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생산화 사업 대표자 간담회가 지난달 28일 옛 군청사에서 열렸다. 지역 노인들은 경로당 생산화 사업을 통해 작물 재배, 재활용품 수집 등 공동 소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참여 33개 경로당에서 42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이현 시장 권한대행은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
당진시가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주)푸드머스 이효율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푸드머스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타 지역까지 당진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해 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판로 확보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효율 대표는 “당진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충청권 전역에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출범한 합덕읍 주민자치센터는 당진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합덕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요가·다이어트댄스·댄스스포츠·난타·산악회 등 웰빙건강 프로그램과 서예·문인화·컴퓨터·통기타 등 교양문화 프로그램
6.4지방선거 새누리당 당진시장 후보에 이철환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와 지난달 29일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두 개의 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45.8%의 지지를 받았으며, 새누리당 선거인단 당원 투표에서 314표(46.1%)
당진시보건소(소장 송기철)가 다음달 1일부터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폐렴구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59개월 이하) 아동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 등이다.어린이가 폐렴구균에 감염되면 급성 중이염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폐혈증과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
당진시가 지난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과 및 읍·면·동 회계담당자, 민간보조사업 관련 단체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당진시의 모든 지출 내용이 다음날 공개되고, 시·군별 1000만 원 이상 축제 집행사항 공개 실시로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요구
월동 애멸구가 전년 대비 2.5 가량 증가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벼농사에 문제가 되는 월동 애멸구에 대해 ㎡당 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2.5배 많이 포획됐다며 농업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포획된 월동 애멸구는 ㎡당 5마리로 지난해의 ㎡당 2마리에 비해 애멸구 밀도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올해 1월부터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과 지난달 29일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아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하고 있는 당진항만관광공사의 요금할인 혜택과 더불어 견학시 안내·설명 등을 받을 수 있는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에 출마하는 김동헌(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정미면 승산리에 문을 연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그의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 후보를 응원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김동헌 후보는 정미면과 대호지면의 더딘 발전을 지적하며 “지역발전
당진시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력발전소와 송전선로 건설에 대해 지난 22일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당진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은 화력발전소와 송전선로로 인한 환경문제 및 이를 둘러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강의했다.
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사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2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자녀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나눔과 배려를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2013년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전 이용대회를 지난 22일과 23일 개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합덕읍민회관에서 차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당진축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축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조합장 인사와 조합 운영현황이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에서 지난 11일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고 통장·카드 양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짐에 따라 농협직원, 공무원, 경찰 등 100여 명이 석문농협 삼봉지점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인근 상가와 노점상, 행인 등 석문면민에게
6·4 지방선거 10가지 의제1. 항만개발과 C.I.Q 유치 2. 환경문제 해결 방안3.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4. 철강산업에서 산업구조 다변화 모색5. 낭비적 예산편성6. 농·축·수산업 정책7. 도시계획 8. 복지정책9. 시민사회 참여, 열린 행정>>10.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관광은 ‘굴뚝
송산면 가곡1리 주민들이 구룡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평안마을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가곡1리 주민들은 평안마을에 방문해 제초작업과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화장지와 세제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유호근 가곡1리 이장은 “연중 두 세 차례 복지기관을 방문하고 있다”며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도비도 주민들과 상인들이 지역 침체와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B단지 분양을 약속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지만 숙박동은 오는 7월부터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적자로 인해 경영상 한계에 부딪혀 해수탕과 숙박동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도비도상가번영회(회장 김원각)에 통고했다. 이에 상인들은 “해수탕과 숙박동을 폐쇄
정미면 사관리에서 마을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감자밭 복토 작업을 실시했다. 사관리 부녀회를 주축으로 토지를 임대해 주민들이 감자밭을 일구고 있다. 주민들은 부족한 마을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향후 수익금은 경로잔치 등 마을행사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계획된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연기됐다. 당초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었던 면천진달래 민속축제가 전면 취소된 데에 이어 장고항 실치축제도 취소됐다. 다음 달 초에 계획된 농심체험한마당은 야생화·화훼 전시와 식물원만 개방하고 공
현대제철이 추진하고 있는 투기장호안 조성과 관련해 주민들은 석문방조제 바깥쪽과 내수면에 투기장호안 설치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23일 송산면 주민들과 당진환경운동연합 관계자를 비롯해 안효권 당진시의회 부의장, 당진시청 공무원, 윤종호 신성대 보건환경과 교수 등이 지난 23일 현대제철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대제철로부터 투기장호안
지역 환경 가꾸기 사업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신현삼·김정순)에서는 지난 17일 지역 환경 가꾸기에 쓰일 꽃묘를 가식하고 고대실내체육관 주변을 청소했다. 영농사업 볍씨 파종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헌행·원복희) 회원들은 지난 17일 새마을 영농사업을 준비하며 볍씨를 파종했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