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하우스가 신평시장 내에 문을 열었다.아직 지역 내에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각종 문의와 영업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합덕이 고향인 김 대표는 신평으로 이주해 페인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신평의 따스함을 새롭게 느끼게 됐다.“어느 곳이나 사람 사는 곳은 똑같은 것 같아요. 서로 정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거죠. 서로의 만남을 소중히 하며 페인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연예인이 수술을 받은 성형외과를 찾아 다닐 정도로 일반인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사회생활에 있어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외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부
“그림을 그리다 도자기에 푹 빠졌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도자기에 핸드페인팅을 통해 옷을 입히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죠.”그림담은 도자기 김미화 원장은 한동안 도자기 핸드페인팅에 푹 빠져 살았다. 그러던 중 남편 박재선 씨가 운영하는 갤러리지업사가 확장이전을 계획함에 따라 함께 그림담은 도자기의 개업을 결심
‘음식과 자연, 행복, 건강, 사랑 등의 소리를 담아 이야기한다’는 뜻을 가진 정통한정식 소리담이 문을 열었다.한식의 푸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웰빙음식으로서 선보이는 이곳은 이대열 조리이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 소리담의 한정식은 어느 요리에 먼저 손이 가야할지 고민스러울 정도다. 점심시간에는 저렴한 가격에 준비된
남산의 전경과 원도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오름 바베큐가 문을 열었다.(주)스포리브와 (주)한국특수유화에서 25년째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최종길 대표는 고향인 당진에 정착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유년시절 어머님이 운영하시던 ‘남산 동동주’를 리모델링해 해오름 바베큐 운영에 나섰다. 해오름 바베큐는 최 대표가 직접 육류를
“그동안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현대밧데리를 운영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현대밧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진문예의전당 부근에서 운영되던 현대밧데리가 설악가든 앞 사거리로 새롭게 이전했다.고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줄곧 자동차 정비일을 해온 김명식 대표는 자동차 정비기사로 근무하다 현대밧데
식사나 간식으로 주린배를 채우기에 국수만한 음식도 없다.따뜻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저렴한 가격까지 서민들이 즐겨먹는 먹거리로서도 부족함이 없다.읍내동 국수쟁이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국수 한 그릇과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가 한 상의 전부지만 서민들의 애환과 따뜻함이 녹아 있다. 다섯평 남짓한 매장에 차재정 대표 홀로 주문에 조리에 서빙까지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
“당진지역 농·축산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항상 양심을 속이지 않고 좋은 등급의 육류만을 제공해 손님들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진에서 생산된 한우와 돈육만을 고집하는 원당동 원당본토갈비가 문을 열었다. 원당본토갈비는 한우와 돈육뿐 아니라 밑반찬에 사용되는 각종
전주현대옥은 콩나물을 이용해 전주 남부시장식 전통 콩나물 해장국을 선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을 상대로 빠른 시간 안에 식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음식이다. 전주현대옥 유칠열 대표는 바쁜 일과에 식사가 어려운 상인들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주문해 먹기 시작한게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단시간에 든든한 식사와 시원
“라온에서는 시술 하루 전 예약 방문 시 커트를 제외한 시술비용의 20%를 할인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과 금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이죠.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라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14년 동안 서울, 천안 등에서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이영
“미래성가든의 추어탕은 국물을 입 안에 넣는 순간 된장 같은 구수한 맛이 첫 맛이 특징입니다. 이어 미꾸라지를 푹 우려내고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박은주 씨가 어머니 이순희 씨의 뒤를 이어 미래성 추어탕을 2대 째 운영하게 됐다.미래성 추어탕을 12년 간 운영해온 이순희 씨의 뒤를 이은 박은주 대표는 내
“조명은 평범한 공간을 아주 특별한 느낌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무리 완벽한 인테리어라고 하더라도 조명이 없이는 진가를 발휘하기 어렵죠.”인간생활에 빠질 수 없는 유용한 기술 중 하나인 조명은 공간의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종류와 발색, 디자인 등을 더해 실내디자인의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LED,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로도 발
“손님들이 가격에 상관없이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급격하게 오른 재료비에도 저렴한 식사제공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죠.” 황금한식뷔페 이종애 대표는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서 황금한식뷔페를 운영하다 대덕수청지구 내에 건물을 짓고 지난 7월 이전을 마쳤다. 많은 단골손님들
수입 오토바이 전문매장 렉스코리아가 채운동에 자리 잡았다.렉스코리아 김태우 대표는 ‘오토바이 광’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회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게 하나의 낙이었다는 그는 자신이 취미로 즐기던 오토바이의 매력에 빠져 렉스코리아의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오토바이는 자동차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스포츠마사지는 피부, 근육, 연골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 주죠.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근육을 풀어 쌓인 피로를 없애 드립니다. 뭉친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보다 가벼운 몸 상태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건강스포츠마사지는 스포츠 전신 마사지와 등 전신 마사지, 등 맛사지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수 참치가 수청동 종합버스터미널 맞은 편 수청타워 2층에 ‘터미널점’을 개업했다. 선종석 대표가 당진에 자리 잡고 무한리필 되는 참치와 손님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수참치를 운영한 지도 벌써 4년째다. 그가 수 참치 터미널점의 개업을 결심한 이유는 읍내리점(시 승격 이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상호를 읍내리점으로 고수
“매일 장고항 앞바다의 어업을 통해 들여온 신선한 수산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잡아 들여오는 자연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맛 볼 수 있죠.”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내 6개 수산업체들이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장고항 실치축제를 맞아 개장한 이곳은 총 20개의 수산부스 중 6개 부스가 운영 중이다. 수산업체들은
꽃게장 및 해물탕, 낙지탕 등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이 지난 6월 29일 문을 열었다.하루 판매양 만큼 식재료를 구입해 매일 신선한 해물을 들여오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은 식재료에 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다. 이런 꼼꼼한 경영방침으로 손님들은 매일 살아있는 해물의 신선한 맛을 접할 수 있다. 당진꽃게장
공장 이전 전문업체 (주)성원테크가 문을 열었다.박진홍 대표이사가 운영 중인 이곳은 반도체 정밀기계 이전 및 설치, 기계운반 및 공장이전 설치, 시운전 등 다양한 작업을 대리하고 있다.“당진에는 공장이전 전문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계약업체가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이전작업이 가능합니다.”박 대표이사에 따르면 전
그리 크지 않은 작은 공간에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의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린다. 작지만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는 담소의 자랑거리다. 김명자 대표가 자랑하는 것은 내부장식외에도 또 있다. 바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음식맛이다. 김 대표가 담소를 운영한 지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변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