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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효식 의원이 공식석상에서 황선숙 의원을 두고 “있으나 마나”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황선숙 의원이 인효식 의원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황 의원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따른 갑작스런 혈압 상승으로 입원했다.지난 6일 열린 당진시의회 7월 의원출무일에서 당진시의회 의원 및 직원, 당진시청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효식 의원은 회의 시작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황선숙 의원을 두고 “있으나 마나”하다고 발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정치/지방자치
이영민
2017.07.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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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석문면 통정리 일원 석문국가산업단지 A-3블록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입주자를 17일부터 21까지 5일간 모집한다.석문국가산업단지 A-3블록 행복주택은 입주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한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의 커뮤니티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 및 무인택배보관함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급형별 중 21㎡A형 150호와 26㎡A형 104호는 젊은 층을 위한 맞춤형 주택으로 빌트인 냉장고, 가스쿡탑, 책상 등이 제공된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총 696세대이며, 주거전용면적 21㎡ 174세대, 26㎡ 346세
사회
이영민
2017.07.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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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매년 9월 부과되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 재산세 11만6000여 건에 대해 31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토지 등의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7월과 9월에 부과하게 되며,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이 9만5000여 건에 290억 원, 주택분 1만1000여 건에 27억 원으로 지난해 부과 금액인 309억 원 대비 2.6% 증가했다.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연간 부과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사회
이영민
2017.07.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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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한국가스공사에 LNG 생산기지 유치를 건의한 가운데 LNG 기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미미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2차 천연가스 장기공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당진시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LNG 생산기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LNG 기지에 필요한 예산을 3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곳에서 LNG 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1월 인천·경기권
사회
이영민
2017.07.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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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대표는 합덕읍 운산리가 고향이다. 합덕에서 나고 자란 그는 일찍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건물 철거 업체에 근무하다 직접 나서 화장실 리모델링 업체인 서해타일을 개업했다.서해타일은 화장실 타일 교체, 세면대, 변기 등 화장실에 필요한 각종 물품 및 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다. 또한 김 대표가 직접 리모델링 하기도 한다. 전 대표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취향과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다”며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에 지금까지 서해타일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김 대표는 3년 전 서해타일과 별개로 서해파렛트를 추가로 운
업체탐방
이영민
2017.07.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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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공원의 민간조성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해종합건설이 선정됐다.당진시는 공모사업에 참가한 11개 업체 중 3개사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당진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2일 열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사업자 역량과 공원조성계획, 비공원 시설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서해종합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당진시는 선정 여부를 사업자에 통보하고 향후 비공원 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계림공원은 지난 1968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
경제
이영민
2017.07.0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