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 중부방송 본부에서 제1회 목회자 부부초청 교회성장 세미나를 27일 실시한다.당진·서산·태안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목회현장에서의 목회자들에게 목회활동의 영적원리와 실제 사례를 나누기 위해 이뤄졌으며 목회자들의 영적회복과 교회성장에 대한 부흥의 꿈을 품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당진사암연합회(회장 선오)에서 제11회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회를 진행한다. 오는 10일 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등회에서는 지신밟기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중창, 밴드, 댄스 등 청소년 어울림 큰마당 문화예술경연, 탈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세대·사상을 통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성성당(주임신부 황성용)가 면천진달래민속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운영했다. 순성성당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섯 개의 공소들의 신자들이 모여 축제에 온 관광객들에게 소머리국밥과 잔치국수 등을 판매했다. 이번 먹거리 부스는 ‘면천·순성 순교자 현양 사업’이라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신자들과의 친목도모와 천주교를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원당동에 지어진 새 성전에서 입당예배를 지난 19일 진행했다.이번 입당예배에서는 우경식 담임목사의 집례로 상궁교회 남봉룡 목사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설교와 충만교회 박대복 목사의 성경봉독이 진행됐다. 이어 당진성결교회의 새 성전 건축위원장 방명근 장로의 건축경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에서 서산 벧엘교회(담임목사 정준환)에 지난 19일 선교차량을 전달했다. 기지시감리교회에서는 201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기금으로 선교차량을 구입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에 속한 비전교회 중 미자립 교회를 추첨해 서산 벧엘교회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덕사(주지 정안)에서 덕신스님과 함께하는 붓다콘서트를 지난 16일 진행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붓다콘서트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부처님 품 안에서 차별없는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또한 보덕사 관음합창단과 시각장애인 가수 비앤더블유의 공연과 원심의 수화, 이상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미용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2일에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미용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12명의 봉사자가 참여하는 미용봉사는 동일교회에 등록한 새 가족, 전도대상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동일교회의 중요 행사 교인들을 위해 화장과 미용을 돕는다. 미용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경미 권사와 김은미 집사는 &ldq
대한적십자사 고대봉사회(회장 박종순)에서 지난 15일 사랑의 징검다리와 희망풍차 세대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들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27세대에게 전달했다. 박종순 회장은 “봉사하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 즐거움으로 되돌아 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밑반찬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단위봉사회가 매달 1회
전통적인 사상과 문화가 점점 퇴색되어 어느 곳에서나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주인의식은 사라지고 모든 일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불편함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하는「비유경」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웃어른을 받들 줄 알아야 한다.관리와 부모와 스승과 지혜로운 성자이다.믿음과 질서와 나눔, 경청과 지혜로움이 있으면언제나 머무는
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해외에 건립 중인 기념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낼 성경필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립 60주년 기념 전교인 릴레이 성경필사는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지역에 세우고 있는 기념교회를 다닐 신도들에게 전교인이 직접 쓴 성경을 책으로 묶어 6월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국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
수덕사(주지 정묵)에서 5월부터 일요법회를 실시한다.수덕사 황하정루에서 진행되는 5월 일요법회는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10시에 5주차로 이뤄진다. 3일에는 도신스님, 10일에는 주지 정묵스님·선덕스님, 17일에는 덕숭총림 방장 설정 큰스님, 24일에는 진원스님 화엄경 천일강해, 31일에는 특별기도 정진법회가 이뤄진다. 5월 일요법회는 열린 법회
정곡감리교회(담임목사 오정윤)에서 쌀, 라면, 국수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송악읍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50가정에게 기탁했다.오정윤 담임목사는 “읍사무소에 방문했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이 쌀을 품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성도들과 부활주일 헌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게 됐다”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물품을 기탁했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거리찬양을 구터미널 로터리 일원에서 지난 15일 진행했다. 이날 거리찬양은 예수님을 통해 삶을 변화하고 이웃을 전도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거리찬양을 이끈 강창호 권사는 “교회에서 찬양 부르는 것도 좋지만 거리에 나와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의미 있어 거리찬양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당진감리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성도 간의 교제와 소통, 건강증진을 위해 동일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지난 11일에 개최했다. 동일교회 가족 및 전도 대상자와 함께 한 걷기 대회는 동일교회부터 시작해 순성 벚꽃길, 성북2리, 체육공원(대덕 수변어름공원)까지 총 6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성도들은 오전 10시부터 함께 걷기 시작해 오후 2시 경 체육공원으로
눈은 보라고 생겼습니다. 그런데 눈이 볼 것을 보지 못하고 잘못 보게 된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눈 뜬 장님’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볼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을 빗되어 한 이야기라 봅니다.우리들이 살면서 때로는 볼 것을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가까이 있는 것만 보게 되면 멀리 있는 것은
10주년 예배 진행하늘꿈교회하늘꿈교회(담임목사 최동환)에서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일 기념 주일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창립기념 예배에서는 최동환 담임목사의 교회와 교회공동체에 대해서 설교가 진행됐다. 최동환 담임목사는 “하늘꿈교회가 지역과 함께 10년 동안 지내왔다”며 “지금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지역사회를 섬기
신평성당(주임신부 황선영)에서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올렸다. 지난 5일 부활절을 맞아 황선영 라우렌시오 주임신부와 신자들이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위해 모여 예수부활을 축하했다. 이날 신평성당에서는 예수부활 대축일을 맞이해 음섬, 매산, 신당, 금천, 거산 등 각 구역별로 마련한 부활 계란을 모아 전시했다.
축복의 나눔 행사 진행기지시감리교회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에서 축복의 나눔 행사를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1·2차로 나눠 진행된 축복의 나눔 행사는 전 교인이 교회 인근 일대를 방문해 예수님의 부활과 교회를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또한 기지시감리교회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고난주간 감사일기를 진행했다.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