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바둑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1일 당진시바둑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당진시바둑협회는 김승기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임하면서 정종해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이어왔다. 당진시바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당진시바둑협회 회장 선거일정을 공고했다.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2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정종해 전무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종해 전무이사는 원당동에 위치한 생각나무바둑학원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당진시바둑협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사)당진해나루스포츠클럽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배구 교류전을 대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일 진행했다.이날 경기는 당진해나루스포츠클럽 신규 회원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회원 20명이 참여, 2개팀이 구성돼 경기가 이뤄졌다.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안산 에너자이저팀이 방문해 친선경기까지 이뤄졌다. 교류전을 마치고 난 뒤에는 참여한 인원과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당진해나루스포츠클럽은 정기적인 커뮤니티 행사와 분기별 교류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예산스포츠클럽과 탁구
수업을 마친 학생들 중 형광색 유니폼을 입은 몇몇 학생이 야구장으로 향한다. 학생들은 각자 포지션에 맞게 배트와 글러브를 끼고 야구 훈련을 시작한다.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1988년도에 결성돼 올해로 35년 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추억과 경험으로 성장하는 야구부야구는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공을 던지고, 날아오는 공을 배트로 쳐내고, 공을 받는 과정에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야구부에 가입하면 단체활동을 통해 선후배간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고양해피니스축구단(이하 고양)과 겨뤄 2-3으로 패배했다.K4리그 17라운드 경기가 지난 17일 고양시 고양종합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김태호 골키퍼, 한태희, 조우현, 유현우, 김태현, 송승현1, 신재욱, 전우진, 윤찬울, 김진석, 최수호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이번 경기에서는 고양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에 고양 장동혁 선수가 당진의 골문을 향해 왼발 슛을 날렸고 그대로 고양의 득점이 이뤄졌다. 이후 전반전에서는 두 팀 모두 고군분투했으나 추가적인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부가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부)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단식과 복식까지 우승을 차지했다.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부)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여기에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서 당진초A가 정읍동초A를 결승전에서 3-0으로 이기며 완승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당진초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단체전과 동시에 개인전에서도 활약했다. 개인전에는 송기범, 유승혁, 윤진
제5회 해나루한마음배드민턴대회 및 제10회 초보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이날 대회는 당진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해 당진지역에서 활동하는 22개 클럽에서 5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해나루한마음배드민턴대회 및 초보배드민턴대회 최초로 각 클럽의 회장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을 추천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부상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증정했다.김용성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은 “2000명 넘는 배드민턴동호인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학생 배드민턴부
당진시가 제21회 충청남도 농아인 체육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하고 충청남도농아인스포츠연맹,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 농 아인협회 당진지시회가 주관한 이 번 체육대회는 지난 9일 당진시 일 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4개 시·도에서 선수 750명, 임원 및 관계자 250명 등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이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충청남 도 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표민애 지회장이 개회선언을 알렸고, 오 성환 당진시장의 환영사, 충청남도 농아인스포츠연맹 김성완 부회장 이 대회사, 충남장애인체
2023 당진시장기 및 이제우린컵 축구대회가 지난 10일 신평중·고등 학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와 당진시축구협회(회장 이 현우)가 주최하고 당진시축구협회 가 주관했으며 당진시, 당진시의회, 맥키스컴퍼니가 후원했다. 이날 총 8개 팀이 승점제로 실력을 겨뤘으 며 일반직장부 4개 팀은 신평중학 교에서, 관공서부 4개 팀은 신평고 등학교에서 경기가 이뤄졌다.한편 당진시장기 종목별 통합체 육대회가 지난 4월 8일에 개최됐던 가운데 축구 종목은 일정 확정에 있어 논의를 거쳐 지연 개최된 바 있다.이현우 회장은
기검체일치(氣劍體一致), 기운과 검, 몸이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검도의 기본정신이다.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검도는 2000년 전 , 에 검도 38편이 기록된 것에 처음 나타난다. 단전호흡과 기운을 단련하며 심신을 수양하는 검도는 호구라고 불리는 신체 보호 장비와 죽도를 사용해 상대방을 타격한다. 당진시검도협회는 검도 문화가 당진지역에서 저변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검도의 특징 ‘기부림’검도는 기술을 쓰는 방법만큼 예법에서도 상대를 앞서야 정신적으로 우세한 입장에 설 수 있다. 때문에
신평고 출신 이영준 축구선수가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2023 대회 16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하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달 5월 21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한국 U-20축구대표팀이 출전했으며 여기에는 신평고 출신 이영준 선수가 공격수로 나섰다. 그는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전반 11분에 배준호 선수가 패스를 건네자,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고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2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나이지리아로 16강전에 올라 개최국
이루다태권도(관장 박강순)가 제33회 전국청소년화랑대회에 9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원 입상의 명예를 얻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사)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가 주최하고 2023 전국 청소년화랑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이루다태권도는 품새와 겨루기 부분에 출전한 가운데 품새에는 중등부 4명, 고등부 1명, 대학·성인부 3명이 참가했고 겨루기에는 고등부 1명이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경기 결과 중·고등부 품새는 각각 1위를, 대학·성인부에서도 2명이 1위에 자리했다.한편 겨루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평고등학교(교장 이상신)가 2023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U17 대 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여기에 34개 팀이 참여해 9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 풀리그를 실시하고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다. 신평고는 8강전에서 수원공고를 3:0으로 이긴 후 준결승전에서 대구 대륜고를 5: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세종시 U18팀과 겨뤄 2:1로 이겨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당진 스포츠 꿈나무들이 활약을 펼쳐 금4·은3·동4 총 11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해 열렸다. 대회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럭비 △자전거 △복싱 등의 36개 종목에 달하는 경기가 진행됐다. 당진시에서는 총 58명(초등 29명·중등 29명)의 학생
2023 충청남도 칸주트 사르2봉 미답봉 원정이 오는 6월 26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심권식 당진시산악연맹 초대회장이 원정 대장을 맡아 충청남도 산악인 최초로 미답봉 등반에 나선다.(사)대한산악연맹 충청남도산악연맹(회장 이세중)이 기획한 이번 원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충남지역 주민들에게 미답봉 등반 도전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연맹의 도약을 알리고자 한다.이를 위해 충남도산악연맹은 지난해 1월부터 매주 훈련 등반과 적응훈련을 거쳐 총 대원 6명을 선발했다. 이세중 회장이 원정 단장을 맡았고, 심권식 충남산악연맹 기획이사가 원정대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서울)과 겨뤄 3-2로 승리했다.K4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서울중랑축구단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오찬식 골키퍼, 채광훈, 박원재, 이선걸, 전인규, 박창준, 주원석, 심지훈, 신재욱, 윤찬울,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서는 당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높게 뜬 공을 당진 박창준 선수가 오른발로 받아내면서 골문을 두드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전반전에서는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서울이 득점했다. 후
전국소년체전이 27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당진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6개 종목으로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럭비 △자전거 △복싱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당진시 선수들은 △양궁 △역도 △검도 △씨름 △육상 △탁구 △유도 △수영 △태권도 △복싱 △배드민턴 △
탑동초등학교(오현숙 교장) 유도부가 제14회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 단체전을 우승하고, 메달 4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가 주관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탑동초에서는 선수 14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탑동초 유도부는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지난해부터 출전한 전국대회 우승 8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나토얀태권도(관장 이성희)가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북태권도협회와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나토얀태권도는 선수 13명이 출전했다.이날 선수들은 품새 부문에서 동메달 4개, 겨루기 부문에서는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한 이성희 관장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이성희 관장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인내
“부천에서 살다가 당진으로 내려와 지인 소개로 동아리 ‘탁구야 놀자’에 가입하게 됐어요. 동아리가 창단될 때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죠. 탁구야 놀자는 회원 간 정이 많아 신규회원도 따뜻하게 대해줘서 좋아요.”(장희경 회원)탁구는 날아오는 공을 라켓으로 재빠르고 정확하게 쳐야 한다. 순발력과 민첩성을 기를 수 있고 전신을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을 기르고 고혈압과 당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실내에서 할 수 있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 운동을 즐길 수 있다.웃음 가득한 화목함이 장점탁구야 놀자 동아리는
당진산악회(회장 이영구)가 지난 30일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천황산을 다녀왔다. 이날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들머리, 야포, 망대봉, 노적고대, 혼곡, 새천년기념공원, 대기봉, 천황봉 정상, 태고암, 시금치재, 날머리, 욕지학 선착장 코스로 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