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 개업한 베스트공조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설비와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계설비회사다. 시스템 에어컨이란 요즘 신축건물이나 관공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장 부착형 에어컨으로 난방기는 물론 환풍기 시설까지 갖춰 설치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은 기존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어두던 에어컨과 달리 공간활용도가 높아요.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입은 옷, 음식 등은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배스킨라빈스31의 ‘하드락’도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들이 먹은 아이스크림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자신이 원하는 토핑 3가지를 얹어 비벼낸 쫄깃한 아이
김영숙 사장의 한식 전문점 꾼에서는 계절별로 음식을 내 놓기 때문에 겨울에는 뜨끈한 순대국밥을 여름에는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는 보신탕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서 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많았고 꼭 음식점을 해보라는 권유로 시작하게 됐는데 손님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할머니 위주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준다는 꾼은 집에서 맛 보는 것과
ꡒ당진에 여성 캐주얼 전문점은 많지만 좀 더 젊은 여성부터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매장은 없어서 이번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ꡓ 문명자 대표는 이번 여성 캐주얼 전문점 Form을 통해 매장을 처음 운영하게 됐다. ꡒ아직은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고객들에게 대하는 친절함과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의
ꡒ한모둠은 대한민국 일등 순대국 전문점이라고 자부합니다. 맛과 양, 가격의 삼박자를 고추 갖췄죠.ꡓ 지난 달 31일 문을 연 한모둠 순대국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순대국으로써 덕(德)을 펼치자는 뜻으로 전국 100여개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순대국 전문점이다. 당진지점 한모둠 순대국은 음식의 맛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실
지난 1월 1일 오픈한 「포도나무스튜디오」 백종암 대표는 서울 강남, 홍대 등에서 15년간 사진을 찍어온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비록 사진관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사진 촬영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포도나무스튜디오」는 아기사진과 가족사진, 프로필사진, 그리고 만삭사진까지 각종 행사에 관한 촬영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내가 신성
“매장으로 오실 필요 없어요. 저희 「유니온통상」이 직접 찾아가겠습니다.”지난 2일 개장한 「유니온통상」 김재경 대표는 숙박업, 병원, 관공소 등 사업 용도로 각종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구입을 원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삼성, LG전자 제품을 대행 판매하는 유니온 통상을 개업했다. 삼성, LG 등 각종 전자 및 가전제품을 특직판하
“맛과 청결, 친절로써 손님들께 다가가는 아구명가가 되겠습니다.” 지난 10일 개장한 ‘아구명??고재민 대표는 당진에 유일하게 아귀 음식만을 다루는 전문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구명가를 개업했다고. 고 대표는 아내와 함께 서울부터 서산에 이르기까지 각지에서 아귀 전문점을 운영하는 등 숙련된 전문가다. 고 씨를 포함한 고씨의 처가 6남매 모두 아귀 음식
김성일(사진 왼쪽), 김별(사진 오른쪽) 남매는 지난 1일 곱창 전문점 토박이 곱창을 개업했다. 당진에서 태어나 당진에서 자란 김성일 대표는 자신과 누나가 당진 토박이이기에 상호명 또한 토박이 곱창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토박이 곱창은 개업 이래 유독 아주머니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 중 하나다. “물론 남자 손님들도 오시긴 하지만 대부분 아주머니 손님들이
“손님들께 항상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께요.” 마치 언니처럼 이모처럼, 불편함이 묻어나지 않은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대하는 김은영 대표. 그녀는 일찍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데에는 당진의 힘이 컸다고 한다. “솔직히 제 꿈은 미용사가 아닌 의류디자이너였어요. 하지만 당시 당진에는 의류디자인 학원이 없었고, 미용사를 양성하는 학
지난달 23일 개장한 유진토목측량설계공사의 김홍태 소장은 당진 ‘토박이’다. 김 대표는 대학에서의 전공을 살려, 6년째 현장에서의 실무 업무를 하고 있다. “저희 유진토목측량설계공사는 지역민들을 위해 공장설립부터 농지, 산림, 도로점용 등 관청의 인·허가 업무를 취급하고 있어요. 또,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농지법, 도시계획법, 건축도로법 등 이 분야에 관
‘한우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경 대표는 경기도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한 친정어머니 전효정 씨의 손맛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어머니께서 3회에 걸친 허리디스크 수술로 일을 더 하실 수 없으셨어요. 요양 차 쉬고 계신 어머니께 음식솜씨를 전수 받기로 했죠. 처음에는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 하셨지만 지금은 적극적
안산에서 헤어전문 샵을 운영하던 임윤진씨가 ‘헤어살롱 유희’를 신설했다. 경락·메이크업 자격증 등을 취득한 그녀는 “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큰 헤어샵을 운영하는 것보다 작은 토탈헤어샵을 운영하고 싶었다”며 “특색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는 헤어샵이 당진에 없어 ‘헤어살롱 유희’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헤어살롱 유희’ 임윤진 헤어스타일리스트는 특색 이벤트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동복을 원하시면 밤비노를 찾아주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지난 19일 문을 연 밤비노 당진점은 3~15세 아동복 전문 판매점이다. 특히 가격대에 비해 감도 높은 고품질의 소재를 선정해 최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밤비노 당진점 배은옥 점장은 유러피안의 평범하지 않은 베이직함이 멋스러움을 연출하기에 적합하
“복어의 맛, 목숨과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다.”독성을 갖고 있어 조리가 까다로운 복어 요리의 맛을 표현한 송나라 시인 소동파의 말이다.“당진군은 복요리 매니아층에 비해 전문점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기회에 전문적인 복요리를 선보여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서해복요리전문점에서는 복사시미, 복어탕, 복어찜등 다양한 복어요리
“미소야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과 품격 있는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미소야 당진점 김영욱(사진 우측) 대표는 일산에서 출판제조업을 하다 30년 만에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왔다. 평소 가족들과 외식을 주로 하는 김 대표는 깔끔하고 맛이 좋은 미소야를 접하고 체인점을 내게
“하눌소 당진점에서는 군민들의 선호하는 한우 암소와 암돼지만을 판매하고 있어요.”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하눌소 당진점 손동원(사진 우측) 대표는 양돈과 축산을 겸하며 당진할인마트 내에서 정육판매점을 운영했었다. “하눌소에서는 국내산 육류만을 취급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죠.” 하눌소 당진점은 한우협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양질의 고기를 소비자
“가장 싼 값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팔고 있는 신바람 할인매장의 대표 윤지훈(29)씨. 개업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신바람 할인매장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가구 등으로 가득 차있다. “저희는 중고품도 팔아요. 중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고 보지 마세요. 거의 새 것에 가까운 물건만 팔고 있답니다.”윤 대표는 “요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본점에서 남편과 함께 수현 민물장어·매운탕을 운영했어요. 송악 이주단지에 첫 번째 체인점을 낸 남동생의 권유로 당진읍 읍내리에 두 번째 체인점을 내게 됐죠.”음식점 개업 이전에는 민물고기 도·소매업을 했다는 수현 민물장어·매운탕 정희숙 대표는 10년째 민물장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민물고기 도·소매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
“약 20여년간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등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입시미술 전문학원이에요.” 좥그린섬&홍익조형 미술학원좦 백태현 원장은 신평면에서 5년간 홍익조형미술학원을 운영해 왔다. 백 원장은 “당진 시내권에 학원을 신설해 입시미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당진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