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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하며 33명의 사회복지사를 읍·면·동에 배치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는 방문간호사 14명을 배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공동체가 주관하는 복지기반 구축사업이다.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당진시는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 인력 47명을 확보했으며, 보건교육과 현장 실습, 당
복지
한수미
2020.01.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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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일용근로자 건강보험 직장가입 적용 기준이 확대됐다.국민건강보험법 제7조 및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일용근로자 건강보험 직장가입 적용 기준이 월 소정 근로일수가 ‘15일 이상’에서 ‘8일 이상’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사용자는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공단에 제출해야 한다.신고 방법은 4대 사회 보험사이트(www.4insure.or.kr) 혹은 지사 방문과 팩스, 우편 발송으로 가능하다.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일용근로자 취
복지
한수미
2020.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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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복지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송악복지관이 공사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에 개관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당진시에서는 송악복지관과 신평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구 군청사 철거로 정미면으로 이전함에 따라 신축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이 중 송악복지관은 중흥리 367번지에 자리하며 올 10월 준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신평사회복지관의 경우 2020년 본예산에 25억8300만 원의 신축 건립 예산이 편성됐다. 신평사회복지관은 신평면 금천리 1257-76번지에
복지
한수미
2020.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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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결혼 후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 부부에게 2018년 3월부터 한방 치료비를 지원해 온 가운데, 지난해까지 모두 7명이 임신에 성공했다.난임 부부 한방치료는 임신이 되지 않고 인공과 체외 시술 등 난임 치료에 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한방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지원 대상은 만 44세 이하 여성으로, 배란 장애나 원인불명 등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1년간 1회, 1인 최대 150만 원 한도로 지원해 왔다.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가운데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최대 3개월의 치료 기간 침
복지
한수미
2020.01.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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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2015년에 당진으로 이주한 A씨는 건강 악화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당진시 행복키움지원팀에서는 월세를 미납하며 주거지까지 옮길 처지에 놓인 A씨를 발견하고 사례관리 지원에 나섰다.이상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A 씨의 상황을 접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임숙)를 비롯한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 당진수협분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한국부인회, 합덕농협, 당진제일장로교회 청년부 등 곳곳에서 냉장고와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세제, 쌀 등 생필품을 지
복지
박경미
2019.12.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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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성민)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하던 푸드뱅크 사업을 철회하고 폐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새로운 사업자가 푸드뱅크를 운영할 계획이다.푸드뱅크는 식품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탁받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식품지원 복지서비스다. 그동안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해 왔으며, 당진시에서 푸드뱅크 사업으로 연간 4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당진시 사회복지과 이강환 행복키움지원팀장은 “푸드뱅크는 사업자 신고제로 운영되지만, 현재까지 신고한 사업자는 없다”며
복지
한수미
2019.12.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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