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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동완 후보가 정치자금 차입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4일자 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인 김동완 후보는 지난해 자신의 비서관이자 회계책임자인 정모 씨와 그의 아내로부터 각각 4300만 원과 3000만 원을 빌렸다. 신문은 “김 후보가 정 씨의 빚 원금은 변제했으나 이자 일부를 아직 갚지 않았으며, 정 씨 아내에게서 빌린 원금과 이자도 아직 갚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을 자신의 보좌진 등에게 빌리면서 차용증을 쓰지 않으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되고, 가족이 아닌 사람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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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본지 4월 4일자 제1102호에 보도된 기사에 잘못 표기된 내용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야권 단일화 관련 내용 중 여론조사 포함 여부에 대한 쟁점은 새누리당 ‘당원’이 아닌 ‘지지자’이며, 이들을 여론조사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두 후보 모두 ‘수용’한 것으로 정정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측은 국민의당 송노섭 후보에게 10%p의 가산점을 주기로 ‘수용했다’고 바로 잡습니다.
선거 관련 기사
한수미
2016.04.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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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운동 초반에는 현직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가 현역의원의 이점을 안고 높은 인지도와 조직력으로 주도권을 잡아왔으나, 경선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야권 후보들이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김동완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 지역의 전통적인 지지세력을 확보하고 있는 반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이 나란히 당선된 만큼, 이번 총선에서도 여권 후보와 야권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김동완 후보 인지도 앞서지만&hel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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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영훈 후보 “해안권은 공업·내륙권은 농업”당진시의 중요 현안 3가지를 꼽는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첫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들 수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 지역도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도심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함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지역의 인력을 일정비율 채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둘째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회생 대책이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지역별로 농산물 집하장 및
후보자 지상토론
임아연
2016.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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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정치의 문제가 아닌 법률의 문제로, 충남도와 당진시가 소송수행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당진시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의 유철환 대표변호사와 석동현 고문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각각 당진과 부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송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느냐”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진시장은 법무법인을 바꿔서 소송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가운데, 김 후보 측 선거캠프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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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새누리당 후보한국조각가협회 당진시지부장, 합덕읍 개발위원장 이·취임식 참석. 당진 어시장 고객이벤트 행사 및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방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지난달 31일 선거운동 출정식 구터미널 일원에서 개최. 29일 문재인 전 대표 어기구 후보 사무실 방문. 문 전 대표와 동행 인사 송노섭 국민의당 후보지난달 31일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30일 YMCA 주최 토론회 및 1일 KBS 선관위 주최 후보자 토론회 참석. 고영석 기독당 후보지난달 31일 당진 전통시장 방문 인사. 감리교 충청 연회, 대표로 참석. 호남주유소
후보자별 동향
한수미
2016.04.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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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선 서운함 잊자”김동완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의식해 “승리의 기쁨보다 당 통합과 단합에 대해 고민이 많다”며 “이제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반목과 갈등, 술수와 왜곡이 난무했지만 이제 그러한 진통을 잊고 새누리당의 당헌·당규 아래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서운함을 뒤로 하고 총선 압승, 정권 재창출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진군해 나가자”면서 “동지들이 도와야 이번 총선,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 “야권, 통합 아닌 야합”김
선거 관련 기사
임아연
2016.04.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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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영훈 후보“유명무실 축제 축소·복지예산 증액해야”이번 재선거를 통해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당선되면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소득 향상을 위해 일하겠다.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일할 것이다.당진시 예산 중 축소해야 할 부분과 확대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당진시가 각종 축제에 지원하고 있는 예산 중 유명무실한 축제에 지원하고 있는 예산은 축소해야 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 노인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6.03.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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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총선과 관련해 충남지역 후보 공천이 마무리됐다.24일 현재 출마 후보자는 충남 11개 선거구에서 40명 등 총 74명에 달한다. 평균 경쟁률은 3.63대 1이다. 대전은 평균 4.28대 1, 세종은 4대 1이다.선거구에 따라 당진과 홍성·예산은 각각 5명의 후보가 나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산갑은 2명의 후보가 나섰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천안갑 : 새누리당 박찬우,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국민의당 이종설, 무소속 이명성 ▲천안을 : 새누리당 최민기
선거 관련 기사
당진시대
2016.03.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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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동완 후보총선에서 당선된다면 제일먼저 해결하고 싶은 정치 개혁과 지역현안은?정치개혁 우선과제로 지역정당의 민주화를 들고 싶다. 지역정치를 통해 자유롭게 정치에 참여해 지역일꾼이 되고, 활동역량이 키워지면 중앙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적 정당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한편 제2의 물류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서해선 복선전철로 여의도까지 50분대의 교통수단이 확보 되고 합덕역에서 석문산단으로 이어지는 산업철도, 당진·평택항의 연육교와 함께 천안~당진간 고속도로가 그 원동력이 될 것이다.타 후보에 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경쟁력은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대
2016.03.2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