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비만에 강점을 보이는 미소한의원이 문을 열었다. 미소한의원은 무엇보다 근골격계 통증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특히 당진전통시장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어깨와 무릎,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통증환자들이 많이 찾아와 양순호 원자에게 통증치료를 맡기고 있다. 환자와의 ‘스킨십’을 중요히 여기는 양 원장은 환자들이 직접 아파하는 곳을 만져보고 통증 원인을
영국의 프로골퍼 해리버튼은 “골퍼의 스타일은 골프를 시작한 최초 1주일 안에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골퍼로 가는 길의 첫 발걸음은 골퍼의 평생을 결정한다. 이 첫 시작을 도와줄 호 골프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호 골프 아카데미의 호현규 대표는 프리랜스 프로선수로 활동하다 호 대표를 찾는 회원들을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문 열었다.
매콤한 맛으로 입에 착 감기는 닭볶음탕은 밥 한 공기 뚝딱 훔쳐가는 밥도둑이다. 여기에 엉뚱함을 붙여 다양한 종류의 닭볶음탕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엉뚱한 닭나라다.닭과 한약재, 갖은 채소를 넣어 푹 우려낸 육수에 특제 소스를 넣어 자글자글하게 끓인 닭볶음탕은 남녀노소의 숟가락을 뺏어간다. 여기에 김윤미 대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엉뚱한&rs
카페 꼰띠고 커피볶는 집은 이름 그대로 ‘커피볶는 집’이다. 카페에 직접 로스팅기계를 들여와 필요할 때마다 원두를 볶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원산지 원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기본 아메리카노에도 블루캣(중남미산)와 레드캣(아프리카산)를 선택할 수 있다. 블루캣의 경우 기존 아메리카노 맛 그대로 씁쓸하고 구
봄이 지나가며 꽃잎들도 하나씩 떨어지고 있지만 당진플라워에는 색색의 꽃과 푸르른 식물들이 사시사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당진플라워는 무엇보다 ‘다양함’으로 승부한다. 김진영 대표가 직접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고른 꽃과 식물을 들여오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나무와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했
“오늘은 재료가 떨어졌나봐요? 파만 들어가 있네요?”종종 홍익 육개장을 한 그릇 뚝딱한 손님들이 하는 말이다. 옛 맛을 유지하기 위해 대파와 삶은 양지살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간혹 손님들은 육개장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파의 달달한 즙과 푸짐하게 들어간 양지살로도 깊은 육개장을 만들어 내는 곳이 홍익이다. 이석주 대
아이롱 펌을 전문적으로 하는 김나영 헤어샵이 문을 열었다. 아이롱 펌은 높은 고열로 머리카락의 뿌리부터 펌이 들어가 한 듯 안한 듯 차분하게 드라이한 느낌을 주는 펌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아이롱 펌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고 한 번 하면 3~4개월은 거뜬히 유지할 수 있어 인기다. 김나영 원장은 “머리를 감은 후 별다른 관리 없이 볼
“여자라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남자라면 선물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편히 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보석들은 작지만 비싸다. 하지만 제 몸집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보석들이다. 태어난지 1년 지난 아이에게는 첫돌 반지를,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커플 반지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결혼 반지를 선물한다.
다솜도자기 이태화 사장은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도자기를 위해 매일같이 여주와 이천을 오간다. 예로부터 여주와 이천은 훌륭한 도자기를 빚어내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당진 시민들은 이제 직접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다솜도자기를 통해 질 좋은 여주·이천도자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사장이 말하는 도자기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도자기로 만든 독이나
“오늘은 또 뭐 먹지?”날씨도 서서히 따뜻해 지고 다가오는 봄기운에 입맛도 없고, 그러다보니 밥 할 기분도, 기운도 나질 않는다.외식문화가 발달한 요즘 가족들은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핵가족으로 단촐해진 가족 구성원에 가장의 귀가가 늦는 경우, 밥하기 귀찮아서, 아이 공부를 봐주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외식을 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커트부터 퍼머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있게 제 이름을 내걸 수 있어요. 어느 분이 찾아오셔도 원하는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시켜드릴 수 있죠.”읍내동 남산스넥 맞은 편에서 케니아 헤어샵을 운영하던 이지현 원장이 이지현 헤어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문예의전당 사거리로 이전했다.21살부터 미용업에 종사해온 이 원장은 10여 년간 자녀 보육을 위
최근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다. 어깨는 굳어가고 다리는 부어가고, 가슴은 답답해지는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연 에스떼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을 위해 조용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경직된 몸과 마음을 편히 풀어 가시길 바랍니다.당진이 고향인 조연우 원장은 당진중학교를 다니다
“일본 만큼은 저희 여행사를 따라올 곳이 없을 겁니다. 다년간 쌓은 경험으로 일본 여행상품 만큼은 최고죠.”일본의 유명한 여행사인 JTB와 롯데가 손잡아 만든 여행사 ‘롯데JTB’가 새로운 롯데홀리데이로 새롭게 브랜드 명을 바꾸고 여행자들을 반기고 있다. 다른 여행사와 같이 롯데홀리데이도 다양한 여행 패키지가 있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개학한 학교에서도 농사를 준비하는 논에서도 손길이 분주하다. 각각의 가정에서도 두터운 솜이불은 장롱 안에 넣고 봄에 걸맞은 산뜻한 이불을 준비할 때다. 가정의 새봄맞이를 도울 알레르망 당진점(대표 이승현)이 문을 열었다. 알레르기와 망을 더해 ‘알레르기를 잡겠다’는 알레르망은 X-core 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
닭도리탕과 깻묵장, 동태찌개로 당진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던 한솔식당이 소띠돈띠로 탈바꿈하고 손님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윤수현 대표는 한솔식당의 대표였던 이모로부터 식당 운영을 건네받고 한솔식당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배달 음식에 강했던 한솔식당에 비해 홀이 넓은 것을 보고 윤 대표는 이곳을 활용해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이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으로 쾌적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카페1341이 우두동에 문을 열었다. 강병설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의 이름은 카페 도로명 주소에서 가져와 사용했다. 카페 이름 덕에 매장 전화번호를 비롯해 강 대표의 개인 휴대폰 번호까지 1341로 통일할 만큼 강 대표의 ‘1341’ 사랑을 남다르다.카페1341은 다양한 테이블로
텀블러부터 시계, 볼펜, 수건까지 기념 문구를 넣을 수 있는 광고·판촉·인쇄 전문 업체 아우라가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우라는 지난 8년 동안 광고와 판촉 경력을 쌓아온 김병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아우라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운영해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고객들이 안방에서 클릭 한번으로 주문부터 디자인 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함께 차도 마시고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최고의 음향시설로 음악과 함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라임향기 7080라이브(대표 김섭패)가 신터미널 앞에 문을 열었다. 라임향기는 드럼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 그룹사운드가 준비돼 있으며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