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 교구 제13차 내포 도보 성지순례가 지난 1일 솔뫼성지에서 여사울 성지까지 보도 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사제단 수도자와 신자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순교자 현양 미사를 거행했다.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황님이 다녀가신지 얼마 안됐기에 교황님과 함께 걷는 기분”이라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한 제1회 세계선교문화축제가 지난달 30일 막을 내렸다.당진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세계선교문화축제에서는 20여 민족 선교지의 문화를 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죄에서 자유됨의 의미를 담아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6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축제를 담당한 당진감리교회 전경구 협력목사는 &
기독교단체장 및 장로들과 김홍장 당진시장이 모여 당진시의 미래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3일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지회(회장 이승원, 이하 CBMC)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화에는 CMBC 이승원 회장, 성시화운동본부 박용완 지부장, 당진시기독교연합회 김영철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당진의 시정과 당진기독교가 나아가
2014년도 제16차 남선교회 평신도 하계 영성 수련회가 삼봉교회(담임목사 김성선)에서 지난달 30일 진행됐다.이번 하계수련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충청연회연합회 주최로 ‘세계화시대 선교하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양예술선교단의 공연을 비롯해 삼봉교회 시무장로의 특송, 김성선 목사의 축도 등이 이어졌다.김
권세득 목사가 합덕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지난달 29일 부임했다. 권 목사는 7년간 세종감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다. “목회를 하다보면 교회의 비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쉽과 동력이 필요한 때가 옵니다. 그 무렵 좀더 안정적으로 목회생활을 마무리할 곳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지난달 31일 부임 첫
당진성당(주임신부 강길원 베드로)에서 늘푸른 성서대학(학장 박민식 바오로)이 지난 4일 개강을 맞았다.‘지금이 시작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65세부터 90세까지 당진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늘푸른 성서대학이 개학식을 시작으로 보람찬 학기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데레사, 마리아, 모니카, 보나, 요셉, 바오로,
아버지의 영향력, 남성, 사명, 가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아버지의 모습을 바로 세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당진열린아버지학교(이하 아버지학교)가 1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아버지학교는 오는 11월 8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4주간의 교육일정이 예정돼 있다. 행복한 가정에 관심이 있는 당진지역 아버지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CTS 우리교회 찬양스타’ 예선이 지난달 28일 치러졌다. 이번 CTS 우리교회 찬양스타는 CTS 기독교TV에서 주최하는 교회 내 찬양 경연 대회로 꿈꾸는 어린이 합창단, 3040마하나임중창단, 푸른감람나무, 다산의여인들 등 15개 팀이 참여했으며, 초등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해 찬양스타
당진교회(담임목사 김재국)에서 기쁨을 돕는 사람(고후1:23-24)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9박10일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에는 22명이 참여했으며 돔뽄 마을에 화장실 건설,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사역, 살라띠가 쭈낄란 교회를 방문해 수요예배 말씀인도 등을 진행했다. 또한 중부 자바 살라띠가, 족자까르따, 덴
당진동지방(감리사 정광옥)연합성회가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회복과 사명을 주제로 한 이번 연합성회에서는 기지시교회, 당진상록수교회, 상오교회 등 동지방 소속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하나비전교회 김종복 목사의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김종복 목사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제250회 성경공부 및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시지회(회장 이승원, 이하 CBMC) 월례회가 당진우리신협에서 진행됐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성경공부 날짜 선정 △창립기념 사업 △해외선교 지원 등이 논의됐다. 이어 2부에서는 찬송 후 통일광장기도회 한홍진 목사의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탈북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례에 대해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진행한 아동부, 학생부, 청년부 교회학교가 모두 마쳤다. 이번 교회학교에는 아동부, 학생부, 청년부 학생들 15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16일 청년부 여름행사를 끝으로 교회학교 여름행사의 막이 내렸다. 아동부, 학생부, 청년부 교회학교 여름행사는 , ,
당진시 푸드뱅크(대표 김영애) 9주년 감사예배 및 행사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진행됐다.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감사예배에서는 몸 찬양, 코보드 연주 등이 이어졌다.김영애 대표는 “푸드뱅크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9년이라는 기간 동안 옆에서 함께 하며 도와준 봉사자들과 많은 분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개최한 영어교육과 복음의 보물을 함께 발견할 수 있는 JCC(Jesus Country Community)영어캠프(이하 JCC 영어캠프)가 마무리 됐다.‘SonTreasure Island’(예수님의 보물섬에서 말씀의 보물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15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미국
원당중앙교회(담임목사 박두재), 상록수교회(담임목사 이진호), 문봉교회(담임목사 김기태), 천안교회(담임목사 엄재용), 대전 에덴중앙교회(담임목사 박봉열)가 함께한 하계수련회가 진행됐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신평면 매산리 은총수양관에서 진행된 이번 하계수련회는 ‘기름부으심(Anointing)’을 주제로 열렸으며 80여 명의 학생들
광복절을 맞이해 제64차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가 지난 15일에 진행됐다.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박용완 본부장,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 1·2부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송정감리교회 박호일 목사의 대표기도, 당진제일장로교회 여성중창단의 특송이 이어졌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주차봉사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섬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재삼 집사(010-8807-3537)에게 문의하면 된다.
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후 7시에 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필독도서는 <열매 맺는 순장>이며 독서나눔, 기도회, 개별면담 등으로 진행된다. 책은 교회 사무실에서 배부하고 있다.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최동환)에서 지난달 31일부터 2일간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됐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2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성경에 대한 공부, 성경 게임, 리더쉽 찬양 등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부 학생들은 교회주변 보도블럭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농활봉사를 진행했다. 성도들은 성경
석문 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에서 열린 2014당진서지방연합 여름성경학교가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성막은 살아있다(내가 거기서 너를 만나리라)’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기남 목사(등대교회)가 어린이들을 위해 말씀을 전했다. 당진서지방 12개 교회 아이들 2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