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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를 접종한 84세(면천면) 노인 A씨가 백신 접종 후 다음 날인 8일 사망했다.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A씨에게는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한수미
2021.06.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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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만18세 이상 전체인구 대비 접종률” 충남도 “노인 등 접종대상자 중 접종비율 표기” 충남도와 당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표기돼 혼선을 주고 있다. 충남도청 홈페이지에는 현재 1차 접종률이 61.2% (아스트라제네카 56.8%, 화이자 69.4%)로 표기돼 있는 반면, 당진시청 홈페이지에는 1차 접종률이 16.6%로 기록돼 있다. 일각에서는 충남도의 접종률은 높은데 당진시가 현저하게 접종률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와 당진시에 확인한 결과 충남도에서는 현재 백신 접
코로나19
임아연
2021.06.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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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월평균 임금 339만 원…여성은 189만 원당진 임금노동자 코로나 이후 3000명 감소월평균 임금 제조업 374만 원, 서비스업 237만 원당진지역 비정규직 비율은 해마다 증가 추세 코로나19로 불어 닥친 고용 한파는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 2019년도와 2020년을 비교한 결과 지난 2년 동안 당진지역의 남성노동자 규모는 증가했지만 여성노동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진의 여성 임금노동자 비중은 충남 15개 시·군 중에서 가장 낮았다. 충남서 여성 비중 가장 낮아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가 발표한 201
코로나19
박경미
2021.05.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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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면서 언제부터 노마스크, 해외여행, 전면등교가 가능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당진지역의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사람은 1만2167명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6095명이다. (5월 21일 기준) 만18세 이상 접종대상자 가운데 1차 접종률은 8.8%, 2차 접종률은 4.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부터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선별진료소 근무자 및 방역·소독 참여자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 △119 구급대원 △출입국관리사무
코로나19
임아연
2021.05.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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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및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이인숙 보건소장은 “최근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은 일반 감기와 증상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면 시민 누구나 불안해하지 말고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더불어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타
코로나19
임아연
2021.04.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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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을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당진시에 따르면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영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시행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다.특히 기존에 여러 명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1명만 기재하고 ‘외 O명’ 방식으로 적었던 출입자 명부도 방문
코로나19
한수미
2021.04.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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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항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김홍장 당진시장의 아내인 노미정 여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가 해제된지 8일만에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시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김홍장 당진시장과 노미정 여사는 지난 4일 슬항교회에서 진행된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이후 6일 노미정 여사(당진 27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지역 방역 총책임자인 시장과 아내가 코로나19 시국에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어야 했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김 시장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아내가 확진
코로나19
임아연
2021.04.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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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후 또다시 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34명이 슬항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로, 당진지역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총 307명으로 늘었다. (4월 9일 기준) 지난 6일 당진273번(60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고대면 슬항리에 위치한 슬항감리교회 교인 4명이 잇따라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후 교회 전체로 확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7일 하루 동안 13명의 교인들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진289번(7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진274번(70대)와 당진277번(60대)
코로나19
임아연
2021.04.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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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협력업체 직원 일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탑동초등학교 학생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평택1067번 확진자의 가족(당진262·263·264번)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에 거주하는 현대제철 협력사 직원 A씨는 평택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배우자와 7개월·10살 자녀도 각각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3월 19~21일에 인천에 거주하는 가족 및 지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고, 3월 26~27
코로나19
임아연
2021.04.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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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 이하 외노센터)가 당진지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홍보하고 있다.외노센터는 지난 4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 평일 오후 5시30분까지 상시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평일 낮시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주말이었던 지난 6일과 13일, 20일에는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했다.외노센터에 따르면 현재 당진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는 불법체류자 등
코로나19
임아연
2021.03.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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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오는 29일부터 만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달 26일부터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이 진행된 가운데, 2차 접종은 접종 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한다는 임상 결과를 고려해 기존 8주에서 10주로 변경됐다.1차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격리해제 후 2차 접종을 실시하며, 약물 투여 후 호흡곤란과 의식상실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아나필락시스
코로나19
임아연
2021.03.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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