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작가의 작품과 딸 김도우 작가의 작품가 캐나다에 있는 콜롬비아 아트센터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지원 작가의 은 사람도 자연에 속해 있는 하나로, 자신의 내부 에너지를 발산할 때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김도우 작가의
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평생문화센터 당진지부(지부장 이현정, 이하 수공예협회)가 발족됐다.(사)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평생문화센터(대표 최은영) 제10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플래너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한국수공예기능인협회 평생문화센터 당진시지부가 발족됐다. 초대 지부장으로는 이현정 씨가 임명됐다. 이 지부장은 “많은 당진 시민들
기지시 줄다리기 당주미 모으기 행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당주미 모으기 행사는 오는 4월 9일에 개최될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앞두고 당제에 쓰일 당주미를 모으는 행사로 당진시청과 송악읍 사무소, 송악 농협,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등에서 이뤄졌다. 십시일반 모은 당주미는 지난 17일 당주를 담그는데 사용했다.기지시 줄다리기 박영규 축제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교육부 겨울 단기선교를 떠난다. 16명의 학생들과 교사가 말레이시아의 파앙주와 쿠알라룸푸르에서 선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선교활동에서는 미술수업과 벽화그리기, 미니올림픽 등이 진행된다. 이종진 목사는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고 감사하는 당진감리교회 교육부가
충남지역언론연합회(회장 진충현, 이하 충언련)에서 ‘순교자의 발길 따라 떠나는 충남의 순례길’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충언련 소속 지역 주간지들이 취재·보도한 충남의 14개 지역의 천주교 관련 기사들을 엮어 만든 것으로 충남지역 내 6개의 시와 6개의 군에 위치한 순교성지와 천주교의 역사가 정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순교지
당진교회(담임목사 김재국)에서 ‘2015년 자녀와 함께 드리는 온가족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김재국 담임목사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더 좋은 성품으로 성장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설교했으며, 자녀 안수기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이어 김재국 담임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기지시교회(담임목사 김대희) 중·고등부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2015 겨울 기독교 캠프코리아 청소년 폴링캠프(주관 기독교코리아캠프)에 참가했다. 약 40명의 기지시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거룩한 세대’라는 주제로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폴링캠프 초빙 강사와 게스트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의 어린이 찬양단인 가브리엘 찬양단 8명이 지난 10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진행된 어린이 하루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 하루캠프는 ‘카인과 아벨-예배자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고현종 목사(탑동감리교회)가 설교했으며 교사가 아이를 안고 함께 기도하는 품기도와 예수님 만나기, 버블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윤은경
2015년도 당진시 기독교연합회장으로 방두석 목사(당진감리교회)가 취임했다.2015년도 당진시 기독교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 및 신년감사예배가 당진감리교회에서 지난 8일 개최됐다. 제1부 정기총회에는 행사 및 회장 활동보고와 회의보고, 임원선출, 안건토의가 이뤄졌으며 제2부 신년감사예배에서는 당진시 기독교연합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행복한 하루되세요.”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다. 이 말은 말을 하는 사람이건 듣는 사람이건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동일교회 화요행복학교는 참석자 모두를 행복한 삶을 살게끔 이끌어 준다. 화요행복학교에 들어설 때보다 나갈 때의 참석자들의 표정이 밝은 이유다. 화요행복학교는 매주 화요
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지난 5일 당진시에 기탁했다. 방병만 목사는 “성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며 “주님의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미산 정토사(주지 선오)에서 지난 3일 철야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신도들은 새해를 맞이해 가정 내 희망과 건강, 가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또한 동체대비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구현하고자 정진했다. 한편 아미산 정토사 철야기도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최동환) 목회계획설명회에서 최동완 담임목사는 ‘기도와 전도하는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2015년 하늘꿈교회 이미지를 발표했다. 지난 4일에 주일오후예배에서 진행된 목회계획설명회에서 슬로건으로 ‘우리는 전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정했다. 최 목사는 “올해는 내적으로는 기도를
당진지방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당진시 젊은이들을 위한 디사이플스 초청 찬양콘서트’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진행됐다.지난달 27일 열린 찬양콘서트는 당진시기독교연합회와 당진YMCA, 당진지방선교부, 당진동·서·남지방 교육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r
지난달 25일 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임종태)에서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글로벌성탄축하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성탄축하케이크 만들기 콘테스트, 우리말 겨루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들이 만든 케이크는 노인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에게 전달됐다.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삼계탕을
오는 9일 오후 1시에 당진감리교회 드림홀에서 당진 3C 통합코칭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 무지개 특강이 진행된다.당진 3C 통합코칭센터 프로그램은 7세부터 19세까지의 아이들을 모집해 놀이형 학습, 자기주도 학습 등을 진행하며 언어·행동 유형 분석 및 코칭을 학부모에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총12회로 구성됐으며 <자녀의 자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원당중앙교회(담임목사 박두재)가 지난달 31일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했다.예배는 박두재 담임목사가 ‘새해는 어디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예배와 함께 한 해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세수식(洗手式)을 진행했다.박두재 담임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디에 있느냐&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최동환)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지난 1일 새벽까지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진행했다. 송구영신예배에서 최동환 담임목사는 ‘새 시대, 새 사람’이라는 주제로 새 시대는 변화를 만들고 변화는 새사람을 만든다는 내용으로 설교했다. 최동환 담임목사는 “2014년은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던 의미 있는
보덕사(주지 정안)에서 2015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법회가 대웅전에서 거행됐다.지난 1일 오전 6시에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모든 이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광명이 가득하기를 축원했으며 정안주지스님과 신도회(회장 김광일)는 함께 떡국을 먹고 2015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며 안부와 새해 덕담을 나눴다.정안 스님은 “새해에는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지난달 31일에 진행했다.이번 송구영신 예배에서는 교회 사역과 활동을 정리한 동영상 시청과 2015년 맞이 카운트다운 등이 진행됐으며 우경식 담임목사가 <잊어버릴 것과 기억할 것>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허물과, 힘들었던 기억, 잘했던 일들을 잊고 새로운 꿈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