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전문점 고씨네 꺼먹돼지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제주도 길갈축산에서 매일 아침 흑돼지를 들여오고 있어 고씨네 꺼먹돼지에서는 신선한 상태의 흑돼지 특유의 육질을 맛볼 수 있다.고종영 대표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 당진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었다. 개업을 위해 서울에서 30여 년 간 김치찌개 전문점을 운영해 온 장모님으로 부터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했다고.
“질 좋은 고기와 저만의 노하우로 손님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초심 그대로의 모습 만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돼지갈비로 이름 난 백제가든이 당진의 관광명소인 왜목마을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석문면 해안도로 부근으로 이전했다.당진에서 16년째 백제가든을 운영해 온 최장열, 윤미자 부부는 주메
거산삼거리에 위치한 요거프레소 당진신평점이 인근 지역의 주부 및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시원한 요거트아이스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차 한잔을 즐기기 위해 요거프레소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한창인 그녀는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지난해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왔다. 평소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유독 좋아
천해원은 서산인삼농협에서 내놓은 인삼 브랜드다. 지난 1월11일 고대면 장항리에서 남편 김장환 씨와 함께 인삼농사를 10여 년간 지어온 박미자 씨가 천해원의 문을 열었다.박 대표는 현재 고대면엄마순찰대 대장과 고산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서산인삼농협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삼과 홍삼을 비롯해 이로 만들어진 각종 건강식품 등
합덕에서 삼성화재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남기영 씨가 읍내동에 한화손해보험 당진점을 개점했다.그동안 잠시 보험업계에서 떠나 개인사업을 진행해 왔다는 그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고객들과의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다시 보험업계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보험업에서 개인사업으로 직종을 변경했지만 그동안 보험을 설계하고 상담해 왔던 고객들이 항상
카페 ‘공간’은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구 시가지를 거니는 사람, 자동차 등을 창밖으로 보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다.빈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카페 ‘공간’은 김정자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제적 이익을 위한 운영보다 지역 주민, 지인들과 세상사는 이야기와 정을 나누는 쉼터같
간재미회무침에 국수를 더한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간재미회국수가 왜목마을에 문을 열었다.이곳은 그동안 간재미회무침에 간단히 국수를 더해 먹던 맛을 저렴한 가격에 국수 한 그릇으로 맛볼 수 있다.간재미회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이병재 대표는 “그동안 간재미회무침을 먹으면서 먹다 남은 양념과 간재미에 국수를 비벼 맛과 양을 더하던 식사 방식을 조금 보완해
소고기 전문점 소나무가든이 신평면 매산리에 문을 열었다.강남 서초동 법원 주변에서 수년간 한정식 전문점의 참모로 일해 온 그녀는 당진에서 12년 전부터 터를 잡고 레져 및 워크숍 사업을 해 온 남편 김원일 씨와 함께 소나무가든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양념갈비 및 생갈비, 등심 등을 인기메뉴로 소개한 그녀는 “인근 마을 어르신들이 갈비탕을 드시러 많
현자섭미용실을 운영하던 현자섭 씨가 10여 년만에 고향인 합덕으로 돌아와 새로나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의 벌떼숯불갈비 맞은편에서 현자섭미용실을 운영했던 그녀는 부천에서 미용실을 개업한 친동생의 일손을 도우며 살았다. “부천에 있는 동생의 미용실에서 일손을 도우며 아들 셋을 군대에 보냈죠. 고향인 당진에 다시 내려와 어렵게 공부해 부동산 자격
국내 최초 암벽 등반화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가진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은 이병화, 정미옥 부부가 운영 중에 있다. 국내 대표 등산용품 전문점 중 하나라는 자부심을 가져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병화, 정미옥 부부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은 가격대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레드페이스의
낚시배, 왜목수상리조트 등을 왜목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선근 대표가 읍내동에 나루터 수산물 직판장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대부분의 수산물을 한 대표가 직접 공급해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저렴한 가격대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 해삼, 멍게, 개불 등의 해물 밑반찬을 제외한 불필요한 밑반찬을 제외시키고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한 대표는 현재
30년 전통의 로얄체육사가 로얄스포츠멀티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로얄스포츠멀티샵은 로얄체육사를 운영하던 김종복 대표의 아들 김현민 씨가 아버지 뒤를 이어 운영하게 됐다. 김현민 대표는 목원대학교 사회체육과를 졸업하고 2011년도부터 아버지와 함께 로얄체육사 일을 시작해 왔다. 김 씨는 기존의 체육사 자리에 실내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축구용품 코너를 신설해 물
노무법인 남산 당진지사(이하 당진지사)는 노동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해 관계기관에 대해 제출하는 신고·신청·보고·진술·청구 및 권리구제 등 모든 서류의 작성 및 확인 대행을 도맡고 있다.당진지사는 당진 시설치 이후 각종 중·소기업들과 노동자들에게 노무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지난 2월 세워졌다.
“된장 양념으로 숙성시킨 갈비를 맛보세요. 명장화로만의 특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명장화로는 된장을 주재료로 맛을 낸 양념으로 숙성시킨 독특한 맛의 돼지갈비, 소양념갈비 등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에 서민들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명장화로 김구환 대표는 &
전문 골프용품 및 의류가 한자리에 모였다. 일반 골프용품에서부터 선수용까지 취급 분야도 다양하다. 읍내동 하늘채아파트 정문 앞에 골프전문 매장인 당진골프 샵의 문을 연 김재완 대표는 히로마쓰모토, 미즈노, 켈러웨이, 투어스테이지, 카스코, 가도 등 다양한 골프전문 메이커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확실한 A/S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완 대표는
만복국수집 당진점은 독특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번 만복국수집을 찾은 고객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만복국수집의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추억’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매장의 외부는 60~70년대 대폿집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 또한 투박한 원목 인테리어로 동양적인 멋을
30여 년 설렁탕만을 고집해 온 한촌설렁탕의 자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푹 고은 설렁탕 맛에 있다. 30년간 이어진 가마솥을 사용한 전통기법에 현대의 과학적인 방법을 결합해 지금의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는 한촌설렁탕이 읍내동에 자리 잡았다.흔히 설렁탕을 떠올리면 중장년층의 허기를 달래는 정도의 한 끼 식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층에서도
참숯직화구이 전문점 김복만 갈매기살. 퇴근길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날 들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김종욱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기름기 없고 깔끔한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일, 야채 등의 천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소스에 3일간 재운 갈매기살은 김복만 갈매기살의 주력 메뉴로 손색이 없다.이밖에도 콜라겐이 풍부한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은 군내 36개 계약농가의 위임을 받아 질 좋고 신선한 당진 한우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의 맛을 이제는 더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가 순성면 성북리에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의 문을 열었다. 이곳은 중간 판매상을 거치
높은 가격대가 부담되던 바닷가재 요리를 전화 한 통화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뉴욕바닷가재가 채운동에 문을 열었다.당진2동 주민센터 뒤편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당진정보고등학교 출신인 박은재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8년째 서울에서 뉴욕바닷가재를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뉴욕바닷가재 운영을 시작했다.뉴욕바닷가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