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복싱협회 제24대 회장으로 이재영 전 당진시복싱협회장이 취임했다. 충청남도복싱협회 취임식이 지난 15일 설악웨딩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충청남도복싱협회와 대한복싱협회, 당진시복싱협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김건호 당진부시장, 김기재 당진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명선·홍기후 도의원, 전병욱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인준패 전달, 회장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 취임회장이 인준패를 받았으며 박종규 당진시복싱협회장을 비롯한
대다수가 실력 향상에 몰두할 때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겠다는 동호회가 있다. 이들에게는 경쟁과 승패보다는 회원 모두가 축구를 즐기는 일이 더 중요하다. 지난 2006년에 창단된 부경FC의 모토는 ‘다 함께 즐기는 축구’다.박성원 부경FC 회장은 “부경FC는 축구 실력보다 성품을 중시한다”며 “또한 활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원 모두가 축구를 즐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만큼 한번 동호회에 소속되면 회원들이 동호회를 잘 떠나지 않는다”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베
정미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개최된 가운데, 한욱상 제4대회장이 이임하고 허광섭 제5대회장이 취임했다.천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정미배드민턴클럽을 이끌어온 한욱상 이임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전달했고, 제5대 회장으로 새롭게 정미배드민턴클럽을 이끌어갈 허광섭 취임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홍순조 계성초 교사의 가곡 공연과 임원진 소개가 이어지며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한 이임회장은 “가족 같은 클럽 분위기 조성, 작지만 강한 클럽 육성이란 슬로건 아래 클럽
본주짓수 아카데미 당진은 지난 2014년 읍내동에 자리했다. 본주짓수 아카데미 당진은 27평 규모로 운동 매트 3개를 깔 수 있는 규모로 작게 시작했지만 5년여의 시간이 흐른 현재의 체육관은 처음보다 면적이 3배나 커졌고, 관원들도 2배 이상 증가했다.본주짓수 아카데미 당진 이후 지역에 주짓수 체육관이 3개 더 들어서기도 했다. 그중 기지시리에 위치한 체육관은 이갑한 관장이 자리하며 사범이 파견 지도하고 있다고. 또한 본주짓수 아카데미 당진의 영향은 지역을 넘어서까지 작용하고 있다. 현재 충남에 본주짓수 체육관이 5군데 있으며 이
당진시파크골프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김정숙 씨가 취임했다.당진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석문면 통정리에 위치한 한결부페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그동안 당진시파크골프협회를 이끌어온 김완섭 회장이 이임하고 김정숙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지역주민들과 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협회의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기원했다.김완섭 이임회장은 “김정숙 신임회장은 목표가 큰 사람으로, 협회 발전을 두고 각오가 대단하다”며 “앞으로 회원 확보에 힘쓰며 회원 화합을 이루며 당진시파
당진시청 탁구동호회가 2019년 첫 정기전 및 정기총회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운영 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당진시청 탁구동호회가 회원 간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고자 지난 28일 정기전을 실시했다. 당진시청 탁구장에서 열린 정기전에서는 회원 21명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4개조 풀리그로 예선을 치르고 토너먼트로 본선을 진행해 실력을 겨뤘다.이후 정기총회에서는 당진시청 탁구동호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당진시청 탁구동호회는 승급기준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월례회 때 정기전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날 임원선출
한화이글스 팬 모였다!당진의 한화이글스 팬들이 모여 모임을 이뤘다. 당진한화이글스팬모임은 지난 2016년 7월에 시작됐다. 3명으로 시작한 모임에 회원 하나 둘이 늘며 현재는 16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한화이글스팬모임 결성을 주도하고 있는 김민석 회장은 “한화이글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겨보자는 취지로 팬모임이 결성됐다”며 “당진에 거주하며 한화이글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활동은 야구 직관한화이글스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당진한
당진시니어테니스클럽은 60세 이상의 시니어 회원들이 모인 단체다. 남산테니스클럽으로 활동하던 회원들 중 60세 이상 회원들만 모인 시니어클럽의 필요성을 느끼며 2014년 이순테니스클럽이 창단됐다. 이후 명칭이 ‘이순’에서 ‘시니어’로 변경돼, 오늘날 시니어테니스클럽에 이르고 있다.올해부터 회장을 맡아 클럽을 이끌어오고 있는 최종기 회장은 “5년 전에 클럽이 창단됐지만 회원들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함께 운동하며 활동해왔다”며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은 50세 이상부터, 남성은 60세 이상부
호서중학교를 졸업한 김완철 선수(경기 화홍고 3학년)가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 종합복식 남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종합복식 남자부에서 김완철 선수가 속한 조가 결승에 올라섰다. 이날 경기 화홍고의 김완철-한영섬 조는 동인천고의 김우진-채병욱 조를 3대2(11-9, 9-11, 11-9, 12-14, 13-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용봉산에서 시산제 당진나드리산악회당진나드리산악회(회장 이창주)가 지난 12일 홍성의 용봉산으로 1월 산행 및 시산제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시산제는 당진나드리산악회가 올 한 해 동안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용봉산을 등산하고, 시산제를 올렸다. 이후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나드리산악회는 지난달 28일에는 읍내동에 위치한 대금갈비에서 송년모임을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창주 회장은 “올 한 해에도 회원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다니고자 이번 시산제를 열었다”며 “회원 모두가 가족같이
당진시검도회(회장 홍현선)가 2019년 첫 당진시연합 합동연습을 지난 11일 진행했다.당진국민체육센터 내 검도장에서 진행된 당진시연합합동연습은 지역 내 검도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타 지역의 검도인들과 교류하고자 매 홀수달 둘째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날 당진지역 3개의 검도관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검도인들이 모여 서로 자유대련을 실시하며 2019년 첫 합동연습을 진행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검도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연습은 매 홀수 달 둘째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이뤄지며, 대한검도회를 통해 수련하는 검도인이면 누구나
합덕초(교장 배무룡) 야구부(감독 김용영)가 2019년 제주도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야구부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신풍리 어망아방잔치마을을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훈련기간 동안 22명의 부원들은 수비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자체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 운영 능력을 키웠다. 김용영 감독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배무룡 교장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많은 지원이 있었다”며 “항상 합덕초 야구부의 발전을 위해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준우승을 거뒀던 충청남
합덕배드민턴클럽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개최된 가운데, 배용분 회장이 이임하고 최장규 회장이 취임했다. 합덕제철고 백룡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당진시배드민턴협회 오장교 회장을 비롯해 합덕배드민턴클럽 회원들과 이계양 충남도의원, 정상영·김명진 당진시의원, 정용선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당진시배드민턴협회가 배용분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합덕배드민턴클럽이 박지숙 이임재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배용분 이임회장이 최장규 취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전달했다. 배용분 이임회장은 “합덕배드
당진시가 2020년 충남 통합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TF팀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2020년 도민체전이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내년 도민체전은 그동안 각각 열리던 도민생활체육대회와 도민체육대회(엘리트체육)가 통합해 열리는 첫 행사다.특히 내년 도민체전은 지난 2006년 제58회 대회 이후 14년 만이자, 시 승격 이후 당진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2020년 충남 통합 체육대회(가칭) 준비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TF팀을 구성했다.도민체전준비TF팀은 앞으로 충남도체육회 대회요강을 확인해 경기종목 수와
계성초등학교(교장 김형란) 축구부(감독 정다운)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필승을 다짐하고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출정식을 개최했다. 지난 5일 계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는 군포초등학교 축구부와 연습경기를 진행한 뒤, 내빈들과 학부모·동문들이 38명의 계성초 축구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정다운 감독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2019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김형란 교장 및 학
용봉산에서 무사산행 기원당진힐링산악회 당진힐링산악회(회장 이무범)가 지난 5일 1월 산행 및 시산제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시산제는 당진힐링산악회가 한 해 동안 무사히 산행하고 회원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수암산과 용봉산을 등산하고, 시산제를 올렸다. 이후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무범 회장은 “산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며 시산제를 진행했다”며 “산행 후 회원들이 건강하게 귀가할 수 있는 산악회가 되겠다”고
“하나, 둘, 셋” 나지막한 목소리의 구령이 울렸다. 구령에 따라 20명 남짓의 학생들이 몸을 풀고 훈련에 한창이다. 어린 얼굴이지만 코트를 앞두고 탁구채를 든 선수들의 눈빛은 진지했다. 당진시탁구협회(회장 손범승)가 호주와 러시아 탁구 주니어·시니어 선수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진행했다. 지난해 호서중 탁구부(코치 이종산)는 충남탁구협회와 충남도체육회, 호서중학교의 지원으로 러시아와 호주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인연이 이어져 러시아와 호주의 정찬웅 코치를 비롯해 호주 탁구 선수 9명이 당진을 방문해 합동훈련을 한 달 간 펼쳤다.주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하는 고급 스포츠로 여겨졌다. 그러나 1998년 박세리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골프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에따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변모했다. 프로선수 소속…직접 지도당진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주로 중장년층의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 많았던 지역에서 젊은층의 사람들이 함께한 골프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미남미녀 골프클럽(회장 이재
김연호 선수가 제12회 전국 농아인 볼링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대한농아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2회 전국 농아인 볼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대회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당진시에서 김연호, 이동자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호 선수가 개인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당진시배구협회(회장 김송원)가 제사사분기 정기총회를 지난 26일 진행했다.읍내동에 위치한 고씨네꺼먹돼지 당진본점에서 진행된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차기 임원 선출의 건으로 회장 연임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송원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후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송원 회장은 “당진시배구협회의 발전과 배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에 있을 충남도민체전과 당진시에서 개최될 2020년 충남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