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박선진 선수가 파크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24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참가했으며, 파크골프 종목에 출전한 박선진 당진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했다.박 선수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이번 수상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메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박 선수는 지난 2008년 파크골프를 시작했다. 그는 2009
충남K타이거즈(관장 정진배) 소속 선수 9명이 제36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전원 입상하고, 금메달 수상까지 대회를 휩쓸었다.제36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9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품새 경기가 함께 열렸으며, 초·중·고, 대학 및 일반부문으로 나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진행됐다.충남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충남K타이거즈 소속 선수 9명이 전원 입상했다. 특히 품새
지역의 지체장애인들이 전국지체장인체육대회에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당진시를 대표해 지체장애인 선수 40명이 지난 23일에 개최된 제9회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선수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한편 이날 대회는 우천으로 레크레이션과 공연 위주로 진행됐다.
2020년 제72회 충남도민체전이 당진시에서 개최된다.충청남도 체육회가 2020년 제72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22일 통합준비운영위원회를 열었다.제72회 도민체전 개최지를 두고 당진시를 비롯해 천안과 보령, 금산 등 4개 지역이 유치를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대회 유치에 열정을 보였던 당진시가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당진시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6년 제58회 대회 이후 14년 만이자 시 승격 이후로는 처음이다. 또한 제72회 대회에서는 그동안 각각 열
>>당진힐링산악회■일시 : 11월 3일(토)■산행지 : 동두천 소요산■산행코스 : 일주문→자재암→하백운대~중~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공주봉→ 구절터→일주문(원점회귀)■출발장소 및 시간 : 오전 6시 당진시청 후문 출발 - 오전 6시05분 당진버스터미널 농협 앞 - 오전 6시10분 기지시터미널■준비물 : 점심반찬, 빈 도시락(밥만 제공), 개인간식, 목욕준비(여벌옷)■회비 : 3만5000원■문의 : 010-4466-2700(회장 김태동)>>당진산악회■일시:
당진시육상협회(회장 노종철)가 지난 8일 3·1절 기념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 출전 선수 및 코치, 감독에게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은 제70회 충남도민체전을 마치고 3·1절 기념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 출전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내년에 개최될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선전을 다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선수 14명과 코치 및 감독에게 장학금 및 격려금 210만 원이 전달됐다. 채운동에 위치한 오리박사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홍덕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 해 선수 및 코치·감독을 격려했다.노종철 회장은 “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가 종합3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8일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설악웨딩에서 열린 해단식은 선수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내년에 개최될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해단식에서는 김평호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충남장애인체전 성적을 보고했다. 지난달 7일부터 이틀간 계룡시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는 총 9만7781점, 총 195개의 메달(금 77·은 64·동 54)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이어 감사패 및 공로패와 상장 수여가 이어졌고, 각
당진시자전거협회가 2018 증평인삼`MBC충북 전국 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MBC충북과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충청북도자전거연맹, 증평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2018 증평인삼`MBC충북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증평군에서 개최됐다.전국 11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당진시자전거협회 28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김검운(초급 베테랑 1부) 박성채(초급 베테랑 2부) 선수가 2위에 올랐다. 또한 4명의 선수들이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
충청남도유도회와 당진시유도회(회장 장경업)가 주최하고 당진시유도회가 주관한 제42회 호서기충남유도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첫 날에는 단체전이, 둘째 날에는 개인전이 진행됐다. 경기는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열렸으며, 충남 지역의 256명의 유도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가운데 단체전 남중부에서 원당중A팀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선수들이 입상하며 당진의 유도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유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장
당진시민체육대회에서 면천면 선수로 출전한 50대 여성 A씨가 줄다리기 경기 중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경기 현장 내 안전요원 배치와 행사 전 119 구급대원 배치 요청 여부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투표로 취소된 줄다리기 진행지난 5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비가 내려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하기로 한 행사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이뤄졌다. 행사가 시작되고 비가 멈추자 우천으로 취소된 줄다리기 경기를 진행하자는 의견에 각 읍·면·동 체육회장들의 찬반투표가
당진시 OB·실버축구회(회장 강신용)가 주최한 2018 임해시군 OB·실버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당진시를 비롯해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태안군 등 5개 시·군의 OB축구회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당진시를 비롯해 천안시, 공주시, 서산시, 보령시, 예산군, 홍성군 등 7개 지역의 실버축구회 경기가 함께 진행됐다.강신용 회장은 “분리돼있던 OB축구회와 실버축구회가 작년에 통합돼 올해 함께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 모두 화합하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회장 김성권)가 제16회 대한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합덕읍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노인회원 친목도모 및 심신단련을 위한 제16회 대한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21일 열렸다.고대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4개 읍·면·동에서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합덕읍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당진1·3동, 송산면분회가 공동1위에 올랐다. △종합우승: 합덕읍△1위 : 당진1동, 당진3동, 송산면 △2위 : 순성면, 송악읍, 석문면, 우
2018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가 지난달 8일 열린 가운데, 당진시 다수의 학생들이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2018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검도대회가 지난달 8일 개최됐다.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남 각지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당진시에서는 4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수의 학생들이 대회에 입상했다. 이날 개인전에서 초등1부 이기수 선수가, 초등5·6학년부 김진혁 선수가, 여자초등5·6학년부 김보미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개인전△1위 : 초등5·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2018 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당진장애인탁구클럽을 운영한다.당진시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8 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당진장애인탁구클럽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탁구클럽은 신평성결교회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당진에 거주하는 장애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위치 : 신평면 솔밭밑길 20 (신평성결교회)■ 문의 : 354-6699 (당진시장애인체육회)
합덕초(교장 배무룡) 야구부가 지역을 넘어 타 시·군 야구대회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당진 야구의 저력을 입증했다.합덕초 야구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개최된 제4회 청주시장배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했다.결승에 오른 합덕초 야구부는 청주 석교초와 맞붙었고, 치열한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낮은 경기력과 선수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 합덕초 야구부는 이제 지역을 넘어 타 시·군을 누비며 활약해 당진 야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합덕초 야구부는 이번 대회 준우승을 비롯해 올해 개최된 충남소년체전과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당진시청 실업팀(배드민턴·테니스)이 대회에 출전한다.제99회 전국체전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북 익산시 등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47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당진시청 실업팀인 배드민턴단과 테니스단이 출전한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오는 9일에는 광주은행팀과 단체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경남 밀양팀과 개인전 복식경기를 치뤘다.한편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오는 14일에 개인전 단식경기와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테니스단은 광주
당진시민 체육대회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당진시민 체육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경기장에서 우강면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하던 면천면 선수 A씨(53·여)가 11시58분 경 쓰러졌다. 당진시에 따르면 A씨가 쓰러진 직후 심판과 당진시체육회 이사, 현장에 배치돼 있던 당진시보건소 직원 등이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한편 곧장 119에 신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A씨는 사건 발생 1시간만인 12시51분에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평소 고
40℃가 넘는 폭염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동안, 박준영 씨는 오히려 뜨거운 볕 아래에서 땀을 쏟아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계룡에서 개최된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 출전을 위해서였다. 육상에 출전한 그는 노력 끝에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었다.박 선수는 충남장애인체전 육상(트랙) 종목에 출전했다. 육상 경기에서는 메달을 품에 안았다. 동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박 선수는 “경기가 있던 날은 날씨와 분위기가 모두 좋았다”며 그 날을 회상했다.그의 수상 소식에 온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기뻐했다. 그는 “동메달 소식에 가족
원당동에 위치한 충남K타이거즈태권도의 정진배 관장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자체대회를 개최했다.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대회는 팽이 싸움 대회로, 충남K타이거즈태권도가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자체대회 개최 1주년을 맞아 충남K타이거즈태권도장과 롯데마트에서 진행됐으며 시합과 함께 이벤트로 부모 간 배틀이 열리기도 했다.한편 정진배 관장과 이대한·김동혁(원당중2), 조영환(당진중1) 학생이 대회에서 심판 봉사를 진행했다.정 관장은 “자체대회를 통해 지역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알리고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당진시가 총 2만2250점을 기록하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함께 뛰자 태안에서! 하나 되자 충남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도민체전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지역 15개 시·군 대표 선수들이 총 25개 종목에 출전했다당진시는 △축구 △배구 △게이트볼 △족구 △야구 △육상 △수영 △궁도 △역도 △씨름 △태권도 △보디빌딩 △복싱 △유도 △테니스 △탁구 △검도 △배드민턴 △볼링 등 19개 정식종목과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등산 △합기도 △에어로빅스체조 등 5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