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동에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버거앤프라이즈가 수청동에 문을 열었다. 버거앤프라이즈에서는 오리지널싱글버거와 같이 순쇠고기 패티로 만들어진 버거는 물론 새우패티, 치킨패티로 만들어진 버거들도 즐길 수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소고기 패티가 두 장씩 들어간 베이컨더블치즈버거, 불고기더블치즈버거, 시그니쳐더블버거이다. 베이컨더블치즈버거는 특제 소스로 만들어져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고기더블치즈버거는 불고기 소스에 꿀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난다고. 미
향이 좋은 로스팅 커피와 다채로운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별미로스터스가 송산면 안섬포구 부근에 문을 열었다. 별미로스터스의 박선형 대표는 인천 출신으로, 지상직 승무원으로 2년 간 일했었다. 그는 승무원 일을 그만두고 카페 일도 했었다고. 그렇게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던 중 지인의 제안으로 별미로스터스를 문 열게 됐다.별미로스터스의 커피는 케냐,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7가지의 원두가 섞인 하우스 블렌딩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하우스 블렌딩 커피는 원두를 강하게 볶아내 다양한 향기로
강남재가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강남재가복지센터의 김정곤 대표는 대호지면 출신으로 젊은 시절 전업주부 생활을 해오다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88년도 경 당진군청을 방문한 김 대표는 조손가정을 후원하는 사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시작했다. 또한 2002년 경에는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에 가입해 지역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합동 결혼식, 반찬 기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처럼 지역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숲하나가 기지시리에 문을 열었다. 숲하나의 이선희 대표는 기지시리 출신으로 식물 기르는 것을 좋아했다. 취미를 발전시켜 본격적으로 화원을 꾸려보고 싶었고, 특색있는 카페를 운영하고자 지금의 숲하나를 문 열게 됐다고. 숲하나의 메뉴로는 커피와 요거트스무디, 주스, 에이드, 티 등이 마련됐다. 스무디의 요거트는 이 대표가 직접 만든 요거트가 재료로 쓰이며 주스는 제철생과일로 직접 갈아낸다. 또한 이 대표가 담근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미숫가루는 송악읍 복운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도미래 대표의 베이커리 더뿌리가 당진에 문을 열었다.더뿌리에서는 당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지만 대중적인 빵들을 만날 수 있다. 버터와 달걀, 우유가 듬뿍 들어간 브리오슈 반죽으로 만든 브레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파우더를 넣고 말아서 굽는 피스타치오 바브카는 피스타치오 본연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소세지 크루아상, 올리브 토마토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한편 더뿌리는 잠봉뵈르와 소금빵의 인기가 좋다. 잠봉뵈르는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속에 잠봉이라고 불리는 얇게 저
여느 카페와 달리 군고구마와 구운 달걀을 즐길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청자다방 당진1호점이 문을 열었다.청자다방의 원종현 대표는 신평면 출신으로 의류판매직을 5년간 해오다가 가족의 소개로 청자다방을 문 열게 됐다.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을 한 경험으로 카페 운영에 자신이 있었다.지난 5월 1일에 가오픈을 시작해 운영한지 약 5개월 째 접어들고 있는 원 대표는 “의류판매를 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찾아드리기 위해 사람 대 사람으로 응대해왔다”며 “청자다방에서는 손님이 직접 메뉴를 고르기 때문에 응
국민 간식 꽈배기를 다양한 토핑으로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20cm가 지난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20cm 충남당진점에서는 기본 꽈배기와 찹쌀도너츠, 찹쌀팥도너츠는 물론이며 갖가지 토핑들로 특색있는 꽈배기를 맛볼 수 있다. 꽈배기 메뉴로는 시나몬, 리얼초코, 화이트초코, 카스테라, 아몬드듬뿍, 앙버터 등이 있다. 그중 앙버터와 티라미슈의 인기가 가장 좋다. 앙버터는 꽈배기를 반으로 갈라 버터와 팥앙금이 끼워져 있는 형태가 특징이다. 티라미수는 꽈배기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코코아가루를 뿌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난다. 양 대표는
당진에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철판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마이방이 채운동에 문을 열었다.마이방의 장영찬 대표는 수청동 출신으로 원당초·중학교·당진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사관에 입대했다. 그는 평소에도 일식을 좋아해 군 휴가 때마다 꼭 일식을 즐겼다. 군생활을 마치고 당진을 찾은 그는 부모님의 치킨집을 이어받아 1년 동안 운영해오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철판요리 전문점을 개업하게 됐다. 마이방에서는 즉석에서 조리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메뉴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부타야끼 등이 있으며 그중 오코노미야키의 인기가
트렌디하고 센스있는 사진촬영으로 서산에 자리를 잡은 넛츠사진관이 지난 8월 초 당진시내에 2호점으로 문을 열었다.넛츠사진관의 노윤아 대표는 서산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 고등학교를 다니며 사진과로 진로를 정했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서울에서 패션모델과 제품 촬영하는 일을 3년 간 해오다가 서산에서 직접 사진관을 운영했다. 서산점까지 당진시민의 방문이 잦아 당진에 2호점을 개업하게 됐다고. 넛츠사진관 2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넛츠사진관에서는 개인의 개성을 살린 촬영이 가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한 끼 식사가 가능한 한솥도시락이 당진버스터미널 앞에 문을 열었다. 한솥도시락 당진터미널점의 여수정 대표는 의정부 출신으로, 남편의 직장생활을 위해 8년 전 당진을 찾았다. 처음에는 당진이 낯설었지만 조용하고 다른 지역을 가기에도 편해 금방 적응했고 이제는 당진 생활이 더 좋다고.그는 버스를 기다리며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버스터미널 앞에 한솥도시락 자리를 잡았다. 여 대표는 조리에 쓰이는 채소의 신선도를 위해 점심시간 전과 저녁시간 전에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또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고기를 굽고,
저렴한 가격의 커피는 물론이며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커피베이 당진읍내점(대표 이영주)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다시 오픈했다. 커피베이는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면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여러 메뉴 가운데서도 이영주 대표는 쌍화라떼, 오미자차, 돼지바 프라노베를 추천했다. 쌍화라떼는 쌉쌀한 쌍화차 분말가루와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만든 음료다. 쌍화차라고 해서 이름을 들었을 때 거리감을 느낄 수 있으나, 우유가 들어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맛 때문에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편 오미자차는 시원하게 마시
1시간마다 빵을 구워내 언제 방문해도 따뜻한 빵을 맛볼 수 있는 아카렌가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아카렌가의 김지훈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소재 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에는 제빵관련 유통사 R&D부서에서 밀가루 및 빵과 관련된 제품 개발 업무를 해왔다. 실제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개발에도 참여했다고. 그는 서울 출신이지만 송악읍 영천리 출신의 아내를 만나며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에 올해 4월 당진을 찾았다. 아카렌가에는 패스츄리, 단과자류, 바게트류 등 다양한 빵이 준비돼 있다. 패스츄리류는 겹
배달만 가능했던 스푼필라프 당진점과는 달리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스푼필라프가 송악읍 가학리에 문 열었다.양슬기 대표는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푼필라프 개업을 구상하며 2년 전에 당진을 찾았다. 양슬기 대표의 남편 박재흔 대표가 운영하는 스푼필라프 당진점에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해 식사를 하러 왔다가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이 많았다고. 양 대표는 손님들이 더 이상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지 않도록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스푼필라프를 문 열게 됐다.스푼필라프의 모든 음식에 들어
신선한 채소를 재료로 사용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춈춈샌드가 수청동에 문을 열었다. 춈춈샌드는 샌드위치의 속재료가 촘촘하게 들어있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 지어졌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치커리와 토마토는 박은진 대표의 아버지가 송악읍 부곡리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이 들어가 싱싱함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여섯 가지의 샌드위치, 여섯 가지의 샐러드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샌드위치 메뉴로는 에그마요, 베이컨에그, 햄치즈에그, 치킨텐더, 감자샐러드, 와사비크래미샌드위치가 있으며 그중 베이컨에그와 햄치즈에그 샌드위치의 인기가
송악읍 중흥리에서 맛볼 수 있던 고조선갈비를 시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본점을 운영하는 김창주 대표의 아들인 김종성 대표가 채운동에 직영점을 열었다. 고조선갈비 직영점에서는 수제숯불돼지갈비, 숯불삼겹살, 예약손님 한정으로 한우생고기를 맛볼 수 있다. 김종성 대표는 본점과 같은 맛을 위해 본점을 오가며 양념을 공수하고 있다. 또한 고조선의 양념돼지갈비는 따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제공된다. 이유는 질이 좋은 고기는 숙성이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김 대표는 “양념이 밴 고기는 3일 안에 판매하는 것이 신념”이라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테라스에서 운동할 수 있는 라테라스짐이 수청동에 문을 열었다.김태호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당진은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했던 곳이다. 그는 고등학생부터 체육을 좋아했고 엘리트 선수 재활 분야에 관심이 있어 체대에 입학했다. 강원도에서 대학을 다니며 여름에는 수상구조대원으로,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키 강습하는 일을 했었다고. 그는 시즌마다 체육 관련 다양한 일을 하며 경력과 경험을 쌓아왔다.김 대표는 몸이 아팠던 아내가 의약적 힘이 아닌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으면서 사람들에게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동물들이 안전하게 미용을 받을 수 있는 도그래스가 지난 5월 문을 열었다.도그래스 이수미 대표는 서산 출신으로, 온라인을 통해 영어 학습을 코칭하다가 당진 출신의 남편을 만나며 당진을 찾았다. 원래 동물을 좋아했던 그는 세 마리의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면서 대형견을 목욕시킬 공간이 없는 것에 불편함을 겪고 도그래스를 열게 됐다. 이 대표는 애견미용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2년 동안 공부해왔다. 또한 동물관리학과를 전공한 아들을 통해서 동물 관련지식을 습득했다. 게다가 시베리안 허스키를 11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커피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셀렉토 커피 당진문예의전당점이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조영연 대표는 평택 출신으로 원래 커피를 좋아해 카페 운영을 꿈꿔왔다. 그는 현대제철에 다니는 남편이 있는 당진으로 지난 3월에 자리를 잡았다. 당진에서 새로운 일을 찾다 저렴한 가격과 음료 맛이 좋은 셀렉토 커피를 개업하기에 이르렀다고. 그는 당진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카페를 오픈하게 돼 걱정이 많았지만 손님들의 “커피 맛있다”라는 말에 힘을 얻고 카페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셀렉토 커피는 커피의 선호도가 높아
쫄깃한 면발과 각자의 매력을 갖춘 국수를 맛볼 수 있는 읍성촌이 지난달 21일 문을 열었다.읍성촌에서는 세 가지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고소한 콩국수와 새콤한 비빔국수, 개운한 잔치국수다. 콩국수는 서리태 껍질을 반만 벗겨 갈아 영양분을 살렸다. 특히 고소한 맛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서리태는 면천에서 거주하는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사용한다.비빔국수는 끝까지 먹기 좋은 맛을 내기 위해 김 대표가 직접 양념을 고안했다. 게다가 콩나물이 들어가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잔치국수는 고명으로 볶은 김치를 얹어 얼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고 빠르게 세차를 하는 셀프세차장 워시 아울이 송악읍에 지난달 11일 문을 열었다.노브러쉬 세차는 말 그대로 솔을 사용하지 않고 수압으로만 세차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접할 수 있는 브러쉬 세차는 차에 미세흠집이 날 수 있어 광택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노브러쉬 세차는 수압으로만 세차해 브러쉬로 인한 흠집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자동세차로 진행돼 신속하고 간편하게 세차할 수 있다.이외에도 워시 아울에는 다양한 세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시간제 공간대여존인 개러지(GARAGE)존과 셀프세차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