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축구협회(회장 이병수)가 주관하는 제20회 당진사랑 축구리그가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총 254 경기가 예정된 당진사랑 축구리그는 오는 10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향후 일정은 도민체전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이번 축구리그는 청년부 14개 팀, 장년부 15개 팀, 직장부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중심으로 신평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축구리그 참가팀 명단 △청년부: 순성, 현대, 면천, 아미, 신평, 송악, 송산, 합덕
신평면 체육회(회장 김건준)가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 회계감사 보고 및 2016년 신평면 체육회 예산 심의를 논의했다.신평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체육회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 상정돼 의결됐다. 이어 진행된 2016년 신평면 체육회 예산안 심의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600만 원과 제3회 시민체육대회에 4000만 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2일 진행된 제3회 신평면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행사의 예산을 200만 원으로 증액했다.김건준 회장은 “올해도 신평면 체육회가 지난해 이상
당진3동 체육회(회장 김원호)가 연석회의를 열고 2016년 기지시줄다리기 읍면동 전통줄다리기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당진3동 체육회는 예산과 선수 부족 문제로 기지시줄다리기 읍면동 전통줄다리기 대회 참가가 어려웠던 가운데, 논의 끝에 참가키로 결정했다.당진3동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에게 신발과 음식 등을 지원하고 선수는 각 통에서 2명 씩 차출하기로 했다. 김원호 회장은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처음 맞는 대회라 의미가 있다”며 “당진시의 화합을 위해 참가를 결정해 준 각 통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
호서중학교(교장 조성춘) 탁구부가 창단 1년 4개월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에서 호서중학교 탁구부가 2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대전 동산중을 꺽고 결승에 올라간 호서중은 서울 대광중에 세트 스코어 1대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호서중은 예선 마지막 경기인 대구 심인중과의 경기부터 8강전과 4강전 세 경기를 모두 4대3의 접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호서중의 이 같은 성적은 선수들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와
예의로 시작해 예의로 끝난다는 말처럼 궁도는 예의를 중시하는 운동이다. 9계훈은 궁도에 임하는 선수들의 자세를 명시하며 궁도가 얼마나 예의를 중요시 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당진에도 현재 신평과 송악 등에 있는 사정에서 사원들이 모여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당진시 궁도협회는 1998년 설립됐다. 당시 신평의 망객정을 포함해 송악의 국수정, 읍내동의 학유정, 대호지의 충장정 회원들이 모여 故 이종구 씨를 초대회장으로 궁도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충장정은 안전상의 문제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남은 3개의 정에서 약 15
2016년 당진시 배드민턴 초·중·고·대학교와 실업 선수들 필승을 바라는 기원제가 당진정보고 체육관에서 지난 18일 열렸다.당진시 체육회 및 배드민턴 관계자와 일반 선수들, 학부모 등이 참석한 기원제는 올해 3월 말부터 시작되는 각종 배드민턴 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장교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해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유치하고 올해 세한대학교 배드민턴부가 창단해 당진이 초·중·고·대학·실업팀이 완벽하게 갖춰진 명실상부한 배드민턴 고장이 됐다”며 “올 한해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부상당하지
>> 당진힐링산악회■일시: 4월 2일(토) ■산행지: 경북 구미시 천생산 ■산행코스: 구미정보고교 앞 - 능선삼거리 - 장수봉 - 대피소 사거리 - 초정 - 잇단 삼거리 - 거북바위- 철계단 - 미덕암(전망대 삼각점) - 천생산 - 헬기장 - 안부사거리 - 통신바위(할매바위) - 다시 안부사거리 - 능선사멸길 - 하산능선 - 송전탑 삼거리 - 한태재 - 금봉아파트 - 구미정보고교 앞 도착 ■출장장소 및 시간: 당진 시청앞 6시 30분 출발 ■준비물:점심반찬(산악회에서 밥 제공), 개인기호식품, 목욕용품(목욕시 교체의류) ■회비: 3
시민들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해 이달 말 지역 내 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이 실시된다.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당진시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43.7%로 충남 평균(42.8%) 및 서산시(41%)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1개월 이내 금연 계획률은 9.1%로 충남 평균(8.2%) 및 서산시(8.2%)보다 약 1% 높아 금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당진시 보건소는 관공서와 학교, 산업체 중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올해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금연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이동
1980년대는 탁구 붐이 일었던 시기다. 현정화와 유남규 등 탁구의 전설이라 불리는 선수들도 이 시기에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해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당진시 탁구협회도 탁구 붐이 한창이던 1985년 육이창, 박이경, 유동현, 안진모 씨 등을 주축으로 창립했다. 창립이후 생활체육으로서 동호인 및 탁구인 저변확대에 주력했던 당진시 탁구협회는 현재는 18개의 동호회와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소속돼 있다.당진 최초 탁구 동호회는 핑퐁클럽이다. 2001년 남산도서실(현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창고에서 당시 당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가 운영된다.‘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에서는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 밖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체력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학교 안 프로그램’은 당진시체육회에서 배치한 스포츠 강사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28주간 강습하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22개 초·중학교에서 학교별 20~30명 내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과 태권도, 방송댄스, 탁구, 축구 등 9개 생활 체육 종목이 운영된다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 이·취임식에서 이갑선 회장이 이임하고 하헌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 13일 시곡동 늘푸른 테니스 코트에서 이순테니스협회 이·취임식 및 당진시 이순테니스 경기대회가 열렸다.이날 복싱 경기로 펼쳐진 이순테니스 대회에서는 이상신·이만복 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종기·이세영 조가 2위, 조미경·김남유 조가 3위를 차했다.이임하는 이갑선 회장은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 초대회장으로 부족함이 많은 가운데 지난 임기 동안 이순테니스협회를 무사히 이끌어 2대 회장에게 넘겨주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새롭게 취임
당진시 역도연맹이 태동한 때는 2006년이다. 당시 지역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역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역도연맹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2006년 당시 도민체전 주최 측으로 부터 모든 종목에 선수를 배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역도연맹은 물론 학교에 역도부 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당진은 초대 역도연맹 회장을 역임한 전용배 전 회장의 노력으로 그해 9월 역도연맹을 정식으로 설립했다.이어 당진중학교에서 선수를 수급해 도민체전에 출전시켰지만 결과는 최하위였다. 그나마 짧은 연습기간에도 아마추어로서 3위를 수상한 선수가 있다는 것
송악읍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학)가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예산 심의 및 제3회 시민체육대회 준비를 논의했다.송악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 및 제16회 읍민체육대회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상정돼 의결됐다.이어 진행된 제3회 시민체육대회 예산안 심의에서는 본부식당운영비가 부족할 시 예비경비와 기타 경비에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기타토의 안건에서는 향후 부회장들의 추천을 받아 부족한 위촉직 부회장의 명단을 추가키로 했으며 회칙 21조 회계부분에 본회의 각종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 별도의
당진시 야구협회(회장 박성기)가 해나루 야구리그를 시작했다.송산면 가곡리에 있는 당진시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야구리그는 지난 4일 청풍명월과 롤링스톤의 경기로 문을 열었다.이날 경기에는 청풍명월이 롤링스톤을 10대 8로 이기며 첫 승을 거뒀다. 야구리는 3부리그와 4부리그로 나눠 열리며 총 32개 팀이 참가해 약 8개월 동안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올해부터 해나루 야구리그는 평일과 주말 야간리그로 일주일 동안 리그가 진행된다.
당진시 배구협회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배구교실에서는 배구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정초등학교 배구부 코치가 직접 기초부터 하나하나 가르치고 있다.당진에서 배구협회는 1973년 설립됐다. 초대회장을 맡은 이흥연 고문과 이재천·강정기·최창용·홍맹선 고문이 주축이 돼 배구협회를 창립했다. 이후 현 김명기 회장까지 약 43년 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7개 클럽과 100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당진시 배구 동호인들은 당진종합운동장과 지역 내 학교체육관에서 일주일에 2회 배구를 즐기며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당진시 축구협회(회장 이병수)가 지난달 27일 가원웨딩홀에서 임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감사보고와 함께 심의안건을 논의했다. 심의안건으로는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건 △2016년도 사업계획 승인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건이 논의돼 원안 통과됐다.특히 2016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4월 10일 제20회 당진사랑축구리그를 개막하는 것과 당진의 50대 축구인들이 오는 5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축전에 참가할 것을 밝혔다. 이병수 “지난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축
당진시보건소(소장 한상원)가 건강생활실천협의회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3일 건강100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비만, 금주, 절주 등 올해 추진하는 건강생활실천사업에 대한 계획수립을 확정했으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올해는 ‘당진시민 건강생활 수칙’을 제정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시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방안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당진시민 건강생활 수칙’은 적당한 음식 섭취와 염분조절, 술잔 돌리지 않기 등 일상생활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당진시는 종합우승을 위해 19개 종목 5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당진시가 참가하는 19개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 △족구다.당진시체육회는 3월말까지 선수 선발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전국체전에 출전한 시청 테니스팀이 1500점을 확보했고 지난달 열린 3·1절 기념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 1000점 얻어 합계 2500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