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합동회의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충남도와 시·군은 △안전관리 △성지순례길, 행사장 등 편의시설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전국순회기도회가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기도회는 국가와, 아버지학교, 가정 및 교회를 위해 주기적으로 여는 기도회로 이번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기도했다. 기도회는 서산, 당진지역에서 유일하게 동일교회에서 실시됐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교육기관의 교사들에게 바이올린 강의를 실시했다. 문화사역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필리핀학교 방학기간에 교사 두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두 달간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스즈키 바이올린을 운영하는 이병숙 집사가 맡았으며 이후 강사들은 필리핀에서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되자’ 전도훈련이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 비전센터 3층 본당에서 오는 2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도훈련을 통해 성도들은 4영리로 안산동산교회를 세운 김인중 목사의 전도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김인중 목사는 안산동산고등학교를 개교했으며 복지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복음화
기쁜소식당진교회(담임목사 신만성)에서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김광춘 목사(기쁜소식거창교회 담임목사)의 성경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회개와 믿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에 진행된다.■문의 : 355-8158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말레이시아 스마이 부족의 아이들을 위해 정글원주민학교에 5년 간 6000만 원을 지원한다.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정글원주민 학교에서는 만 5세부터 13세까지 300여명의 원주민아이들에게 성경읽기를 포함한 음악, 한국어, 미술 등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8월 청장년 선교회의 방문 후 일반성도들의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에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꿈마을 어린이 친구초청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 지역의 아이들을 초청해 진행된 행사에는 박용완 담임목사는 ‘어린이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예배 후에는 고무풍선, 비눗방울 놀이 등을 아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며 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등을
교황 방문경로에 포함되는 합덕성당 주변정비 및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당진시가 합덕농협과 부지매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합덕성당 인근 합덕읍 합덕리 298-3번지 외 4필지를 당진시가 매입해 주차장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인근 수리박물관과 농업테마파크, 합덕제 인근에 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박
충청연회 청장년선교회 당진지방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18일에 열렸다. 원당중앙교회 족구장에서 개최된 족구대회는 원당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박두재)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대회가 끝난 후 청장년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당짐감리교회, 송산중앙감리교회, 원당중앙감리교회, 탑동감리교회의 청장년선교회 가족들이 참여했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잔치를 개최했다.지난 16일 당진감리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 잔치는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어깨 주물러 주기, 방두석 담임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와 선물도 제공했다. 한편 당진감리교회는 바자회, 축제등을 개최해 각종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에서 당진동지방 정광옥 감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천장로 파송감사예배가 지난 18일에 진행됐다.이날 신천장로에 구본익(송악농협 상임이사) 장로와 김기정(기지시리 이장) 장로가 파송됐으며 집례는 김대희 담임목사가 진행했다. 한편, 파송된 두 신천장로를 축하하기 위해 기지시감리교회 강유형(서울 성수교회 담임목사), 김대경(홍성 제일
솔뫼성지에서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시몬)) 소속 5개 지역 꼬미시움 사간부와 각 꾸리아 단장 및 부단장이 참여한 간부교육이 지난 17일 진행됐다.이번 간부교육은 강의를 통해 하늘 나라의 확장과 인간의 심성 정화를 통해 하느님께 구원 받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당진, 서산, 홍성, 아산, 보령 등 5개 지역으로 이뤄진 대전 평화의 모후 레
원당중앙교회(담임목사 박두재)가 주최·주관하는 테너 이윤수 독창회가 오는 23일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성가와 한국 가곡, 아트팝의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원당중앙교회의 샬롬어린이중창단과 호산나 성가대가 특별출연한다.테너 이윤수 씨는 “정통클래식부터 대중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청년부에서 지역복음화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전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부는 매주 9시부터 수요일과 목요일 세한대와 신성대에서 학생들에게 아이스티를 제공하는 전도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청년대회 당일 솔뫼성지로 향하는 셔틀버스 노선에 묘비 3구가 정리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 구간은 당진시가 토지소유주로 등록돼 있고 토지보상금도 예산법원에 공탁된 상태지만 묘지 소유자 간 분쟁으로 이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로과 임효창 주무관은 “현재 묘지 소유주 간의 소송으로 시에서 법적인 개입이 불가한 상황”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대비 보고회에서 교황방문시 헬기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교황 방문대비 회의를 통해 교통대책과 주변환경 정비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9일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노후 건축물 도색 △프레스센터 지원 위한 인터넷망 구축 △(행사 당일)교통과 추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국제행사 분야 전문가인 김석수 국제친선클럽 회장과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자녀의 양육방법에 대한 자녀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 2시, 14일 7시30분에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은경 교수가 ‘자녀와 부모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의하며 나은진 교수가 ‘학업에 탁월한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동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에서 오는 31일까지 성품대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품대화학교는 좋은 성품을 통해 행복한 가정·학교·직장·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과정은 6월 5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된다.■문의:박종덕 목사(010-2734-1153)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제4기 천국준비교실을 신청 받는다. 이번 천국준비 교실은 오는 16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회비는 2만 원이다. 좋은나무 성품대화학교
합덕 양문감리교회(담임목사 류지광)가 지난 7일 합덕버스터미널 옆에서 토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0여 명의 여성신도회가 참여한 이날 나눔행사는 11시부터 1시까지 이어졌다. 양문교회 성도들은 지역 어르신들 위해매주 수요일마다 토스트 나눔행사를 3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류지광 담임목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