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향우회 신임회장에 박상수씨가 취임했다. 난지향우회는 지난 4일 동인천역 앞 웨딩클래식컨벤션에서 15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8차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난지향우회는 당진군 대난지도, 소난지도 출신의 출향인들이 만든 모임. 난지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은덕 회장이 이임하
지난 21일 열린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인준받은 정종덕 회장은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봉사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내놓았다. “지난 4년간 이관용 회장님께서 훌륭히 이끌어오신 것을 이어받았습니다. 당진향우장학회가 자리를 잡고 당진산악회 역시 회원들의 참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당진향우회 제15대 회장에 정종덕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당진향우회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웨딩홀 아베뉴에서 제53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20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패·장학금 전달식을 가졌고 경과보고와 결산·감사보고를 진행해 회원들의 승인으로 통과됐다.
명절 그리고 힘들고 지칠 때, 기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은 나의 가족, 나의 집이다. 이번 명절은 월요일과 금요일 미리 휴가를 낸 사람들이라면 장장 9일이라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절일 수도 있겠다. 귀향 생각에 들떠 있을 무렵 고향집을 먼저 찾은 사람이 있다. 최정재(43) 작가는 명절과 관계없이 일상에서의 시간을 쪼개어 고향을 찾는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주성장학재단(이사장 신영무). 고 신주현(辛周鉉)(1908~1975) 옹과 그의 아내 고 신성분(申聖分)(1904~1994) 여사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그의 고향 당진에 대한 애향심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주성’이라는 명칭은 두 사람이 세상을 뜬 뒤인 1997년 그들의 7남매가 뜻을 모아 부모의 이
<편집자주> 군의회 초선의원 인터뷰는 2010지방동시 총 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당진군의회 의원들의 삶과 소신을 듣는 인터뷰다. 초선의원들의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은 물론 자신이 걸어온 길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의정활동 방향 등을 들었다. □글 싣는 순서 : 양창모 의원 - ②인효식 의원 - 안효권 의원 - 이종윤 의원 - 편명희 의원 - 최은
재인당진군민회(회장 박명산) 산하의 산악회인 해나루산악회(회장 오진환)가 오는 20일(토) 당진군의 아미산에서 2월 정기 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0년 시산제도 함께 열리는 이번 산행은 2010년 시산제도 함께 지낼 예정이다.해나루산악회의 오진환 회장은 “고향의 명산인 아미산에서 2010년 시산제를 지내려고 한다”며 “
송악읍 출신 동양화가 전명애씨의 9번째 개인전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렸다.전명애 화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서 산수화를 전공했으며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은상, 서울미술전람회 특선, 통일미술대전 특선 등 많은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전명애 화가는 세종문화회관과 경인미술관, 예술의전당, 공평아트센터, 백상갤러리 등
재인남동구 충청향우회 제7대 회장에 당진출신인 김석우(행복남동발전연구소장)씨가 취임했다. 남동구 충청향우회는 지난달 28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700여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남동구 충청향우회 정기총회 및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6대 성구현 회장이 이임하고 김석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당진출향문화예술인대회가 지난 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과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당진 출신 타 지역 문화,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작품을 초청해 전시회와 공연이 이어졌다. 전시관 개막식으로 시작된 행사를 통해 정정희 원장은 “문화의 중흥기를 맞아 도약하고 있는 당진에서 출향인과 지역주민
“당진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부모님(면천 성하리 거주, 부 박현식, 모 강수경) 생각과 옛 생각에 전율이 느껴지죠. 그런 고향을 벗어나 새로운 터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당진군 선배님들 덕입니다. 당진향우회, 몽산산악회, 면천면민회가 있었기에 빨리 저희 병원이 상승세를 탈 수 있었습니다.”
김지원 작가를 만난 곳은 2009인천조형작가협회전이었다. 석문면 출생이라는 김지원 작가보다 그녀의 작품을 먼저 접했다. 그녀의 작품은 따뜻했다. ‘벤치의 속삭임’이라는 작품명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작품의 주재료인 브론즈가 내뿜는 구리빛깔 때문이었을까. 아니다, 벤치에서 연인에게 속삭였을 작가의 사랑이 작품에 베어서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
난지향우회(회장 김은덕) 200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5일 동인천역 앞 웨딩클래식컨벤션에서 15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난지향우회는 당진군 대난지도, 소난지도 출신의 출향인들이 만든 모임. 난지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경과보고와 공로패, 표창패 전달식을 가진 후 2부 행사에서는 만찬을 갖고 회원들이 참여
재경송악향우회 김재복 회장이 연임됐다. 재경송악향우회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샹제리제센터 샹제리부페 피앙세홀에서 열렸다. 창립 2년째인 재경송악향우회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임원진 개선을 하고 김재복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어 2009년도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진행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김재복 회장은
지난 16일 정미면 사관리(이장 이원석)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마을출신인 출향인사의 후원으로 추석을 맞아 마련한 경로잔치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나눴다. 맹붕재 한이벤트 대표와 최윤용 서룡전기 대표 등이 후원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마을회관 앞 마당에 모인 주민들은 점심을 함께 나누고 초청가수의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원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당진?괌?瑩坪科??자부심과 긍지“안산으로 정착한 지 30여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타지에 정착해 살아오며 많은 일들을 겪었죠.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된 것이 바로 당진향우회였습니다.”서안산장례식장 이철완(68) 대표는 당진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업에 종사하며 어려웠던 경제사정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농업뿐이었
재인순성면민회(회장 신의현)의 제20차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인천시 주안에 소재한 리베로웨딩홀뷔페에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순성출신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철 순성면장을 비롯한 당진의 기관·단체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의현 회장은 어느 향우회에 뒤지지 않게 재인순성면민회가 활성화된 사실을
면천출신 동양화 작가 김근회씨는 스무살 적 서예를 배웠던 서실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자신을 반반씩 닮은 세 딸과 함께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산 지 올해로 스물아홉해가 되었다. 평범한 듯 보이는 이 부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듯 아내의 그림과 남편의 글씨가 만나 하나의 작
사무총장 임명 후 종신제에서 4년 임기제로 바꿔, “임기 있어야 열정 있다”당진스카우트운동 미약해 아쉬워, “임기동안 활성화 위해 노력” 한국스카우트연맹. 우리가 익히 아는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그러나 스카우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전세계적으로 널리 활성화되어 있는 청소년운동단체라고 말할 것이다. 국내에 활동하는 스카우트인이 35만명, 전세계적
오랜 기다림 끝에 2년 전 ‘향우회’ 이름으로 출범 향우회원들의 오랜 숙원, 향우회 창립 재경송악향우회(회장 김재복)가 오는 6월, 창립 2주년을 맞는다. 각자 객지에 살면서 ꡐ고향ꡑ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향우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에 대해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자는 취지로 향우회를 창립했다. 수도권의 송악향우들이 많음에