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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충남도내에서 처음으로 공공건설공사에 대해 실적공사비 제도를 적용하는 기준을 마련, 5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사단가 산출시 실제 시공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시장가격을 기초로 공종별 실적단가에 의한 원가로 산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적용대상은 지역여건을 감안, 현장여건이 비교적 양호한 공사를 대상으로는 일반건설공사 추정가격
사회
김태숙
2008.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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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주요기관들이 기초법질서를 확립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ㆍ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7일 당진군과 당진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주요기관 대표들은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지역치안협의회를 열어 최근 치안상황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주민의 생활방범과 청소년 어린이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군과 경찰 등은
사회
김태숙
2008.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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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진군에 국가 영수급 지도자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필리핀 카비떼시와의 국제우호교류 협정을 맺은 데 이어 4월에는 일본 다이센시에서, 5월에는 남태평양 피지공화국에서 수상 내외가 방문했으며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 무역투자청 관계자도 최근 당진을 방문했다. 또 5월 중순경에는 가나와 콩고,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등
사회
김태숙
2008.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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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 임시사무소가 당진읍 원당리 원당드림빌로 최종 합의됐다. 당진군 지역발전전략기획단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당진군 대표와 송악면 주민대표단은 충남도를 방문,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현 도의원과 윤대섭 당진군부군수, 김영관 지역발전전략기획단장 등 군대표와 김진선 송악면대책위원장, 김정환 송악면개발
경제
김태숙
2008.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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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예술교육센터(일명 문화학교) 건립계획이 최초 예산수립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그런데 이 사업은 이미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타당성 검토와 공론화 과정을 생략하고 급조된 사업으로 적지않은 부작용이 예상되어왔다. 확인에 따르면 당진문화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이 문화학교 건립은 문화원의 자체수요판단에 따라 당진군수에게 그 필요성이 제기된 뒤 지난 2월 중순
사회
김태숙
2008.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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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방침으로 우려되어온 당진지역경제의 총체적 위기가 실제로 자각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당진군에 따르면 4월 20일 현재, 당진군에 기업유치를 신청한 기업은 36개 업체로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51개 업체가 입주신청을 했던 것에 비해 이미 30% 정도 유치율이 떨어지고 있다. 4월초 충남도 관계자와 당진군기업유치팀 등이 합동으로 인천 남동
사회
김태숙
20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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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는 제25차 위원회를 열고 평택·당진을 포함한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총면적 1665만평(55.05㎢)으로 충남 895만평(29.6㎢), 경기 770만평(25.45㎢)이 지정됐다. 당진의 송악단지는
사회
김태숙
20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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