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전 의원 ‘JP신당합류’ 선언 김현욱 전의원은 지난 2월13일, 유림회관내에 있는 김현욱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종필씨가 이끄는 자유민주연합에 참여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전의원은 “그동안 이종찬 의원 등과 함께 정치대개혁과 정권이동을 목표로 야권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힌 뒤 “자유민주연합의 결성으로 야권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짐에
안섬풍어당굿놀이 이틀간 성대히 음력으로 정월 첫째 진일(辰日)인 지난 6일 송악면 고대리 안섬마을에서는 안섬풍어당굿놀이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마을 안섬풍어당굿놀이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운기)가 주관해 열린 이날 놀이는 충남도 관계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30여명과 마을주민 등 4백여명이 모여 성시를 이루었다. 태권도협회 정기총회 열려 당진군태권도협회(회장
건설붐, 그러나 돈은 외지로 빠진다 최근 당진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공사를 비롯한 대형공사들이 줄을 잇고 있으나 당진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군내에서는 대형공사로 고대면 진관리의 공설운동장 조성공사와 합덕읍 청사 신축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으나 2개 다 외지업체에 낙찰됐다. 또한 입주예정이거나 사실상 입주가 이루
염소방목으로 삼림 망가져 순성면의 은혜국제기도원 방향으로 나있는 아미산 등산로와 일대 댜산의 나무들이 염소방목으로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곳 아미산을 종중산으로 갖고 있는 강모씨 등이 등산로를 따라 기도원 윗부분에 염소를 풀어놓은 채 방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중산이라 할지라도 허가없이 산림보전지역인 야산의 나무를 일부러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산림훼손
군유지 이중매매 도덕성 실추 당진군이 한 주민에게 매각한 토지를 다시 이중매각한 사실이 드러나 군 행정의 도덕성을 땅바닥까지 떨어뜨렸다. 현재 예산군 봉산면 고도리 66번지에 거주하는 문용산씨는 자신이 당진군 송악면에 거주하던 1972년 당시 당진군으로부터 사들였던 토지에 대해 지난해 1994년 6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위해 뒤늦게 서류를 확인해 본
대호지구 경작농민 청와대에 탄원 대호간척지구지선 부락농민들이 청와대에 낸 탄원서에서 대호간척지구 제방공사로 바다를 잃게 되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소규모 농지라도 무상으로 분배해 줄 것과 경작료도 실비만을 징수해달라고 요구했다.인치승 부군수 취임 면천면 송학리 출신의 인치승(당시 나이 59세)씨가 부군수로 취임했다. 1957년 면천농고와 198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