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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로당,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진지역 모든 경로당은 또다시 운영이 정지됐고 마을회관 개방도 보류됐다. 또한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일부 공공체육시설은 오는 31일까지 운영을 임시중단했으며 복지시설은 단계적으로 개관하고 10명 이하의 소규모 프로그램만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마을회관 운영 중지당진지역 모든 경로당 운영이 정지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진시는 지역 내 경로당 343곳을 잠정 폐쇄키로 했다. 지난 2월 폐쇄된 경로당은 지난달 20일 한시적으
코로나19
박경미
2020.08.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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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지역사회-환자와 1m 이내의 거리에서 15분 이상 대면한 자-환자와 직접적으로 신체 접촉한 자-동거인교통수단-환자와 1m 이내의 거리에서 15분 이상 머무른 자-환자와 직접적으로 신체 접촉한 자 -환자와 2열 이내에서 15분 이상 앉아있던 자와 환자와 접촉한 직원 (예. 승무원 등) 예배당·직장·학교·사교모임 등 -환자와 1m 이내의 거리에서 15분 이상 머무른 자-환자와 직접적으로 신체 접촉한 자※접촉력을 평가하기 어려운 경우 밀폐된 동일 공간에 확진자와 함께 머무른 자를 접촉자로 관리함 타 지역에 거주
코로나19
임아연
2020.08.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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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당진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이 발표된 곳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시설, PC방 등 국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 13개로, 해당 업소 출입시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영화관 등도 중위험시설로 지정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전자출입명부 이용실태를 점검해 위반시 벌금 부과 등의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요양원
코로나19
박경미
2020.08.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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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정보 공개 기준을 지난 15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에 따르면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읍·면·동 단위 이하)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공개하는 동선은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 또한 역학조사관이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으면 이동동선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당진시보건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
코로나19
한수미
2020.08.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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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당진 1~4번 환자의 경우 해외에서 입국한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가 동선이나 접촉자 발생이 원천 차단되지만, 지역감염의 경우 전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역감염자가 나올 때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을 크게 우려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당진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기간 동안 증상이 발현할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다. 지난 14일 당진에서 처음으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했다. 송악읍 금곡리에서 함께 거주하는 5·6
코로나19
임아연
2020.08.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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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와 8.15 광화문 집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도 80명이 넘는 사람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이달 초부터 사랑제일교회와 경복궁역 집회, 광화문 집회 등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25일까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다가 적발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시 입원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충
코로나19
임아연
2020.08.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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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8월 7일~8월 13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8월 15일)들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또 종교시설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종교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양 지사는 1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며 "대인 접촉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당진시대
2020.08.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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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행사 참여…도지사·시장·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참석검사받으라는 연락 받은 후 현장 한때 혼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당진시협의회가 15일 진행한 2023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평화공감대회를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 행사에 참여한 민주평통 위원이 당진 5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민주평통 위원 A씨는 앞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여한 가운데 5번 확진자가 같은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는 교육장에 잠시 머물렀다 떠났으며 확진자와 직접 접촉
코로나19
임아연
2020.08.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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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상황에서 도지사 등 행사 참석 의도적으로 발표 늦춘 것 아니냐 의혹도 당진시 “동선 많아 역학조사 시간 걸려” 당진에서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이동 동선이 확진 발표 후 6시간이 지나도록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광복절 행사 및 민주평통 행사 등으로 충남도지사가 당진을 방문하는 등 행사 추진을 위해 확진자 이동 동선을 의도적으로 늦게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제기됐다. 15일 오전 11시경 용인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한
코로나19
임아연
2020.08.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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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수미
2020.07.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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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3명- 자가격리 중 전통시장 및 물품판매점 방문- 천안 시설에서 치료…고발 및 추방 조치 예정- 친구·계산원 등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당진시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3명(남2·여1)으로, 농공단지 취업을 위해 당진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들은 7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에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그러나 확진 판정을 받기
코로나19
임아연
2020.07.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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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3명(남2·여1)으로, 농공단지 취업을 위해 당진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들은 7일(월)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에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확진자 2명은 같은 원룸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지난 5일(일) 오후 4~5시 사이에 당진전통시장 내 물품판매점 2곳과 노점상 1곳을 방문했다. 또한 확진자 3명은 지난 6일(월
코로나19
임아연
2020.07.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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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난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률이 95%를 넘어섰다. 당진시는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재난지원금 신청률이 95.5%(45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체 지급대상 7만6455가구 중 총 7만3033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이 신청을 완료한 것이다. 이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5만1970가구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당진시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28일을 기준으로 이·통장을 통해 사전접수 및 찾아가는 신
코로나19
임아연
2020.05.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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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36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당진시를 통해 모금됐으며,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 활동자가 7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당진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원 현황에 따르면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현금 지급: 9601가구 44억 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3298가구 19억3100만 원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27가구 1300만 원 △저소득층 보건용 방역마스크 지원:
코로나19
임아연
2020.05.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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