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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화 여성위원장의 이중당적 논란으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최근에는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진경찰서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고문단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시의원과 상무위원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로 공천받은 한상화 여성위원장은 최근 이중당적 논란이 일며 후보에서 사퇴한 가운데, 2순위 공천을 받은 전재숙 고문이 1번을 승계받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을(乙)지키기 특별위원회 임은순 위원장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8.05.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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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상대후보를 겨냥한 날선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계분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이슈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특히 당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책임, 도덕성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오성환 “시장 책임”김홍장 “한국당 책임”오 후보는 지난 2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당시 평택시가 매립지 관할권을 빼앗기 위해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나섰던 반면, 당진시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며 “전적으로 충남도지사와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8.05.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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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항만 물류센터 조성과 공용부두 건설 등 항만, 물류 중심도시 육성은 당진지역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석문국가 산업단지를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지원우대 지역으로 지정해 산업단지 분양률을 높이고 청년 고용창출 가능한 우량기업을 유치해야 한다.2. 당진지역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석탄화력 등 화석연료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업체가 집중돼 대기오염 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고 또한 차량 통행량 증가도 원인이다. 미세먼지 배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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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침체된 당진지역 경제가 심각하다. 십여 년 전에 펼쳐졌던 당진의 구석구석이 빈 원룸과 공동주택, 빈 상가로 남아 자영업이 정말 최악이다. 경제가 활성화되려면 인구와 소비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고령화는 계속되고 젊은층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석문공단을 분양해 기업이 입주해야 인구와 소비가 늘어 주름진 자영업이 살아날 것이다. 대전 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직통로가 필요하며, 부두가 들어와야 해상물류가 원활하고 대중국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2. 당진지역 미세먼지의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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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당진은 대규모 철강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드넓은 농토, 축산업 등이 경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상황이다. 철강산업이 퇴조하는 가운데에서도 현대제철에서는 추가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제5 LNG기지의 석문산단 유치에 따른 연관 산업의 입주가 예상돼 분양활성화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은 국가정책에 발맞춰 6차산업화와 농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축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
후보자 지상토론
한수미
2018.05.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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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시 예산은 지역의 특수성과 환경 및 우선순위 등 여러가지 요소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건전하고 균형 있게 편성해야 한다. 현재 당진시의 당면한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시대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예산을 확대 편성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SOC·환경·농정분야 등 지역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고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곳에 균형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이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미래의 먹거리는 친환경적인 맞춤형 고품질 농산물 생산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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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줄여야 할 부문으로 지나친 전시행정, 입김행정, 이해행정, 무계획행정에 의한 거품이 있는 부문을 정확히 실사하고 줄여야 한다. 반대로 기획-심의과정에서 중요성, 우선순위를 감안, 올바른 시정을 위한 부문은 늘려야 한다.당진의 미래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당진은 불경기 상황 속에서도 10년 넘게 계속적인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부문이 많다. 기업유치조건 완화 등 시정에 따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증가는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에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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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당진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유지 관리 운영비가 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사한 시설의 관리운영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정해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하여 관리 예산을 줄여 나가야 한다.반면 교육 경비 부담률은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5%에 접근하도록 점차 확대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청소년 문화사업에 예산을 확대해야 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여성교육과 일자리를 위한 예산의 확대 또한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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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선심성 행사 예산의 축소와 정책결정을 위한 책임회피용 연구용역 예산을 줄여야 한다. 시 예산의 집행내역 공개를 의무화해 예산의 쓰임새를 투명하게 하겠다. 실질적 복지 부문에 대한 예산의 경우 확대가 절실하다. 특히 중고생 교복 무상지급, 저소득층 여학생에 대한 생리대 무상 지급 등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부문에 대한 확대가 있어야 한다. 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공용부두 건설을 통해 당진을 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의 전진기지로 발돋움시킨다면 철도와 도로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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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지금까지의 예산 편성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고 보여진다.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와 매칭하는 예산 범위가 커서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의회에서 확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예산안 심의, 결산 검사,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이 참여하고, 행정과 의회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1·2·3차 산업 중 하나를 선정해서 주력할 수 없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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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여러 행사 등에 소요되는 선심성 예산을 줄여야 한다. 매년 시설비 예산으로 토지보상 지연 등으로 연말이 되면 다 쓰지 못하고 이월되는 경우가 많다. 사업추진 경위를 미리 판단해 보고 적절한 금액을 꼼꼼히 세워 예산으로 세우는 것이 마땅하다. 반면 안전에 대비한 도시기반시설 관련 예산이나 복지·문화 예술 등 여러 동아리 활성화 예산 등은 꼭 필요하며 확대해야 한다.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해양을 연계한 항만산업과 관광산업이 절실하다
후보자 지상토론
김예나
2018.05.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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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순위를 받은 한상화 여성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이중당적 논란으로 최근 비례대표 출마를 자진사퇴 했다.한상화 여성위원장은 지난 2일 전재숙 고문과 비례대표 순위 경선에서 1순위로 공천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경선이 치러진 지난 2일에도 이중당적을 갖고 있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이중당적의 경우 정당법에 저촉되는 사안이며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5장 2조에 따라서도 후보 등록이 무효처리 될 수 있는 사안이다.이중당적 의혹이 불거지자 한상회 위원장은 후보를 사퇴했다.한 위원장의
6.13 지방선거
한수미
2018.05.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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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1·2·3동)에 출마를 선언했던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사퇴하며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지난 10일 정의당 이정훈 예비후보가 자진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길우 예비후보와 무소속 유양희 예비후보 또한 연이어 사퇴했다.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이길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지지와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분들이 당진시의원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
6.13 지방선거
김예나
2018.05.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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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제2선거구(합덕·우강·송악·신평·면천·순성·송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선 예비후보가 합덕읍 운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김명선 예비후보의 가족들과 지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및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이날 김명선 예비후보는 “당진군의원으로 시작해 당진시의원, 충남도의원까지 6번이나 선거에 당선될 수 있던 것은 어떠한 이권 개입 과 의혹 없이 깨끗하고 정직하게 정치활동을 해왔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 덕분”이라며
6.13 지방선거
김예나
2018.05.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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