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면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동보성이 문을 열었다.1987년부터 평택시에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몸 담아온 동보성 김용희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수타면 전문점 동보성의 개업을 결심했다. 그는 동보성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각종 짬뽕의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 맛으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ld
20여 년간 스마트 자전거를 운영해 왔던 강현식 대표가 10여 년의 공백을 뒤로하고 지난달 알톤·코렉스 자전거 채운점을 개업했다.10년 전 좋지 못한 경기로 인해 자전거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져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던 그는 그동안 고향인 고대면 옥현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전거 전문점을 그만둔 시점에서도 강 대표의 자전거에 대
전신 및 부분 피부관리와 네일아트, 속눈썹 시술 등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다인뷰티케어가 문을 열었다.오는 17일 개업식을 갖는 다인뷰티케어는 피부 및 체형, 비만, 네일아트, 속눈썹 등 토탈케어를 비롯해 일대일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인뷰티케어 당진점은 서산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으로 총 4명의 피부관리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피부관
보세의류 전문점 사과나무를 운영하던 박영수 대표가 읍내동 동서약국 옆 보물섬을 인수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동생 박은주 씨가 운영하던 보물섬을 인수한 그녀는 10대부터 40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보세의류를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찾고 있다.“브랜드 의류도 좋지만 유행은 보세의류가 가장 빠르죠. 브랜드 의류는 보세의류보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음식 향이 가득한 채운동 미향이 문을 열었다. 푸짐하고 건강한 한식과 일식, 양식이 조화를 이룬 퓨전 한정식을 선보이는 이곳은 최민숙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식을 담당하는 박강식 실장과 한식을 담당하는 재경호 실장이 음식을 도맡아 조리하고 있다.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 미향의 한정식은 어느 요리에 먼저 손을 대야할지 고민스럽다. 저녁식
아동·숙녀 보세의류 전문점 ‘사과나무’가 새 주인을 맞이했다.김정미 대표가 운영 중인 이곳은 아이와 어머니들이 한 장소에서 보세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유행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매주 월·수·금요일을 기점으로 교체되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접할 수 있다.&lsq
호주식 월남쌈과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사이공 1번지’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지난 5년간 독특한 베트남 음식을 지역에 소개해 온 ‘사이공 1번지’를 서금순, 홍남철 모자가 인수했다. 특히 그동안 가게를 꾸려 온 이연화 전 대표로부터 맛의 비법과 운영 방침을 그대로 전수받은 것은 물론 새로운 메뉴까지 추가했다.
질 좋은 고기를 절반 수준의 가격에 먹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 개업한 ‘해나루 정육식당’은 아래층에 있는 ‘해나루 정육점’에서 손님들이 고기를 직접 사와 2층 식당에서 먹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 지역에서 생산한 해나루 한돈만을 취급해 유통 중간 이윤을 낮춘 저렴한 가격에 육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정
도심지를 벗어난 한적한 소나무 숲 속에 자연과 어울어진 카페가 들어섰다.주변에 소나무 숲이 울창해 솔향이라 명명한 이곳은 7년 전 당진에 정착한 사명숙 씨가 운영하는 전통찻집이다. 1년 6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달 개업한 이곳은 각종 야생화가 주변에 식재되어 있으며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지나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차를 나
대형 연회석 및 넓은 지상주차장을 갖춘 씨푸드 뷔페가 개장했다.합덕읍이 고향인 전재영 대표가 운영 중인 이곳은 양식, 한식, 중식, 일식, 제과 등의 코너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올리브 씨푸드 뷔페는 주부 및 젊은층의 손님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곳은 깔금한 실내 디자인과 테마별로 마련된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키즈룸의 경우 어린 아이들이
신성대학 앞에서 한식백반으로 유명하던 ‘동아리 식당’의 손맛이 등기소 맞은편 ‘소문난 집’으로 옮겨갔다. 주 메뉴는 유황오리 황토진흙구이다. 사장 이상일, 신옥섭 부부는 이 오리구이를 전수받기 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았다. “처음엔 가공한 오리를 써봤는데 영 맛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농장
호서고 20년 지기 동창이 함께 참치횟집을 냈다. ‘말에서 내려 쉬어가라’는 뜻으로 지은 ‘하마(下馬)’가 바로 그 곳이다. “보통 참치횟집은 비싸고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저는 우리 가게에 손님들이 선술집처럼 친구들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쉬어갔으면 좋겠어요.” 김광득 사장은 참치회 마니아다
중화요리 전문점 금룡이 읍내동 푸르지오 1차 아파트 부근에 자리잡았다.2009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등 각종 수상경력 및 2006년 SBS ‘맛 대 맛’ 프로에 참여한 바 있는 김영남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1998년 서울프라자 호텔에 입사해 중화요리를 접하기 시작한 그는 현재 한식·중식·양식·
“풍선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해 드립니다. 고객님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도와 드리겠습니다.”풍선 이벤트 전문업체 예쁜풍선만들기 당진점 김명숙 대표는 돌상, 프로포트, 각종 기업 및 업체 등의 행사에서 장식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일을 하고 있다. 오산에서 7년간 풍선 이벤트를 해온 그녀는 당진의 시 승격과 함께 이벤
경희자연담한의원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보령시 공중보건소 진료과장을 역임한 양승택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양 원장은 비내시경, 스트레스 및 체성분 분석기계, 소변분석기 등 각종 장비들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한의학을 선보이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한 한의학의 과학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그는 침·뜸&middo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플럼이 문을 열었다.카페 플럼 최진호 대표는 고향인 당진을 떠나 대전과 분당 등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왔다.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 운영에 대한 분석도 쉬지 않았다고.“3년 전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직장생활을 했었죠. 그동안 키워왔던 바리스타의
“손님들이 가격에 상관없이 다양한 음식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껏 식사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풍족하게 조리하고 있죠.” 우강면이 고향인 당진 무한리필 김명환 대표는 합덕읍 합덕프라자 예식장에서 예약실장으로 10년간 근무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원룸지역의 서민들이 저렴하고 만족도 높은 음식들을 당진 무한리필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등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는 이화 쥬빌라테 음악학원의 교육 목표는 세 가지다.음악을 즐길 수 있게, 음악을 통한 풍성한 삶, 전문적인 고급 예술인 육성 등이다. 유치부에서 전공자까지 교육폭도 다양하다.특히 주부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취미반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이화 쥬빌라테 음악학원에서는 원생들이 쉽게 음악과 악기를 접할 수 있게
“대덕동 먹자골목 내 닭갈비 전문점이 없어 당진명물 춘천닭갈비를 개업했습니다. 고안 끝에 완성한 엄나무를 숙성해 만든 양념으로 색다른 맛을 자랑하는 당진의 명물 춘천닭갈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3년째 대덕동 먹자골목에서 청해루를 운영하고 있는 박종일 대표가 엄나무로 숙성한 양념으로 맛을 낸 당진명물 춘천닭갈비의 문을 열었다.
“골프를 포함한 모든 운동은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보자에서부터 중·상급자까지 누구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쉽사리 필드에 나가지 못하는 골프 동호인들이 많은 만큼 저렴하고 손쉽게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장소를 이주단지에 마련했습니다.”프로골퍼 8년 경력의 안흥근 프로가 송악읍 복운3리 이주단지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