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탁구 동호회(회장 이운영)가 지난달 25일을 마지막으로 정규리그전을 마쳤다.당진시청 탁구 동호회가 매달 정기전을 실시해 온 가운데, 11월 정규리그전이 당진시청 탁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 1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 끝에, 김남섭 회원이 1위를 차지했고, 김재광 회원이 2위를, 강남기 회원이 3위에 올랐다이운영 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탁구를 배우고, 운동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배 바둑대회에서 이근호, 홍순월 씨가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바둑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및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지난달 22일 결승전이 열렸다.이날 심사위원으로 박태식 당진시바둑협회장과 정종해 당진시바둑협회 사무국장, 김승기 바둑동아리 회장이 자리했다.이날 갑조에서는 접전 끝에 이근호 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성수 씨가 준우승에 올랐다. 또한 을조에서는 홍순월 씨가 우승을, 김현구 씨가 준우승을 수상했다.
당진시체육회 첫 민간 체육회장 선출에 백종석 씨가 단독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당진시체육회는 오는 26일로 선거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민간 체육회장 선출 절차에 나섰다. 후보 등록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이지만, 두 명 이상 후보자가 나서지 않는 단독출마일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선거에 출마하려면 지난달 16일까지 체육단체 임직원 직책을 사퇴해야 하는 가운데, 당진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던 백 씨가 직을 사퇴했다. 당진시체육회 내에서 직을 사퇴한 사람은 백 씨 이외에 다른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당진시체육회장은
용인대청룡유도관(관장 장호식)이 2019 만세보령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초부와 남대학부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남유도회와 보령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용인대청룡유도관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7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특히 남초부에서 이건희(-25kg)·권종수(-35kg)·박현수(-45kg) 관원이 금메달을, 남대학부에서 이주만(-81kg) 관원이 금메달을 기록했다.이어 여자일반부에서 김체라(-48kg) 관원이 은메
당진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풍곤)가 4/4분기 제12회 당진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동호인 경기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에서 열린 협회장배 동호인 경기대회는 3개월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개인전으로, 8홀 2라운드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이병직 씨가 남자 1위를, 가순례 씨가 여자 1위를 차지했다. 김풍곤 회장은 “협회장배 동호인 경기대회는 경쟁보다 기량을 향상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데
검혼관(관장 이동섭)이 2019년도 아산시 회장기 검도대회에 출전해 중등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 경찰인재개발원 검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검도회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기수 관원이 중등2부에서, 이현 관원이 여자중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보미 관원이 여자초등4·5·6학년부에서, 홍승정 관원이 초등5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수상했다. 이어 김하윤 관원이 초등4학년부에서, 김덕구 관원이 초등1·2학년부에서 3위에 올랐다.
당진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진환) 소속 김정호 선수가 2019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일반부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의 배드민턴 관공서 실업팀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단식,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김용현 선수가 남자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정호 선수가 포천시청 소속의 박소영 선수와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김영혁(수원시청)-이정현(포천시청) 조를 2대1
당진시볼링협회(회장 전순철)가 제5회 당진시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대호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송악볼링센타 △대호볼링장 △해나루볼링장 △신평볼링장 등 4개 볼링장에서 70개팀 210명이 참가했다. 이날 이성진(파울) 씨가 691점으로 남자 개인전 1위, 최선경(볼링매니아) 씨가 690점으로 여성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단체전에서는 해나루시니어클럽(김지호·김영희·윤두현) 팀이 1897점을 얻어 우승을 거머쥐었고, HI 시상으로는 윤두현(해나루시니어) 씨가 262점으로 남자HI를, 송윤미(아
당진시산악연맹(회장 심권식)은 3년 전 생활체육 산악과 전문 산악이 통합하며 출범했다. 현재 등산은 물론 암벽·빙벽·고산 등반 등 산과 관련한 스포츠 활동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연맹 산하에는 산악회 및 암벽팀 등 총 8개 단체가 소속돼 있다. 이 가운데 알파인클럽, 아미산악회, 오름짓산악회는 암벽 등반 팀이다.생활체육 등산대회 종합우승!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은 당진종합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실내외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등산 동호회는 정기적으로 매달 등산을 하고, 생활체육 등산대회에도 출전한다
당진시게이트볼동호회(회장 김용관)가 7개 읍·면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를 지난 5일 진행했다.당진시게이트볼동호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매달 순회하며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를 진행해왔다. 송산면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송악읍 △합덕읍 △우강면 △면천면 △순성면 △석문면 △송산면 등 7개 읍·면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면천면이 1등을 차지했고, 석문면이 2등을, 합덕읍과 송악읍이 공동3위에 올랐다.김용관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속에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즐거운 하
당진시산악연맹(회장 심권식)이 주최하고 당진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당진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지난 3일 개최됐다.당진종합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2개 팀, 1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초보자와 경력자 등 클라이밍을 사랑하는 전국의 동호인들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더불어 당진시장애인체육회와 당진시체육회가 주말마다 진행하는 암벽체험 및 신나는 주말학교에 참여하는 수강생들도 행사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심권식 회장은 “지난해보다 어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전국 각
당진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석운)가 제8회 당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 1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14개 읍·면·동에서 24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날 신평면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면천면분회가, 3위에는 석문면분회와 원로회가 올랐다.한편 경기에 앞서 81세가 되는 회원들에게 장수상을 시상하고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이날 박휘호(당진1동)·김창석(대호지)·최연순(면천)·이병문(순성)·권오순(순성)·이우영(정미)·이익수(우강)·유창렬(신평)·한순우(송산)·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열리는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이하 2020 충남체전)가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지난 8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됐다.다짐대회에 앞서 당진시청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권순우 테니스 선수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당진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다짐대회는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체육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식전공연으로 신성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에 이어 본행사에서는 2020 충남체전의 홍보영상과
넓은 그라운드를 여기저기 누비는 11명의 선수들. 얼굴도, 직렬·직급도, 소속기관도 모두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축구를 사랑하는 당진교육지원청 가족이다.회원 26명의 동아리해나루FC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직원 26명이 속해 있는 축구 동아리다. 그동안 축구를 사랑하는 직원들에 의해 비공식으로 운영돼 오다 10여 년 전 당진교육지원청의 공식 동아리로 발전했다.현재 당진교육지원청의 안민호 행정과장이 단장으로 있으며, 이영신 총무팀장이 회장을 맡아 해나루FC를 이끌어 오고 있다.운동에
두 선수가 모래판 위에서 어깨를 맞붙이고 섰다. 씨름판에서 치열한 겨루기 끝에 홍승찬 학생이 모래판 강자로 우뚝 섰다. 그는 지난달에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를 지켜본 어머니 박미경 씨에게 메달과 꽃다발을 안겼다.어느새 꿈이 된 씨름홍승찬 학생은 12살 무렵에 씨름을 시작했다. 당시 교내 씨름대회에서 꼴찌를 하며 절치부심한 그는 교내 씨름부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만 잠시 운동을 하길 원했던 부모의 바람과 달리 그는 씨름부가 있는 당진중학교에 입학했다.어린 시절 특별
신평고등학교 3학년 이강희(父이상설,母 홍정화) 학생이 축구 U-18 남자대표팀에 발탁돼, AFC U-19 챔피언십에 도전한다.이 학생은 신장 190cm 등 뛰어난 체격조건으로 신평중·고 축구부에서 포워드, 미드필더, 센터포드 등의 포지션을 맡아 활약해왔다. 이 학생은 지난 9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선발됐다.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 대비 4차 국내훈련 및 태국 GSB 컵에 참여했으며, 이 학생이 속한 U-18 대표팀은 지난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베트남 19세 이하 대표팀을 꺾고
이루다태권도(총관장 박강순)가 제1회 대한민국 경찰무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얻었다.대한민국 경찰무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으로 나뉘어 일반부와 선수부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 등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루다태권도에서는 초·중·고·일반부 부문에 출전해 다양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특히 박강순 총관장은 전국 최우수지도자상을, 편소정(기지초4) 학생은 전국 최우수수련생을 수상했다.또한 김동운(기지초4) 학생은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
제2회 당진시장기 해나루배 파크골프 대회에서 당진의 오정란 선수가 여자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당진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정숙)가 제2회 당진시장기 해나루배 파크골프 대회를 지난 19일 해나루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남 15개 시·군을 비롯해 경기, 서울 등 전국의 파크골프인 300여 명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대회는 남녀별 개인전으로 36홀 경기가 치러졌으며, 당진의 오정란 선수가 여자부에서 2위를 기록하고, 8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수상했다.김정숙 회장은 “당진시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진시 선수단이 다수 입상했다.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전국장애체전에서 27명의 당진 선수들이 농구·론볼·볼링·역도·육상(트랙/필드)·축구·탁구·파크골프·펜싱 등 9개 종목에 출전했다.이번 체전에서 김은선(볼링)·이승희(볼링)·김연호(볼링)·이상훈(역도)·지민호(역도)·박기철(역도)·문경환(역도)·김정희(육상)·최민아(육상)·심형택(탁구)·임수연(탁구)·박선진(파크골프)·구자도(파크골프)·유희명(펜싱)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역도의 문경환 선수는 스쿼트와 파워리프트종합 부문에서 2관왕을
>>당진힐링산악회■일시 : 11월 2일(토)■산행지 : 팔공산(대구)■산행코스 : 수태골→동봉→비로봉→철탑사거리→염불암→동화사■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6시 당진시청 후문 출발 - 오전 6시05분 당진버스터미널 농협 앞 - 오전 6시10분 현대아파트 - 오전 6시15분 기지시터미널■준비물 : 반찬(밥만 제공), 개인간식, 음료, 목욕 준비■회비 : 4만 원■문의 : 010-4511-8615(회장 이무범)>>당진하나산악회■일시 : 11월 3일(일)■산행지 : 전남 장흥 천관산■산행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