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삽교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및 당진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국공연예술가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유난이)가 ‘2023년 추억소환 興 나들이’ 행사를 지난 2일 삽교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해마다 당진지부는 삽교호관광지에서 지역 안팎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을 초청해 무대를 열어왔다. 올해는 유난이, 방정균, 전영록, 어우러기, 에코댄스, 김나윤, 조은아 신달래, 서로, 도도, 선후, 정혜림, 단비향, 오케이난타, 원당클럽, 조환, 나영, 라라밴드, 해성아 씨가 출연해 난타 및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다
문화
박경미 취재팀장
2023.09.1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