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영양식품인 국내산 민물장어 요리를 판매하는 장어한마리가 지난 7일 당진읍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열었다. 최성옥 대표가 운영중인 장어한마리는 친동생이 운영하는 민물장어 양식장에서 최상급의 장어만을 조달받고 있다. 장어한마리 최성옥 대표는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장어의 육질이 좋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며 “한번 찾아오신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푸른 솔이 가득한 편안한 시골 마당을 뜻하는 ‘솔마당’이 개업했다.지난 6일 개업한 솔마당은 보신탕 및 옻닭,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특히 가마솥에서 직접 삶아 육수를 내고 있는 한방오리로스가 주메뉴다.솔마당에서는 야채소스와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 만든 소스 두가지가 제공되며 야채소스의 깔끔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의 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다.“다른 반
“돼지고기와 소갈비를 주 메뉴로한 도드람 숯불구이 입니다. 생고기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매일 정해진 양의 육류를 구입 손님상에 올리고 있어요. 도드람 숯불구이만의 신선하고 질 좋은 육질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원당왕갈비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는 도드람 숯불구이 정준홍 대표는 지난 21일 도드람 숯불구이를 오픈했다. 도드람이라는 상호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내 집을 찾는 손님들이 예전의 한번쯤처럼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모든 손님들이 잘 찾아왔다는 생각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번쯤 가보자’가 지난 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열었다. 한번쯤 가보자는 단체만의 공간, 나만의 공간을 찾는 손님들의 추세에 발맞춰 6개의 룸과 1개의 홀로 인테
건물의 모양이 팔각형의 모양을 딴 팔각정 같다고 해 지어진 팔각정 횟집이 문을 열었다. 앞뒤로 바다와 산을 끼고 있어 풍경이 제법 멋있다. 특히 앞으로 멀리 내다보이는 서해대교의 야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5년에 걸친 시장조사와 1년여간의 컨셉설정 후 팔각정 횟집을 오픈했습니다. 주변 바다의 자연경관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느껴보세요.”기지초등학교와 송악중
아이들과 집안에서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키즈카페 ‘닐스’를 찾아가 보자.당진에 첫 선을 보인 퓨전업종 키즈카페 ‘닐스’는 83평의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유아체육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동행한 부모들은 향긋한 차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키즈카페 닐스 이성은 대표는 “키즈카페 닐스의 공간을 실내와 실외로 나
탁한 공기와 담배연기에 숨쉬기가 힘들었던 당구장은 잊어버리자. 지난달 23일 문을 연 당구존은 매장 곳곳에 환기구를 설치 기존 당구장의 단점이었던 탁한 공기를 빠른 시간 안에 신선한 공기와 교체하고 있다.당구존 김종록 대표는 “당구를 통해 남여노소 누구나 운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며 “제90회 전국체전에서 당구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로서
벽지, 장판, 바닥재, 몰딩, 조명, 아트월 등 인테리어 전문업체 갤러리지업사가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오래된 인테리어와 지저분한 벽지를 새롭게 인테리어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창출해 드립니다. 아파트·빌라·주택·상가 등의 인테리어 시공을 전문으로 최고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겠습니다.”2002년도부터 인테리어 사업에 종사해온 갤러리지업사 박재선 대표는 당진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밝은 아이들이 되어 줬으면 합니다.”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함 용인대 석사 거산태권도장(이하 거산태권도장) 채윤기 관장은 효와 예절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거산태권도장은 주말 효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부모님 또는 조
유기농 녹색가게 ‘신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시는 ‘우리생협’으로 새로워진 매장과 다양하고 저렴해진 친환경 식품들을 선보였다.우리생협은 지난달 27일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지난달 30일까지 2만원이상 구입 고객에 한해 현미떡, 기념품, 주차권 증정 등의 오픈 이벤트를 벌였다. 우리생협 구희숙 대표는 “신시를 운영한 지도 5주
4년째 당진수협 읍내지점 옆에서 신벌떼해장국을 운영해온 이복유 대표는 지난 11일 신벌떼해장국 신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시장 및 군청 주변의 많은 손님들 외에도 신터미널 주위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열게 된 것. 신벌떼해장국 이복유 대표는 “본점에서 신터미널까지 배달을 해왔지만 도중에 음식이 식게 되는 일이 있어 신터미널점을 오픈하게 됐다
시곡리에서 6년간 건하은 칼국수를 운영해오던 이경하, 전미화 부부가 4년 6개월간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지난 7일 본가 건하은 칼국수를 새롭게 열었다.당진읍에 위치한 본가 건하은 칼국수는 시곡리 건하은 칼국수 당시의 맛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새로운 메뉴인 닭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아내 전미화씨는 지난 2월 2일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칼국수 맛 대결
“손님들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저희 킹노래연습장은 항상 친절과 미소로 손님들에게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최신 곡과 노래연습 기기 설치가 완비된 킹 노래 연습장이 지난 2월 1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오픈했다. 소형룸과 대형룸을 각각 7개씩 갖춘 연습장으로 먹자골목 내에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추세에
“리틀브랜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들로 이뤄져 있어요. 성인들의 스타일을 따라가려는 요즘 아이들의 추세에 맞춘 디자인이죠. 요즘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이 아동복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손님들도 화려하고 예쁘다고 평가하십니다.” 이랜드 계열 리틀브랜이 당진읍에 첫 선을 보였다. 리틀브랜은 7세에서 15세까지 남·여 아동복 전문점이다. 다양한 스포츠
수참치에서는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진,선,미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참치회가 무한리필된다. 참치회는 불포화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DHA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아이들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부페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1인당 가격으로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에요. 가격대에 따라 참치회의 부위 등에 차이가 있어요. 술안주로도 좋지
이연숙 대표는 5년간 갈고 닦은 미용 실력을 새로운 공간에서 발휘하고자 지난 3월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헤어201’ 헤어샵을 인수했다. “저희 가게는 다양한 퍼머 기계들을 구비해 둬서 손님들이 원하시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손님들의 두상 등에 따라 모두 스타일이 다르시니까 사용하는 기계들도 다양해야죠. 또 손님에게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
박가부대찌게는 5월1일 문을 연 수제햄 부대찌게 전문점이다. 부대찌게 뿐 아니라 철판구이 메뉴도 함께 선보여 가족 외식은 물론 술 한잔 기울이며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다. “저희 박가부대찌게는 수제햄 부대찌게가 대표메뉴에요. 기존 부대찌게는 저가햄을 사용하는데 수제햄으로 부대찌게를 만들다보니 식감부터 다르죠. 쫀득한 맛이 다른 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보세 전문인 보물섬을 운영하는 박영수씨는 지난 7년 간 수원에서 브랜드 여성의류 매장을 운영했다. 7년 간 운영하던 매장을 정리하고 당진에 보물섬을 열게 된 것은 동생 박은주씨와 함께 옷가게를 운영하기 위함이다. “브랜드 의류도 좋지만 유행은 보세 옷이 가장 빠르죠. 브랜드 의류는 보세 의류보다는 유행이 조금 늦은 감이 있어요. 그래서 브랜드 의류매장을 열
「원호모빌스」 이홍로 대표는 1988년부터 자동차 정비를 해온 베테랑 정비사다. 지난해 정비소를 운영하다가 당진장례식장 맞은편에 조성된 부품단지 내에 정비소를 옮기고 공업사를 포함해 원호모빌스의 문을 열었다. “당진장례식장 맞은편이 접근성도 용이하고 손님들이 찾기 쉬운 곳에 있어서 멀리 부품이나 정비 공장을 찾아 다니실 필요가 없어요. 부품단지내에 저희 회
「마들렌상?뮌?외관부터 특이하다. 여러 나무토막들에 색을 입혀 간판을 만들었다. 내부는 포근한 조명아래 당장이라도 눕고 싶은 폭신한 침대와 시골농장에서 몇 년이나 사용했을 손 때 묻은 듯한 가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장지연·장미연씨 자매는 10년 동안 운영했던 옷가게 ‘딸’을 정리하고 「마들렌상?뮌?열었다. “언니가 가구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