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성기)가 제6회 당진해나루야간리그 시상식 및 야구인의 밤을 대덕동 파크리오에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리그 시상식과 함께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해 당진해나루야간리그가 열린 가운데 2부 리그에서는 쇼타임이, 3부 리그에서는 이지스가, 4부 리그에서는 대한통운이 1위를 수상했다.특히 2부 리그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쇼타임이 1위, 현대제철A가 2위, 청풍명월이 3위를 차지했다. 쇼타임 김기남 감독과 현대제철A의 강성민 선수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부 리그 감독상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해단식이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지난 10월 전북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남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19일 천안 티웨딩에서 열렸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는 선수 24명이 △농구 △럭비 △론볼 △볼링 △역도 △육상 △탁구 △파크골프 △펜싱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8개를 기록했다.이날 해단식에서는 체전 성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당진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김평호)가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
>>당진힐링산악회■일시 : 1월 5일(토) ■산행지 : 충남 홍성 수암산, 용봉산■산행코스 : 수암산세심천온천→수암산정상→용봉산정상→용봉산 자연휴양림→참숯가마 마당(시산제)→참숯삼겹살식사+숯가마찜질→당진 도착■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7시 당진시청 후문 출발 - 오전 7시05분 당진버스터미널 농협 앞 - 오전 7시10분 기지시터미널■준비물 : 개인간식(점심제공), 아이젠 스패츠 스틱, 목욕준비(여벌옷), 큰 수건, 찜질용 물통■회비 : 4만 원■문의 : 010-4511-8615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의 진명호 선수가 당진을 찾아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었다. 당진시리틀야구단(감독 임현택)이 주최한 강민호·진명호 선수의 야구 재능기부 교실이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웅쓰베이스볼에서 열렸다. 두 선수들의 야구 재능기부 첫날에는 웅쓰베이스볼에서 야구를 배우는 사회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당진시 리틀야구단 소속 단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두 선수들은 직접 사회야구인과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지도했다. 강민호 선수는 “사회야구인과 어린이들에게 야구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장을 겸직하지 못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당진시체육회 또한 내년부터 민간에서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현행 국회법은 국회의원이 체육단체장을 맡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은 겸직 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대부분의 지방체육회 회장을 기초단체장이 맡아 왔다.하지만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됐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동섭 국회의원은 “1년 후면 지자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은 체육단체장
김연호 선수가 제12회 전국 농아인 볼링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대한농아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2회 전국 농아인 볼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대회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당진시에서 김연호, 이동자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호 선수가 개인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당진시배구협회(회장 김송원)가 제사사분기 정기총회를 지난 26일 진행했다.읍내동에 위치한 고씨네꺼먹돼지 당진본점에서 진행된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차기 임원 선출의 건으로 회장 연임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송원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후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송원 회장은 “당진시배구협회의 발전과 배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에 있을 충남도민체전과 당진시에서 개최될 2020년 충남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성기)가 제6회 당진해나루야간리그 시상식 및 야구인의 밤을 대덕동 파크리오에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리그 시상식과 함께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해 당진해나루야간리그가 열린 가운데 2부 리그에서는 쇼타임이, 3부 리그에서는 이지스가, 4부 리그에서는 대한통운이 1위를 수상했다. 특히 2부 리그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쇼타임이 1위, 현대제철A가 2위, 청풍명월이 3위를 차지했다.쇼타임 김기남 감독과 현대제철A의 강성민 선수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부 리그 감독상과
충남K타이거즈 베이동아리팀(감독 정진배)이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한국챔피언십에 참가했다.완구기업 영실업에서 주최한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한국챔피언십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충남K타이거즈 베이동아리팀 선수 7명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대회에 첫 출전한 6살 박지원 선수가 본선에 진출해 대회에서 놀라움을 샀다. 이날 대회에서는 강승원(주장)·박지원(6살)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다. 또한 선수들은 대회에서 진행된
지역의 바둑 동호인과 청소년들이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당진 바둑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1일 제2회 청양고추배 바둑축제가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최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의 바둑애호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규태(탑동초) 학생이 초등4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장석희 사범이 충남북 개인부에서 3위를 기록했다.이어 다음날 충남바둑협회와 청양군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제5회 충남협회장기 생활체육바둑대회에서는 홍석표 선수가 일반부에서 우승을, 박태식 선수가 원로부에서 준우승에 올랐다.또한 같은 날 제12회 충청남도
당진시탁구협회(회장 손범승)가 제23회 당진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총 275명의 선수들이 △일반부 개인전 △일반부 3인 단체전 △일반부 복식 △라지볼 복식(상·하위부) 경기에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였다.손범승 회장은 “자체 리그전 등을 통해 선수들의 탁구실력이 늘면서 당진 탁구가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협소한 공간에서 대회가 이뤄져 선수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넓고 쾌적한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탁구를
제7회 당진시장배 전국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해나루 볼링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볼링선수 1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편무선)가 주관한 대회는 각 부문별 선수·팀 당 4게임 점수를 합산한 후 최종순위를 가렸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스카치)으로 진행됐다.편무선 회장은 “전국 장애인 볼링대회가 당진시에서 열려 매우 영광스럽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자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1, 2, 3위 순)
당진시축구협회(회장 김만수)가 2018 축구인의 밤 송년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설악웨딩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당진시축구협회 임원을 비롯해 당진시체육회와 지역의 각 축구동호회들이 자리했다. 이날 당진시축구협회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22회 당진사랑축구리그의 각 부문별 시상을 진행했으며, 당진시축구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회원들은 만찬을 즐기며 당진시축구협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화합을 도모했다.김만수 회장은 “올해 당진시축구협회는 꿈나무육성 7대7 유소년축구대회, 당진 해나루컵
태양FC(회장 박종혁)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를 지난 1일 진행했다. 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마루식당에서 열린 송년회에서는 연말총회가 함께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는 결산내역과 활동내역이 보고됐다. 이어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결속과 우의를 다졌다.박종혁 회장은 “매 경기 때마다 빠지지 않고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해에도 활발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20~60대 축구 동호인들이 모인 태양FC는 지난 7월에 창단해, 매주 축구경기를 가지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 당진시 체육회 체육인의 밤이 설악웨딩에서 지난 6일 열렸다. 당진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홍장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및 가맹단체 회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올 한 해 당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회 임원 및 지도자 등에게 표창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어 만찬을 함께하며 당진체육 발전과 체육인 간 화합을 다졌다. 한편 체육인의 밤 이전에는 체육회 임시총회가 진행돼 당진시체육회 규약 개정 등을 논의했다.△표창패 : 최용태(당진시청) △공로패 : 한성식(당진시체육회 이사), 전경숙(당진시
K-tigers(이하 K타이거즈)가 전통무예와 음악을 융합한 창의적인 태권도로 우리나라 태권도를 새롭게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분점을 두고, K-POP에 맞춰 현대적 감각의 태권무로 세계무대에 서고 있는 K타이거즈가 당진에도 자리하고 있다. 자기방어에 좋은 품새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 K타이거즈에 소속돼 시범단 활동을 했던 정진배 관장은 여러 지역을 다니며 태권도장을 운영한 베테랑 관장이다. 그러다 교통의 요충지인 당진을 찾으며 이곳을 정착지로 삼았다. 원당동에 자리한 충남K타이거즈는 지난 2012년에 개관하며 지역에서 태
당진시줄다리기협회(회장 김선미)가 나주시장배 전국 줄다리기 최강전에서 3위를 수상했다.제2회 나주시장배 전국 줄다리기 최강전이 지난달 24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와 나주시줄다리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40개 팀에서 총 6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줄다리기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클럽리그(남자640kg, 여자 520kg, 혼성 560kg), 지역협회 리그, 나주시민 관배부 등 3개 부문으로 펼쳐진 가운데, 당진시줄다리기협회 당찬당진 팀이 전국클럽리그 혼성 56
제2회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배 바둑대회가 지난달 28일 진행됐다.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및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둑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갑조, 을조로 나뉘어 결승전이 치러졌다.갑조 결승전에는 김성집 씨와 하쾌명 씨가 맞붙었으며, 하 씨가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으나 결정적인 패를 잘못 두면서 김 씨가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어 을조에서는 김성수 씨와 이근호 씨가 마주했다. 백돌을 쥐며 유리한 경기를 펼치던 김 씨에게 고비가 찾아왔지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