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는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소문나 보양식 재료로 사랑받아 왔다. 약으로 쓰기도 하는 미꾸라지를 주 메뉴로 하는 추오정남원추어탕이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추오정의 주메뉴는 단연 추어탕이다. 추오정만의 미꾸라지 특수세척기계를 사용해 손질하기 때문에 추어탕이 비리지 않고 담백함을 유지한다. 미꾸라지만 들어가는 추어탕 외에도 우렁이 듬뿍 담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런 양식을 맛 볼 수 있는 ‘죠인쉐프뉴욕’ 당진점이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죠인쉐프뉴욕(Cho in Chef New York)은 뉴욕 지하철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느낌이 적절히 조화돼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죠인쉐프뉴욕에는 패밀리 세트와 커플 세트가
새로 문을 연 마리스포에서는 베트남 쌀국수부터 시작해 월남쌈, 베트남 부침개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쌀국수를 뜻하는 Pho(포)와 여성스러운 이름의 마리스를 붙인 마리스포는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마리스포는 김진옥 대표와 그의 딸이가람·이슬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진옥 씨는 10년 넘게 베트남에서 생
당진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당진시국민체육센터에 복싱장이 들어섰다. 당진2동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던 복싱장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복싱은 다른 운동과 달리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뛰어나다. 복싱은 자신감을 키우거나 근육을 만들고 싶어 하는 남성들
4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물고기 매운탕을 선보이는 미소식당(대표 김희하)이 고대면 용두리에 문을 열었다. 40년 전 당진포리에 시집온 김희하 대표는 저수지에서 잡은 물고기로 자주 만들어 먹던 민물고기 매운탕 맛 그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온동저수지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한 솥 가득 매운탕을 끓여 사람들과 나눠 먹어 온
푹 우려낸 닭과 오리 백숙으로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벼슬옻닭(대표 윤옥자)이 중흥리에 문을 열었다. 벼슬옻닭에서는 경상도와 강원도에서 공수해 온 30년 이상 된 옻나무를 사용해 육수를 깔끔하고 담백하게 우려낸다. 벼슬옻닭의 백숙은 샛노랗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시간동안 익힌 오리와 닭은 쫄깃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옻에 민감
거북이를 닮아 별명이 거북이인 이광영 사장이 운영하는 왜목마을의 거북이횟집이 당진시내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광영 사장은 “당진 시내에서 가장 저렴한 횟집으로 손님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가격의 문턱을 낮추고 손님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거북이횟집2는 태안과 왜목마을에서 공수한 신선한 횟감이 경력 25년의 조리사의 칼질에 맡겨진다.
가게에 들어서자 구수한 한방향기로 손님을 반기는 참족이 지난해 11월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 매일 족발을 썰며 족발상태를 느낌으로 알게 됐다는 유재서 대표는 매일 음식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며 더 깊은 맛을 내기위해 노력한다. 참족의 족발은 다른 족발집과는 차별화를 두어 고추, 마늘, 생강, 당귀 등 한방약재를 넣은 육수에 고기를 삶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
다양한 메뉴와 호프를 함께 즐기는 ‘AlleyPub(엘리팝) 당진터미널점’이 서산과 아산에 이어 당진에도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오픈한 엘리팝은 60여가지의 안주와 크림생맥주, 세계맥주, 칵테일 소주 등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내부는 가든형 카페스타일로 꾸며 가족끼리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없다. 엘리팝의 대표메뉴인 크림생맥주는 크림처
싱싱한 과일과 육류, 과자, 공산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하이플러스마트가 지난 11일 오픈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한 하이플러스마트에서는 오픈 할인을 과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판매로 소꼬리와 달걀부터 할인을 시작해 갖가지 물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할인뿐만 아니라 한 달에
고급스런 양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요리하는 남자 당진점(일명 요남자)’이 지난달 17일 문을 열었다. 120석 규모의 넓은 실내는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져 식사분위기를 한층 더 멋스럽게 한다. 이곳에서는 스테이크·필라프·스파게티 등 다양한 양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가족&
초벌구이 후 연탄불에 구워 육즙 가득한 번 초벌구이한 신선한 돼지갈비를 다시 연탄불에 구워먹는 추억의 연탄갈비가 먹자골목에 문을 열었다. 센 불로 초벌구이 한 후 은근하게 연탄불에 갈비를 굽기 때문에 기름은 빠져나가고 육즙은 살아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이 싹 가시도록 메밀소바를 선보이고 있다. 최병조 대표는 &ldq
시골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담은 토속 음식을 선보이는 토속맛집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에게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농부 강인순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순성면 성북리에서 대규모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신해숙 대표는 남편과 함께 쌀농사부터 배추, 고추, 들깨, 버섯 그리고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다.
수청동쓰리원샷박승환 대표차를 새 것처럼 오래 지켜줄 수 있는 쓰리원샷(대표 박승환)이 당진에 문을 열었다. 눈이 내리는 겨울철, 제설을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은 차량의 산화를 가속시킨다. 녹이 슬어 차량의 부품이 부서질 때 그 위치가 도로 위라면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쓰리원샷에서는 이러한 아찔한 상황을 위해 자동차 산화를 방지하는 언더코팅을 자
채운동여물한우정육식당 2호점정한영 이사장 한우를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유통구조를 최소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6차 산업을 구현하는 여물한우정육식당이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채운동에 열었다. 여물한우정육식당은 당진지역에서 여물한우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사육한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의 방식을 통해 보다
더 맛있게, 더 즐겁게, 더 편안한 더 치킨 비어(THE chicken beer)가 천안과 온양에 이어 당진에도 찾아왔다. 지난 18일 새롭게 문을 연 더 치킨비어에서는 시골에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기름에 자글자글 튀겨주던 옛날 통닭과 새콤하고 달콤한 양념 통닭, 바삭하고 짭조름한 크리스피 치킨까지 다양한 치킨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부드럽고 고소
두툼한 수제돈까스를 선보이고 있는 첼로 수제돈까스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첼로 수제돈까스 이재숙 대표는 6년 전 구터미널(현 라코스테 2층)에서 카페·호프였던 첼로를 운영했다. 카페 첼로에는 정보고 학생들이 문지방 닳도록 드나드는 사랑방 같던 곳이었다. 첼로의 문을 닫고 한동안 휴식을 취하던 이 대표는 그 때의 추억들이 생각나 첼로 돈까스로
먹자골목 내 당구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오픈식을 연 산체스당구클럽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부문에서 4연패를 거룬 이영호 대표와 충남당구연맹 소속 안동석 프로가 운영하고 있다. 이영호 대표는 “당구가 운동량이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 당구를 하다 보면 움직임이 많아 꽤 운동이 된다”며 “침착함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
체성분 분석기, 족저압 분석기, 체형 분석기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운동방법을 제안하는 바디스케치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개업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바디스케치에서는 보다 정밀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체를 진단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바디스케치라는 이름처럼 인체의 기본 골격근을 그려나가는 이곳은 안일섭 팀장과 이재서 운동재활
행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솔향이 문을 열었다. 솔향은 이름에 걸맞게 높은 소나무로 둘러싸여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한다. 창가에 앉아 풍경을 보면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솔향에서 식전에 나오는 스프는 감자, 옥수수, 치즈 등 매일 달라서 질리지 않는다. 또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그 후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