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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최고를 꿈꾸는 추진력의 소유자 - 한기흥 벽우전산학원장
지난 21일은 과학의 날. 오늘날 과학분야에서 컴퓨터만큼 대중화 되어있는 분야는 드물다. 한기흥(32세)씨는 컴퓨터 관련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면서도 그 자신 컴퓨터에 대해 참으로 많은 매력과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94년 올해 5월이면 꼬박 1...
당진시대  1994-04-2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시설농사 더불어 70년 한평생 - 한국최초 시설원예농 이명헌 옹(면천면 자개리)
UR의 높은 파고속에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농민들의 발빠른 행보가 요구되는 요즘. 지금부터 반백년전인 1950년대초에 이미 당진군 면천지역에서는 전국 최초의 비닐하우스 시설농업이 도입돼 과학영농을 주도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당진시대  1994-04-1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혼자 일궈온 오뚜기 인생 - 남산 파전아줌마 이복 씨
봄을 맞는 남산은 누구보다 봄맞이에 바쁘다. 모처럼 겨우내 쌓인 심신의 습기를 털어내고 따뜻한 봄볕맞이를 위해 공원에 오르는 사람들. 그들을 위해 남산은 스스로 겨울을 털고 꽃피울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진에 하나밖에 없는 공원남산은 그 자체로서 당...
당진시대  1994-04-1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사회의 완성도, 예술의 완성도 포기할 수 없다 - 최평곤 중특투위 사무국장
지난 30일 발족된 「특정폐기물 처리장 당진군설치 반대투쟁위」에서 사무국장을 맡게된 최평곤(38세)씨는 요사이 이 중차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예술인은 예술인이기에 앞서 사회적 책임의 한 담당자라는 생각을 갖고 그...
당진시대  1994-04-1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이지운 할머니와 나눈 심훈 가족' 이야기(당진읍 읍내리)
역사가 남긴 빛과 그림자는 어떤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의 일생도 비껴가지 않는다고 했던가. 재주있는 양가집 자손, 뼈아픈 이산가족. 이것이 심훈가족의 가족사에 비친 역사의 빛과 그림자이다.- 편집자주 - 26일 오전 11시, 햇살은 완전히 봄기운을 찾았...
당진시대  1994-04-0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섬세한 감수성이 색깔있는 가수- 박석규
3월 26일 부산 사직 쳬육관에서 신촌블루스, 김현철(대표곡 걸어서 하늘까지)과 함께 합동콘서트를 연 가수 박석규(31세). 그는 타이틀 곡 「처음느낀 사랑이야」가 수록된 레코드 1집을 발매하면서 KBS FM등 라디오 선율을 타고 서서히 섬세한 감수성...
당진시대  1994-04-0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민족적 단결과 화해가 핵심 - 이우영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논농사에 기초한 우리나라 전통의 풍속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일제의 강점시대를 거치면서 절반은 잃어버렸고 무분별한 산업화쪾서구화과정에서, 그리고 지금 처한 국제화 바람속에서 여지없이 허물어져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한길로 통하고, 국가간 ...
최종길 기자  1994-03-2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불황을 모르는 청년사업가 - 신현영 대유건설 대표이사
합덕 청년연합회 초대회장을 지낸 신현영(42세)씨. 합덕 청년연합회의 역사가 올해로 4대째니까 벌써 3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를 잊은 사람은 없다. 연합회가 탄생하기 전부터 남다르게 애써왔다는 것과 연합회 역사의 시작과 함께 초두의 1년을 장식해...
당진시대  1994-03-2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합덕읍 대호리 김종팔, 김원자씨-마을 어려움 도맡는 만년 잉꼬부부
고생을 많이 겪고, 그 속에서 고생의 묘미를 깨달은 사람은 인생의 깊이에도 쉽게 도달한다고 했던가. 합덕읍 대호리 김종팔(58세)씨는 젊어서 고생길만 걸어오다 뒤늦게 과수원으로 자리를 잡은 사람. 부모를 일찍 여읜 슬픔을 달랠 겨를도 없이 자수성가의 ...
당진시대  1994-03-2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농사꾼으로, 학부형으로 바쁜 나날 - 이종현 당진군농민회 사무국장
이종현(37세)씨가 농민회에 가입한 것은 지난 84년. 농사의 어려움이 궁극적으로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식이 싹트면서부터였다. 당시는 6,70년대 외세의존적인 경제구조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을 거치면서 농업의 자립기반이 허물어지고 도시노...
당진시대  1994-03-2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젊은이의 활동공간 마련해 줘야 - 윤용만 대건어린이집 이사장
대건어린이집 이사장대건노인대학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윤용만씨를 만나 그의 다소 보수적인 견해를 들어본다. ■ 대건어린이집을 세우게 된 동기는 어디에 있습니까? =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영유아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동안 실...
최종길 기자  1994-03-1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사람들의 상식을 민주적, 개방적으로 - 출판운동에 힘써온 김병빈씨
같은 또래 젊은이들이 적지않게 그런 것처럼 김병빈(31세)씨는 어려서 당진에서 나고 자란 뒤 호서고등학교 10회 졸업과 함께 객지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제 서른 줄에 접어들었으니 객지 생활도 만으로 10년이 넘었다. 그사이 대학도 졸업하고 결혼...
당진시대  1994-03-1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이제는 농정의 대안 제시할 때”-서흥석 당진군 농민회장
그동안사회민주화의 선두에 서 온당진군 농민회.변화하는 시대,지역의 여건속에서그들은 어떤 고민에처해 있는가. ■ 올해 농민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셨는데 각오는 어떠십니까? - 쌀개방등의 여파로 올해는 농민의 삶의 방식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농민...
최종길 기자  1994-03-07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사회, 기업활동에 참여하는 조합 만들터-김헌상 두산종합식품 노동조합위원장
두산종합식품 노동조합은 올해 3월, 창립 3주년을 맞이한다. 아직 세돌밖에 되지 않았지만 두산노조는 주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조합원들이 젊기 때문이다. 당진여객과 전화국등 노동조합이 결성된 6개업체 중에 가장 젊을 뿐만 아...
당진시대  1994-03-07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지역회 자주성 높여 봉사단체로 전환해야 - 김대희 재향군인회장
종신회원 5천7백명.회원 1만4천명.가장 큰 민간조직인 ‘당진재향군인회’는 사회개혁과 더불어 조직을민주화하고, 지역회의 자주성을 높여 지역봉사단체로 거듭나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 재향군인회는 이름만큼 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어떤 ...
당진시대  1994-02-2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안동준 당진을 사랑하는시민의모임 사무국장
그동안 당진사랑단체연합, 당진을 사랑하는 시민의모임, 문화공간 당진사랑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워 온 단체. 청년과 일반이 각기 단체를 구성해 당진사랑단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온 이 모임은 지난해 말 ‘당진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으로 통폐합되면서 ...
당진시대  1994-02-28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생활과 문화사이 거리 좁혀야 - 문무겸 당진문화원장
"시장에서 사는 콩나물 못지 않게문화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당진에서 문화원은 어떤 역할을 해야한다고 보십니까?- 원론적으로 볼 대 문화원은 예술의 질적인 발전을 꾀하는 일과 청소년, 주부, 노인 등 대중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야 ...
최종길 기자  1994-02-2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극빈환경 딛고 충대 장학생 입학 - 순성면 성북리 강미경양
세가족 모두 장애인, 책값등 마련할 길 없어모 지방일간지 도움으로 등록금 간신히 해결 순성면 성북리 702번지, 일명 '안골'이라 불리는 작은 산마을에 사는 강미경(19세). 마을이라고 해봐야 첩첩한 산 건너건너 열집 있는 가운데 벌써 세 집은 비고,...
당진시대  1994-02-2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장애인 권익 처음 일으킨 사람 - 김기두 장애인협회 직전회장
김기두(40세)씨는 당진의 장애인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90년 9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지회 지회장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그 이듬해 발기인대회, 창립대회를 거쳐 장애인을 하나의 인간집단으로 조직시키기까지 '장애인 권익의 사각지대'이던 당진지역에 그가 ...
당진시대  1994-02-2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교육위원과 개발위원장으로 바쁜- 김종문 교육위원
그동안 줄곧여권에 몸담아오면서도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해소신있다는 평을 들어온김종문 교육위원.그의 교육위 활동얘기를 들어본다. ■ 교육위원회제도 실시의 의의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 교육위원회 제도는 지방자치의 일환으로 교육자치가 실시되고 있다는 걸...
최종길 기자  1994-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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