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현대제철 A팀·Showtime,2점 앞서며 승리현대제철 A팀이 청풍명월을 13-11로 이겼다. 이날 현대제철 A팀은 각 이닝에서 꾸준히 점수를 냈으며, 사사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성민 선수가 3회에 홈런을 쳐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Showtime이 카리모어를 10-8로 이겼다.이날 Showtime은 많은 안타로 3회에 빅이닝을 만들어내 2점차로 승리했다. 한편 현대제철 C와 우신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 C가 7-0으로 기권승했다.[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당진파이터즈, 1점차로 이겨블랙호크스가 TO
당진중(교장 최호준) 배드민턴부(감독교사 홍승택·지도코치 신희동)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2017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학부 단체전 1위, 남자중학부 단식 1위, 남자중학부 복식 1위를 차지했다. 전국소체 우승에 이은 단체전 석권이다.특히 당진중 2학년 진용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선수를 모두 제치고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 중학부를 통틀어 3관왕은 진용 선수 뿐이다. 이날 진용 선수는 진광중 이상협 선수와의 단식에서 2-0으로 이겼으며 복식에서는 조성민 선수와 함께 진광중
신평고(교장 유세환) 축구부(감독교사 주경철)가 제25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평고 축구부는 총 36개 팀 중 2위를 거뒀다. 총 6경기에 출전한 신평고 축구부는 청주 대성고와 결승에서 만나 1-0으로 패했다.주경철 감독은 “전체적으로 팀워크가 좋았다”며 “하지만 경기를 주도하고도 패하게 돼 아쉬움이 크지만, 준우승을 거둬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몰입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전국대회를 마지막으로 23년 간의 감독생활을 은
김연호 선수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 볼링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 선수는 2인조와 5인조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조 총 5종목에 출전했다. 김 선수는 2인조 경기와 5인조 경기를 모두 독일팀과 겨뤘으며 2-1로 아쉽게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한편 5인조 경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는 부담감과 합숙, 훈련기간 동안 주장이었던 책임감 으로 힘
2017 당진해나루기 전국중등 축구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평중학교 저학년이 3위와 리스펙트팀 상을 수상했다. 또한 윤휘상 선수가 득점상을 전달받았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축구협회와 당진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중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27개 전국의 중등 축구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1위는 고학년부에서는 경기 역곡중이, 저학년부에서는 충남 예산중이 차지했다.인터뷰 양춘기 충남축구협회 회장“축구꿈나무 배출되는 대회”“당진시에서 개최된 전국중등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하고 당진시 탁구협회(회장 조복연)가 주관한 당진해나루기 전국 중·고등학생 탁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0개 팀의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당진에서는 호서중 탁구부가 단체전에, 호서중과 석문중 배드민턴부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했다.특히 지난 7일부터 9일끼지는 세계주니어탁구대회에 출전 자격을 요하는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렸다.인터뷰 조복연 당진시탁구협회 회장“고등부 탁구부 창단
당진 출신 박건태 선수(부 박영복·모 김영미)가 2017 키르키즈스탄 아시아청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줬다.지난 15일에 열린 선수권대회에서 박 선수는 일본 선수에게 패했으나, 패자부활전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박 선수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상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목에 걸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박 선수는 계성초, 원당중을 졸업했으며 현재 논산에 위치한 충남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당진정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민정 선수와 장윤희 선수가 역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선발됐다.이에 두 선수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미란체육관에서 하계 훈련을 다녀왔다. 이후 두 선수는 당진중학교 역도장에서 다시 맹훈련에 돌입했다.두 선수는 17세부터 21세까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다음해 열릴 세계주니어대회 선발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 당진힐링산악회■일시: 8월 5일(토)■산행지: 충남 예산군 가야산■산행코스: 가야산주차장 - 상가 저수지 - 헬기장 - 가야봉 - 계곡쉽터 ■출발 장소 및 시간: 당진시청 앞 7시30분 출발■준비물: 여벌옷 및 목욕 준비, 신발 등 ■회비: 3만5000원 ■문의: 010-4466-2700(회장 김태동)>> 당진하나산악회■일시: 8월 6일(일) ■산행지: 충남 서천군 국립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산행코스: 희리산주차장 - A-1 - 1호쉼터 - A-2 - 2호쉼터 - 3호쉼터 - A-3 - 희리산정상 - 5쉼터 - A-5 - A-
내리쬐는 뙤약볕에 금방 지치기 일쑤다. 이럴 때 일수록 보양식을 통해 기력을 되찾아야 한다. 주은실·주성남·주은자 세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보양음식점 털보장어에서는 장어와 오리로 손님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털보장어의 주 메뉴는 장어구이와 능이버섯오리백숙이다. 장어는 고창에서 공수해 오며, 언제나 신선한 장어를 만날 수 있도록 주문 즉시 잡아 바로 손질해 제공한다. 또한 원적외선이 나오는 숯불로스타와 화학약품 처리가 되지 않은 대나무 숯을 사용한다. 주 대표는 “손님상에 올라간 장어까지 직접 구워주기 때
[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청풍명월, 많은 안타로 勝청풍명월이 Showtime를 14-1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청풍명월이 안타 12개를 치면서 승리했다. 한편 Showtime은 이번 경기에서 삼진이 많았다.[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현대제철 D팀·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 많은 도루와 안타로 승리13일에 열린 3부 리그에서는 현대제철 D팀이 78머스탱스를 18-4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 제철 D팀은 많은 도루와 안타로 이겼다.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 역시 많은 도루와 안타로 당진HUNTERS를 18-8로 이겼다.
[장년부]당우 김인겸 선수, 헤트트릭 달성지난 주 장년부 리그에서는 총 다섯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13일 모범과 사오의 경기에서는 모범의 서승석·전기웅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으며 모범이 2-0으로 이겼다.한편 지난 16일에는 당우가 당진을 5-1로 승리했다. 이날 당우의 김인겸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이광로·안성훈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미와 석문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전용섭 선수가 후반전 42분에 한 골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또한 사오와 청룡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신평과 송악의
2017 당진해나루기 전국중등 축구대회가 다음달 2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 신평중학교와 경기 안성FC U-15의 경기가 개막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2-0으로 신평중학교가 승리했다.대한축구협회와 충청남도축구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중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27개 전국의 중등 축구팀을 대상으로 13일 동안 당진종합운동장·보조구장·석문축구장A/B·현대제철 축구장에서 개최된다.충청남도 축구협회 양춘기 회장은 “미래의 우리나라 축구를 책임질 선수들이 배출되는 명실상부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
지난 12일 족구대회에 이어 제2회 당진시 청소년 생활체육대회 및 2017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와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에 진행됐다.축구 종목에서는 △탑동초(남초부) △호서중(남중부) △서야고(남고부)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유곡초(남초부) △고대초(여초부) △송산중 A팀(남중부) △송산중 A팀(여중부) △당진정보고(남고부) △호서고(여고부)가 1위를 거뒀다.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클라이밍은 암벽을 오르는 이들 뿐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한다.클라이밍 동호인들은 정상에 올라섰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은 어떠한 말로도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12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당진클라이밍장에 하나 둘 씩 사람들이 모였다.국제 경기규모인 16m 외벽이 설치된 당진클라이밍장은 매주 수요일에만 외벽 클라이밍이 가능하기에, 당진의 클라이밍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의 클라이밍 동호인들도 당진클라이밍장을 자주 찾고 있다. 당진시 산악연맹(회장 심권식)에 따르면 매달 350여 명의 사람들이 당진클라이밍장을
제23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가 종합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지난 7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해단식이 열렸다.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해단식은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의 투지와 도전을 격려하고 다음해 열릴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김홍장 시장은 “당진시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힘찬 도전은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한편 제23회 충남장애인체전은 지난달 9일부터 이틀간 예산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당진시는 총 195개의 메달을 획득해 10만26
제2회 당진시 청소년 생활체육대회 및 2017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가 지난 12일 당진족구장에서 진행됐다.이 가운데 서정초, 합덕중, 합덕제철고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순성초, 신평중A팀, 당진고가 2위를 거뒀다.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개 팀, 중학교 4개 팀, 고등학교 2개 팀이 참가했다.한편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충청남도 족구 대항전에 출전할 예정이다.하유진 인턴기자 gkdbwls96@naver.com
2017년도 육상 꿈나무 발굴대회 및 교육감기 육상대회 선발전이 지난 1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당진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석진)과 당진시 육상협회(회장 노종철)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 및 선발전에는 지역 내 300여 명의 초·중학생이 출전했으며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달리기(80m, 100m, 200m, 400m, 600m) 등 다양한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당진교육지원청 전석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어울려 경기에 참여하면서 우정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당진교육지원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