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박승석), (주)후레쉬퍼스트(대표이사 김정욱)가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4일 인천 서구 (주)후레쉬퍼스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정욱 (주)후레쉬퍼스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윤복현 재인당진시민회장과 홍진희 송악농협 조합장, 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 장영길 송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주)후레쉬퍼스트는 GS편의점에 김밥(12종), 도시락(10종), 주먹
마늘·양파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 양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한다.잡초가 많이 발생하면 양파 수량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조기에 제초를 하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다.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해 피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가 연시총회를 지난 22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12개 읍면동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연합회에서는 그동안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를 담당했던 김선호 팀장(현 과학영농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어 이임 농촌지도자 읍면동 회장 9명(△고대면 최태호 △합덕읍 김만식 △석문면 송권성 △당진동 김진식 △송악읍 김원식 △대호지면 김윤재 △순성면 오영환 △우강면 김학용 △신평면 이주석)에게 당진시장 감사패와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로운
를 발표한 가운데, 장고항 어항개발계획 수립(안)이 내용에 포함됐다. 고시된 국가 계획에 따르면 장고항 국가어항 내 일부 구간에 대해 수심 3m 준설 계획이 포함됐지만, 논란이 됐던 장고항 수산물위판장 건립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고항 수산물위판장 사업 논란지난 2015년 착공해 2021년 12월에 준공된 장고항 국가어항에 당진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수산물 저온위판장 및 처리저장시설을 조성하는 ‘청정위판장 및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코자 했다. 위판장을 조성하면 당진수협이 운영을 맡을 예정이었다. 당초
당진시가 오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에 85억 원 규모다.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당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
2024년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당진시는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신청 요건으로는 △나이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2024년 기준)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영농경력 △당진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신청 요건에 해당하는 청년 농업인은 오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2월 19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연 1.5%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가구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은 가구당 최대 7,500만 원을 지원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한우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만희)와 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가 ‘나눔 축산’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난 19일 당진시에 기탁했다. 더불어 한우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도 함께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최근 사룟값 상승, 한우 값·돈가 하락, 가축전염병, 축산악취 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조만희 한우협회 당진지부장과 김은호 한돈협회 당진시지부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소외계층들이 더욱 힘든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개월간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운영한다.농장 출입 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를 갈아신고 손을 소독해야 한다. 축사 내부는 매일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축산 관계 차량은 되도록 농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부득이한 경우 차량 전체, 특히 바퀴 및 하부 등을 추가 세척·소독한다.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소독제 효력이 저하되므로 희석 배율을 고농도(유기물 조건)로 사용 직전에 희석해 바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당진산 콩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이 시작됐다.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활성화 방안 협의회가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었다.당진시는 지난 2022년에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남부권역 118ha의 면적에 콩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자립형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전 과정 기계화, 무굴착 암거배수(습지의 배수를 좋게 하기 위해 지하에 고랑을 파고 토관 따위를 묻어 배수하는 일)를 활용, 지하수위 조절을 통한 논콩 재배 기술 투입, 콩 색채선별기 설치 등을 통
당진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조병길) 회장단이 올해 첫 연시총회를 지난 15일 실시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장단 연시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연합회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육성계획과 예산계획(안)에 대해 회의했다. 지난해 연합회는 10월과 11월에 지역 내 및 부여군 궁남지에서 우수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11월에 품목별연구회 실적평가회를 열었다. 제3회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차재준(국화연구회) 회원이 농업기술명인(관상국화)으로 선정됐고, 백용관(감자연구회) 회원이 도지사상
양채연구회(회장 김우회)가 2024년 연시총회를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서양채소의 준말인 ‘양채’는 해방 이후에 한국으로 도입된 채소들의 총칭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양배추, 양상추, 적채, 비트, 샐러리, 브로콜리 등이 속한다. 당진에서는 38년 전 면천지역 양채작목반을 중심으로 양채연구회가 창립됐다.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후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올해는 선진지 견학 일정을 바쁜 영농철이 시작하기 전에 추진기로 결정했다. 일정은 오는 3월 중에 추진하며 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사과·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지난 15일 추진했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농가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전정 작업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복숭아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 병으로 겨울철 오래된 궤양의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당진농업기술대학 제19기 입학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농업기술대학은 지역농업특화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현재 제18기까지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 당진농업인대학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주1~2회 4시간씩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농업 등 총 2개 과정을 개설하며, 총 70명의 입학생(온라인 마케팅 30명, 스마트농업 40명)을 모집한다.교육 참여는 주민등록법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가 지난 9일 당진시내와 합덕읍을 시작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여건 변화에 대응한 영농방향 설정 및 영농기술 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종합반(쌀·고추·마늘) △고품질 고구마 △고품질 감자·콩 등 3개 과정을 24회에 걸쳐 실시한다.종합반 교육과정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고구마, 감자·콩과정은 각 6개 읍면에서 이뤄진다.교육생들은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에 방문해 교육을
당진양봉연구회(회장 이강신)가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물에는 잘 녹아 먹기 편한 ‘허니폴리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들의 집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물질로, 나무와 풀, 꽃에서 나오는 수지(나무에서 분비하는 점도 높은 액체)에 꿀벌이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혼합물이다.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프로폴리스 효능은 항염 작용, 상처 치유, 항균 작용,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등이다. 항균 및 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아 양봉 산물 중 유일한 건강기능식품이다.그러나 프로폴리스
당진농협(조합장 조중배)과 산하 단체인 청년부(부장 장근희), 농촌사랑환경파수꾼(회장 백종대), 농가주부모임(회장 안영숙)이 새해맞이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조중배 조합장을 비롯해 각 산하 단체 대표자와 농협 임직원, 조숙경 당진1동장, 정승모 당진2동장, 이병구 당진3동장 및 공무원들이 참석했다.농협과 산하단체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청년부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각 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농촌사랑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정미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백미 10kg)를 전달했다.이날 맡긴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50가정에 1포씩 전달됐다.한편 ㈜미소미는 양곡도정 전문업체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 농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싱가포르·네덜란드·캐나다·말레이시아·과테말라·아랍에미리트 등 6개국에 200톤의 당진쌀을 수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당진시 특화품종인 아미쌀을 몽골로 10톤을 처음
겨울 시설재배는 재배지역에 따라 온화한 곳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유리하며 남부지방은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다. 파종할 때 알맞은 감자 싹의 길이는 3~5㎝이며 뿌리의 발달이 충분해야 파종 후 뿌리내림이 좋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다.파종 방법으로 폭이 좁은 이랑에 1줄 재배는 토양 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쉬우므로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감자 생육과 수량에 유리하다.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당진시4-H본부(회장 정한영)가 연시총회를 지난 4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 인사, 2023년 당진시4-H본부 후원회 기금이자 감사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안건으로 정 회장이 신규 사업으로 제안한 해외교류의 건이 의결돼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중 필리핀으로 4-H 해외 교류를 진행한다.정 회장은 “필리핀의 깔라판 시는 인구 15만 명이며, 4-H 전용 농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내기 시 손모내기를 하는 등 필리핀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