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3월 굿모닝 전도를 지난 9일 실시했다. 문예의전당 앞에서 진행된 굿모닝 전도는 성도들이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캔커피와 견과류 등을 전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 활동이다. 허재숙 권사는 “이른 새벽부터 출근하는 많은 분들이 힘을 얻어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 중·고·대학교 진학생에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산복지관은 이를 특별장학생, 대학진학생 및 중·고등학교 진학생, 봉사활동 우수학생으로 나눠 학생들을 선정해 전달했다. 탑동감리교회 박용완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신평성결교회(담임목사 한선호)에서 지난 7일 찬양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찬양축제에는 헬라어로 믿음이라는 뜻인 ‘피스티스’를 주제로 6개의 지역교회들이 함께 찬양과 성극 및 무언극을 진행했다.김현진 전도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소년·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성당(주임신부 강길원)에서 본격적인 성전 건립을 시작하며 지난 7일 당진성당 새 성전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당진성당 신축부지에서 열린 새 성전 기공식은 강길원 신부의 말씀 전례로 시작했으며 당진성당의 신자들이 참석해 성전의 무사완공을 기원했다. 당진성당 본당은 1939년에 설립된 건물로 벽 균열, 성가석의 처짐 등 건물의 안전 문제로 리모델링과
열두해를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예수님의 능력으로 혈루 근원이 말랐던 것처럼, 어느 날 나를 누르고 있었던 죄가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으로 벗겨지고 씻어진 날이 있었다. 히스기야가 죽을병에 걸려 있었을 때 주가 그의 영혼을 사랑하자 그의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시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신 것을 발견한 것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전반기 수요성경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수요성경공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당진장로교회에서 진행되며 3월부터 5월까지 12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요성경공부는 ‘꼭 알아야 할 기독교 기본 진리’라는 안성우 전도사의 강의와 ‘구약 성경 개관&r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지운스님)에서 2015년 수덕사불교대학을 실시한다. 불교대학 입학식은 오는 29일 진행되며 4월 1일에 개강한다. 수덕사 불교대학에서는 입문반, 불교대학 6기, 경전반을 구성해 불교에 관심이 있고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 행복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입문반은 2월에서 3월까지 기초교리와 부처의 생애에 대해 매주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지난 8일 ‘당나귀’를 진행했다. ‘당나귀’는 당진에서 나를 찾는 귀한 시간이라는 뜻으로 청년부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당나귀 프로그램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동성애에 대해 낮은울타리 단체의 신상언 선교사가 설교했다.이종진 목사는
원당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박두재)에서 청소년 및 청년부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인 월드비전 기아체험을 지난달 28일에 진행했다. 이번 기아체험은 빈곤, 질병,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나눔 봉사로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25여 명의 청소년·청년들은 지난 2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기아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오두영)에서 이달 17일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총 43개 강좌를 실시한다.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지역 내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 작은도서관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0개 강좌, 합덕도서관에서는 3개 강좌, 송악도서관에서는 7개 강좌가 개설되며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2~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기 치유회복 수양회’를 진행했다. 치유회복 수양회는 성도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함께 가져 마음을 회복하는 모임이다. 이번 수양회는 ‘하나님 저를 만나주세요. 저를 사용하여 주세요’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만나 인생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
당진지방감리회(감리사 이석기)가 제54회 당진지방감리회의를 지난달 22일 탑동교회에서 개최했다.당진지방감리회의는 매년 정기적으로 목회자와 교인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교를 통한 교회부흥과 전도 계획을 세우고 교인 교육 및 평신도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계획했다.당진지방감리회 감리사인 송산 중앙교회 이석기 담임목사는 &ldq
기쁜소식당진교회(담임목사 신만성)에서 지난달 24일부터 무료성경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상처와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에서 구원받는 방법을 알리고자 청·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에 기쁜소식당진교회 소예배당에서 무료성경대학을 진행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자녀들과 함께하는 꿈나무 새벽기도회가 진행됐다. 자녀들과 함께하는 꿈나무 새벽기도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새벽기도회로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자는 의미로 열렸다. 김대희 목사의 안수기도와 부모가 자녀를 축복하는 기도로 진행됐으며 유치부부터 청년들까지 참여했다.한편, 자녀들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회적 약자 위한 봉사 추진당진YMCA(이사장 김후각)가 지난달 26일 제7차 정기총회를 당진감리교회 비젼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보고 및 2015년 사업계획 보고와 2014년 결산보고 및 2015년 예산계획을 보고했다. 2014년 사업에는 △당진 YMCA 실습기관 공식 등록 및 사회복지학과 실습 △여성리더십 환경아카데미 강좌 개
당진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한승권)에서 한승권 목사의 집례로 성도들이 모여 16일부터 27일까지 제5차 성지순례에 나선다. 당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에 나온 교회들과 사도바울 전도 여행지인 서아시아 터키·그리스·이탈리아 세 나라를 방문한다. 윤희자 전도사는 “많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연약해졌다”며 &ldq
대호감리교회(담임 목사 안영희)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군부대 선교를 진행한다.대호감리교회에서 5년 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지역 내 해안 초소를 찾아가 예배하고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장병들이 교회의 정규예배를 참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안영희 담임목사는 “예배가 끝난 후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며 &l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아동부를 대상으로 어린이 부흥회를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부흥회는 2015년을 맞아 아동부 어린이들이 예배와 기도의 의미와 방법을 배우고 믿음의 신앙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일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꿈을 이루는
천의감리교회(담임목사 백석일)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부흥회를 열었다.이번 부흥회에서는 청주 흰돌감리교회 임복만 목사가 ‘불은 불을 낳는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백석일 담임목사는 “성령이 충만해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며 “성령의 사람이 돼야 하나님의 일을 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주최한 청년부 동계수련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서산 엘림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쉼’이라는 주제로 국제코스타 유인근 총무와 늘기쁜교회 문대식 목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든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했다.청년부 동계수련회를 담당한 김기덕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