이 있을 때나 정책과 관련해 군민의 반응이 궁금할 땐 ‘
11주년 창간 기념호를 준비하면서 가벼우면서도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됐다. 먼저 당진사람에 대한 소개이기에 당진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찾아보았다. 정치인, 연예인, 공직자, 예술가, 스포츠선수들 중 당진 출신 스타들이 떠올랐고 연기자로는 차태현,금보라, 코미디언 겸 가수로는 김무스, 프로축구 김기동 선
< 편집자주 >지난 10월12일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는 한국철강협회 박건치 부회장과 김낙성 국회의원, 민종기 군수 등 내빈 50여명과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제철소에서 인수합병식을 가졌다.당진군민들에게 애증의 대상이었던 한보철강이 오욕의 세월을 마감하고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나게 된 것이다.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의 한보철강 인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사전적 참여운동]당진군은 지난달 12일 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각 부서의 예산편성 요구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2주간 주민의견을 수렴했다.충남도내에서는 당진군이 최초다.올해 참여예산제의 실시에 대해 많은 주민들은 지방재정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주민자치 활성화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해 의회의 동의를 얻는 절차를 거쳐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
<편집자 주>당진군이 지난달 26일 2005년도 예산편성 요구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마감한 결과 당진참여연대와 당진환경운동연합 등 단체와 개인이 모두 5건의 주민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의견을 제출한 단체와 주민들은 당진군의 예산편성 요구서 공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의견제출로 주민참여 예산제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합덕시장이 섰던 지난 6일 시장으로 가는 입구에 국화빵을 굽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아버지 한 분은 옛날이 생각났는지, 아니면 국화빵 굽는 열기가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안쪽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 뭐든지 완성된 것만 접해 온 아이들은 재료들이 모여 국화빵이 되는 과정을 숨을 죽인 채 지켜본다. 기다림을 배운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잊고 산다
시설 노후화되고 관리 안돼, 기획예산처 시설지원 예산 거부당진군 내의 간이급수시설 중에서 매번 수질검사 때마다 상당수 시설이 ‘부적합’ 판정을 받는 등 농촌지역의 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상하수도 관리사무소의 상수도 담당 직원들은 지난 10월 초순경 보건소에 의뢰한 3/4분기 간이급수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받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
뇌출혈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핀 며느리에 대한 얘기가 전해져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합덕읍 운산리 정화자(37)씨. 정씨는 뇌출혈로 쓰려진 시어머니 정순희(65)씨를 간병하며 생활하고 있다. ‘썩션(가래를 빼내는 일)’ 때문에 온종일 곁에서 시어머니를 지켰고 아파서 힘들 때도 시어머니를 병수발했다. 특히 자신이 감기에 걸렸을 때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