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는 지난 3일 지역 기업인 천우기업사(대표 이성수)와 1교 1사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1교 1사 자매결연은 학교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교육력을 신장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협약식에는 합도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천우기업사 대표 및 관계자, 학교운영위원장, 학
상록초등학교(교장 김승기)는 지난 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국악교실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원들은 현악기와 관악기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아리랑, 도라지, 풍년가, 진도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전통음악을 연주했다.국악교실에 참여한
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해 창의적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고 직업선택 사고를 신장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공주대학교에서 DIY가구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에 참여했고 한국영상대학교에서는 영상사운드
원당초는 작년부터 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밴드부를 운영하고 있다. 밴드부 ‘희희락락(喜喜樂樂)’은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다. 작년에 활동하던 부원들은 어느 덧 중학생이 됐고 새로운 2기 멤버인 6학년 학생들은 밴드부를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밴드부의 6학년 학생은 10명이며 각각 보컬과 키보드,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 등 각
문화재단과 문예의전당이 주관하는 ‘명화속 과학체험전-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 전시회가 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 되고 있다.멀리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 특징이다.입체 퍼즐로 된 모나리자의 얼굴을 맞춰보기도 하고 자신이 명화 속 주인공도돼보는 체험을 통해 명화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엿보며 명화를 감상
손동호 법무사는 19년간 등기, 공탁, 경매, 조정 등 법원 업무를 전반에 걸쳐 담당했던 잔뼈가 굵은 베테랑 법무사이다. 사무관 승진 시험을 준비하던 손 법무사는 다른 이들이 모두 선호하는 법원 공무원의 길을 뒤로 하고 법무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혼자 일하게 되는 일도 적고 적성에도 맞는 것 같아 법무사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삼이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산삼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뿐 아니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수 많은 효능을 가진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산삼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 희귀할 뿐더러 비싼 가격에 사람들은 선뜻 산삼에 다가가기 어렵다. 손인만 대표는 당진시민들이 산삼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고려산삼의 문을 열었다.&ld
천주교는 임진왜란 때 학문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1784년 경에 종교로써 자리했다. 천주교가 종교로 자리 잡아 오기까지 온갖 박해와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다. 특히 조선 말엽에 일어난 4대 박해(신유박해, 병오박해, 기해박해, 병인박해)는 천주교 신자 1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당진시에는 대표적인 세 곳의 순례 성지가 있다. 합덕에 자리한 합덕성당과 신리성지 그리고 우강면에 자리한 솔뫼성지이다.합덕에 위치한 신리성지는 충남도 기념물 176호로 지정돼 있는 성지다. 천주교 박해 시기에 신리는 조선에서 가장 큰 교우 마을로 알려져 있
한 동안 묵혀두고 찾지 않던 옛 사진을 찾다보니 별의별 사진이 다 나왔다.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니 즐겁다.첫 번째 사진은 조카의 결혼식을 치른후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서울 숲 공원에서 딸들과 사위들, 손자, 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했다. 남편(이홍근)은 촬영하느라 사진에 나오지 못했다.두 번째 사진은 적십자 100주년 행사 때 찍은 사진이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이사장 김옥라)가 주최한 ‘웰다잉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이 지난 10일 노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종강식을 가졌다.지난 3월부터 실시된 이번 웰다잉 양성 교육은 노령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4개월 간 15회기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종강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신의 유서를 비롯해 자서전과 묘비에
순성초등학교(교장 유인종)는 전교생이 가야금을 배울수 있는 학교다. 지난 2009년부터 돌봄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체험 학습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순성초는 지원예산을 통해 가야금 20대를 구입해 수업을 진행해 온 지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학생들의 음악적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시작한 가야금 수업은 어느 덧 순성초의 자랑
당진시 송악읍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본당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사업이 완료돼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그동안 본당보건진료소는 20여 년이 지난 건물로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들의 보건복지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에 3년 전부터 주민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부지 매입비를 마련하는 등 이전 신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이전 신축한 본당보건진료소는 총 3억 120
△장애인복지관 계절학교 이용자 모집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계절학교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는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360-
당진시청사 ‘에너지 절약’야근 시 개인 스탠드 사용당진시가 전력난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그동안 당진시청사에서는 외부 온도가 32℃이하이나 습도가 낮은 쾌적한 날씨에는 자연환기와 선풍기를 사용해 냉방기 사용을 자제했으며 자연 조도가 가능한 사무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제 소등해 전등부하 50% 절약을
원래 서울 강동구가 고향인 김길찬 공증인은 올해 당진으로 내려와 공증인 사무소를 차렸다. 오랜 시간 변호사로 지내다가 임명공증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새로운 길에 도전했다.공증이란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여부나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위를 말하며, 공증인이란 당사자 또는 관계인의 위탁에 의해 법률행위나 기타 사건에 관한 사실에 대해 공정증서를 작
하늘담 정육식당 홍선희 대표는 국산 재료만을 고집하며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직하게 음식을 조리한다”는 영업 방침을 강조했다. 한솔식당을 10년 가까이 운영해온 홍 대표는 정육식당을 함께 운영하자는 포크빌당진매장 이우선 팀장의 권유로 포크빌 2층에 하늘담 정육식당을 열게 됐다. “처음 도전하는 방식의 식당인지라 기대
지난 4월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하우스콘서트, 클래식 관객을 만나다’가 다시 한 번 문예의전당에서 공연된다.오는 12일 7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조수현이 함께한다.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12일에는 전국 100개의 공연장에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 학생들은 교실 옆 큰 벽면에 전교생의 꿈이 담긴 ‘석문 꿈동이들의 두두림(Do dream)’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진로 환경판을 게시했다.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비슷한 꿈을 가진 학생들을 찾아보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선 지난 1일 전기 에너지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임관주(3학년) 학생을 비롯한 9명의 학생들은 전기 에너지 홍보대사로서 학교와 가정에서 전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들은 전기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다른 학생들에게 전기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송악초등학교(교장 석장현)의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2013년 범국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한 달 간 수집된 폐휴대폰은 모두 69개로 4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가정 내 방치되고 있는 안 쓰는 휴대폰릏 수거해 사용가능한 것은 개인정보를 삭제하여 재사용하고 사용가치가 없는 폐휴대폰은 재활용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