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집 육회달인에서는 기존 육회전문점의 육회메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안주들을 골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육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찾아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육회달인을 찾는 손님들의 연령층도 넓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한우 육회를 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주머니 사정
부모님과 웃어른께 격식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을 때,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리에서 정갈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을 찾게 된다. 차례로 나오는 한정식을 음미하며 누리는 오붓한 즐거움은 귀한 손님 뿐 아니라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만의 외식처럼 편안한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비원한정식이 전통 한정식의 명가를 꿈꾸며 새롭게 문을
불판의 모양이 삽 모양을 하고 있는 특이한 집으로 알려진 ‘왕삽’이 ‘파김치아나고찌개’로 새롭게 열었다.기존 왕삽의 운영방식에서 파김치아나고찌개라는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씹을수록 고소한 하고 단백한 맛과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더해주는 파김치, 총각김치가 어울어진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특히 손님들의
25년 경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에스엠이 확장 이전했다.이봉관 건축사와 홍윤선 관리이사, 김태영 실장, 정현실 대리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건축기획 및 설계, 건축, 감리가 주된 업무다.이봉관 건축사는 “건축주의 마음을 읽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건축주가 원하는 방향의
노래와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는 라흠수의 음악학원이 개원했다.벽산아파트 정문 부근에 개원한 브라보식당을 운영한 부모님을 돕던 라흠수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라흠수씨는 1998년 기지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반기 결선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우연한 기회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게 됐죠. 평소 노래를 즐겨왔던 터라
신평면 매산리 음섬포구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먹쇠민물장어구이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화성에서 2대째 서울수산을 운영하며 민물장어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김균태 대표가 개업한 이곳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손님들에게 장어를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 직접 유통하고
멀리는 오봉저수지가 보이고 가까이로는 시골마을 풍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무명낚시카페가 문을 열었다.무명낚시카페는 이용인 대표의 종가집으로 170여년 된 흙집을 리모델링해 지어졌다.20여년 동안 서울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08년 고향에 내려온 그는 낚시와 캠핑, 캠프파이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무명낚시카페를 짓기 시작했다.특히 무명낚시카
지난 2월 28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동경참치가 오픈했다. 서산이 고향인 동경참치 배진숙 대표는 당진읍 읍내리 구터미널에서 왕돼지집을 7년간 운영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배 대표는 20여년간 요식업에 종사하며 손님들에게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경참치는 원양어선 선원으로 20여년간 일한 배 대표의 사촌이 서산에서 참치
고봉밥이란 특이한 상호로 송산면 유곡리에 문을 열어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그릇 위로 수북하게 밥을 높여 담는 것이 특징인 이곳은 ‘고봉밥’이라는 상호답게 푸짐한 밥의 양을 자랑한다. 푸짐하게 제공한 고봉밥은 손님들이 공기밥을 추가 주문하면 고봉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봉밥에서는 아낌없이 푸짐한 양의 밥이 돋보이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잡는 원당쭈꾸미가 지난 17일 원당리 부경 2차아파트 맞은편에 자리잡았다.양념 하나에서부터 밑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이곳은 양은숙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쭈꾸미 전문점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비법을 배워와 문을 열었다. 모든 음식을 주인이 직접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반 체인 음식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
농사철을 맞아 논과 밭을 갈던 지친 소에게 낙지를 서너 마리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말이 있듯 스태미나 식으로 손꼽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낙지다.일가 무교동낙지 송악점은 낙지해물찜, 낙지볶음, 낙지해물전골 등 낙지요리만을 전문으로하는 음식점이다. 송악읍 이주단지 내에 위치한 이곳은 고은옥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식사와 술안주로 인기를
토프레소 송악점은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내 첫 선을 보인 커피전문점이다.인근주민들에게 편안한 만남의 장소이자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는 안혜영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을 꾸미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저렴한 커피가격을 고수해 나가며 토프레소를 이주단지내 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그녀는 “커피의
최근 ‘핫요가’가 복부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핫요가는 장소와 시간에 제약이 없고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반면 다이어트나 몸매,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쇼바디 핫요가에서는 실내온도 38℃와 습도 60%를 유지한 채 운동을
닭갈비하면 달착지근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떠올린다. 5.5닭갈비는 여느 춘천닭갈비와 비슷한 맛을 내는 듯하지만 분명 다른 것이 있다. 닭냄새가 없고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뒷맛, 그리고 푸짐함 때문에 한번 맛을 보면 다른 닭갈비를 찾는 일이 없다는 것.닭갈비 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깬 비결은 바로 양념장에 있다. 5.5닭갈비에는 고춧가루, 마늘즙,
지난달 23일 본토가든 한우 생고기 유곡점이 문을 열었다.당진읍 대덕점과 원당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이곳은 윤홍경 대표가 현대제철과 인근지역 개발 등을 고려해 새롭게 개업을 결정한 곳이다. 세 곳의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대량으로 구입하다보니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대의 신선한 고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윤홍경 대표는
당진읍 키노키노극장 맞은편에서 돈스탑을 운영하던 이종태 대표가 당진읍 하나비 일식 뒤편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가게를 단장해 운영 중에 있다.4년 동안 돈스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체인점이지만 손님들에게 서비스, 친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돈스탑에서는 최상의 수입육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도 서민들이 다양한 돈육의 맛을 제
당진읍에 24시간 운영되는 산더미 감자탕이 오픈했다. 친절함과 따뜻한 맛을 추구하는 최석환, 박이분 부부가 운영 중인 곳이다.“산더미 감자탕은 대한민국 일등 감자탕 전문점이라고 자부합니다. 맛과 양,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어요.”(최석환)산더미 감자탕의 메뉴에는 돼지등뼈를 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이 많다. 아내 박이분씨는 “
성악 전문 교습소 벨라보체가 문을 열었다.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성악 전문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경 원장은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한 성악가이자 지휘자다.벨라보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뜻이 있다. 한미경 원장은 성악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습소를 마련할 생각으로 벨라보체를 운영하게 됐다. 사람의 재능은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
지난 15일 당진읍 먹자골목 내에 참 봉평 메밀 칼국수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대쪽갈비를 운영하던 신현돈, 김미화 부부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게다.강원도 평창군 봉평군에서 먹을 수 있는 메밀 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두 부부는 겨울철 따뜻한 메밀 칼국수를 선보이며 손님몰이에 나섰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맛이 특징인 메밀국수의 경우 겨울철에도 손님들이
“케이크 만들기 단하나 당진점은 손님들이 직접 장식이나 베이스를 선택해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손님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이다 보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의미를 갖게 되죠. 많은 손님들이 기념일 혹은 선물용으로 많이 찾고 계십니다.”케이크 만들기 단하나 당진점 조혜형 대표는 3년간 제과점을 운영해 왔던 경력을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